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에 뜨는 거 정말 안되는 사람은 수영 못 배우나요? T.T

완전몸치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0-08-13 07:03:35
제가 물에 들어가서 노는 거 워터파크 같은데서 구명조끼 입고 혹은 튜브타고

노는 거 무지 좋아합니다.  딱히 물을 무서워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막상 수영 배우고 싶어 강습 끊어서 며칠 다니다 보면

저만 물에 못 뜨는 거예요.

소심함에 괜히 눈치도 보이고 해서 그만 두고 그랬는데요.

저같은 사람도 수영 배울 수 있을까요?

강사가 눈치주진 않을 지..

다시 배워보고 싶긴한데...요....
IP : 119.194.xxx.1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완전몸치
    '10.8.13 7:13 AM (211.54.xxx.111)

    근데여~ 저 수영배웠어요! 저도 되더라구요ㅎㅎ
    글구 누가 그러던데 몸에 힘만 빼면 누구나 물에 뜬대요~ 겁먹어서 자꾸 몸에 힘이 들어가니까 안뜨는거래요~ 용기내서 함 도전해 보세요! 저도 어느 한순간 그냥 아~ 이거구나~ 하고 느낌이 왔어요~
    중요한건 몇일 가다가 말면 절대 안되고, 꾸준히 해야한다는거~단 한달만이라도..

  • 2. 별빛누리
    '10.8.13 7:44 AM (110.11.xxx.144)

    저는 아니고 저희 동네 아줌마. 허리 반도 안차는곳에서 빠져죽을까봐 난리더만 지금은 날라 다닙니다. 접.배 평 자 아주 날라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수영코치가 시키시는데로 잘 따라 하심 몇달안에 님두 날라 다니십니다요

  • 3. -_-
    '10.8.13 7:59 AM (216.160.xxx.230)

    잠수를 먼저 배우면 어떨까요?

  • 4. 걱정마세용
    '10.8.13 8:53 AM (218.146.xxx.4)

    저도 물에뜨는데 한참걸렸죠...자유형 이쪽에서 저쪽끝가는데 1년걸렸어요..
    지금은 뭐..자유자재 수영중...ㅋ
    좀만 더 해보세요~ 어느순간 되요~ 수영 참 잼있어요~ ^^ 유용하고..

  • 5. 처음부터
    '10.8.13 8:59 AM (125.180.xxx.29)

    물에 뜨는사람없어요
    배울때 너무너무 힘들지만 꾸준히 참고배우면 어느순간 고수가 됩니다
    처음에는 빨리배우는사람 더딘사람구분이가도 1년만지나면 실력이 비숫해지니..
    남보다 뒤쳐진다고 포기하지말고 꾸준히다니면 다 됩니다
    인내와 끈기...ㅋ

  • 6. 인간은...
    '10.8.13 9:11 AM (203.130.xxx.216)

    원래 물에 뜨게끔 되어있어요..
    몸속에 공기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이죠..폐라든가..
    강습시작 전에 조금 일찍가셔서
    일단 힘빼시고 숨좀 들이쉰 다음
    수면위에 엎드려서 가만히 떠있는것부터 연습해 보세요. ^^

  • 7. ㅎㅎ
    '10.8.13 9:23 AM (118.39.xxx.13)

    물에 뜰줄 모르면 잠수도 못합니다.

  • 8. ^^
    '10.8.13 11:23 AM (125.186.xxx.149)

    강습 시작하신지 얼마 되셨나요?
    저도 처음 한 이주일 정도 지날때까지 물에 전혀 못떴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 분들은 다 들 뜨더라구요..
    그 때 힘들어서 다니다 말았었는데 또 그러다 다시 도전했었어요.
    이번엔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전보다는 낫긴 하던데 뜬다기 보다는 억지로..
    하여튼 여전히 두어달 지날때까지 물에 편히 뜬다는거 없이 버둥거렸었어요.

    그런데 이게 차암 희안한게요..이런 저런 영법을 하나씩 배우면서 어느 순간..
    제가 물을 탈줄 알게 된달까요..편해지더라구요..

    지금 잘 안되니까 괜히 주눅도 들고 안되는거 같고 힘을 뺀다고 싶어도
    자신도 모르게 자꾸 힘을 주고 있을꺼거든요..
    그러니까 걱정마시고 그냥 계속 다니셔요..어느 순간 조금씩 요령이 생겨요^^

  • 9. 저두요~
    '10.8.13 11:27 AM (203.237.xxx.76)

    저 운동신경 느므느므 꽝이라서,,달리기부터 각종 체육종류는 전~부 학교 신기록 이었습니다.
    그런데 삼십 넘어서, 싱글로 너무 심심하고, 배가 자꾸 나와서,,거기다 출퇴근할때, 강가를 지나는데, 어찌나 버스가 험악한지 이러다가 물에 빠질거라는 상상을 하다가,,결심,,수영을 배웠더랬습니다. 남들 한달 하면 되는 발차기,,저는 육개월해도 뭐,,그닥 그저그랬구요, 팔돌리기, 숨쉬기,
    남들 서너배 늦었구요..보통 삼개월 하면 웬만큼 자유,평형,배형 정도는 하던데,,
    전 1년 걸려서 겨우 세가지 흉내 내더군요...접영은 도저히 않되는 몸땡이를 억지로 해보다가
    어깨 근육을 다쳐서,,의사선생님이 더이상 하지 말라고 하셔서,,접영은 접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이년 넘게 하니,,,,,,저처럼 완전 게헤엄도 못쳤던 사람이
    자유형 왕복 50킬로,100킬로,,합니다. 포즈도 완전 교과서 포즈...
    못하는 사람이 선생님 말씀 잘 듣고,,건방떨지 않고, 잘 배우게 되있어요.
    어줍잖게 개헤엄 치고,,이상한 팔동작, 발동작 어영부영 배운사람보다 훨씬 이~~쁜 모습으로
    자유형,배형,평형 한답니다....수영대회 나갈거 아니면, 수영도 승마나 골프처럼,
    폼이 아주 중요하거든요...ㅎㅎ 용기내셔서 미련하게 곰처럼 오래오래 해보세요.
    감기도 않걸리고, 몸매도 탄탄해집니다. 살은 않빠져요..ㅜㅜ 그냥 근육질이 된다고
    보심 됩니다.. 제경우는 그렇답니다.

  • 10. 완전몸치
    '10.8.13 12:39 PM (124.5.xxx.39)

    와우~
    힘나는 답변들 감사힙니다.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위에 ㅎㅎ님 저 잠수는 잘해요~
    얼굴들면 물에 안떠서 그래요~
    T.T

  • 11. koeun
    '10.8.13 12:46 PM (119.71.xxx.76)

    저도 원글님처럼 잠수는 잘하는데 얼굴만 들면 꼬르륵...지금 수영 5개월째 접영배우고
    팔접기 하는데요..
    정말 어느분처럼 어느날 몸이 가벼워지고 그 힘들먼 팔접기도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꾸준히 하시면 정말 어느날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실거에요.
    예전에 수영을 한 8개월다녔는데 수영이 안늘고 저보다 늦게 들어온 아줌마들한테
    자꾸 추격당하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었었어요 ㅎㅎ
    지금은 마음비우고 맨꼴찌에서 합니다.

  • 12. ㅎㅎ
    '10.8.13 10:07 PM (124.49.xxx.206)

    저 완전 몸치예요. 제게도 희망이 되는 댓글들이 많네요.
    전 개인강사샘 한테 한달 1:1 했는데도 자유형도 지금도 못해요..ㅎㅎ
    겁이 많나 ?? 생각했었는데...
    잠수는 어드밴스 자격증까지 갖고있답니다. 잠수는 또 잘해요 ㅎㅎ

  • 13. ...
    '10.8.14 1:41 AM (77.177.xxx.64)

    저도 물에 안 떠지면 숨쉬러 올라가면 물먹고 버둥버둥대다가 그만두었는데,
    아직도 배우고 싶긴 해요.
    어렸을 적 배운 피아노 치는 거랑 수영 새로 배우는 게 제 잠재적인 목표인데,
    언제쯤 이루어질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362 왕자행거 쓰시는 분 있나요? ^^ 9 바다의 왕자.. 2010/08/13 661
567361 트위터에서 세션이 종료되었다면서 강제 로그아웃당했어요. 2 트위터에서 2010/08/13 1,489
567360 컴맹.홈피 검색한 것 지우는 방법요??? 3 갈치젓갈 2010/08/13 385
567359 2010년 8월 13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8/13 125
567358 비자금있는데 가정의 빚을 줄이기위해 내놔야하나 고민입니다.. 26 비자금 2010/08/13 2,919
567357 정녕 먹고 살만한 집 다둥이들은 TV에 안나온단 말이오 42 이젠 보기싫.. 2010/08/13 9,969
567356 코스트코 환불 정책 궁금..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명품도 환불되는지.. 2 .. 2010/08/13 2,804
567355 혹시 순한 수면제가 있을까요? 4 수면제.. 2010/08/13 485
567354 무주리조트에서 재밌게 놀수있는 방법 있나요? 6 비온다는데... 2010/08/13 772
567353 8월 13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0/08/13 138
567352 맞춤법 질문이요~! 4 번역기계 2010/08/13 300
567351 조작 방법이 편하고 저렴한 내비게이션좀 추천해주세요. 내비게이션 2010/08/13 170
567350 서브웨이에 있는 빵같은... 5 맛있는 빵 2010/08/13 1,151
567349 애있는게 우월할수도 있는데, 과시하는 우월감은 열등감의 표시일수있죠 6 사람심리와 .. 2010/08/13 1,326
567348 전세금 때문에 대출 받아야 하는데요 2 아기엄마 2010/08/13 566
567347 '엘 시스테마' 보신 분 계신가요? 5 음악 다큐 2010/08/13 248
567346 리빙원데이 라면킹 가격 좀 봐주세요. 4 라면킹 2010/08/13 516
567345 ... 5 속상해 2010/08/13 727
567344 인터넷 전입신고 어렵네요 4 동사무소 2010/08/13 1,383
567343 못 찾겠어요. 귀신 2010/08/13 184
567342 핸드폰 약정기간이요...(컴대기) 3 바꾸고싶다 2010/08/13 431
567341 남편의 바람... 4 궁금녀 2010/08/13 1,640
567340 물에 뜨는 거 정말 안되는 사람은 수영 못 배우나요? T.T 13 완전몸치 2010/08/13 2,667
567339 미국동부 3 조기유학 2010/08/13 744
567338 돌려받아도 모자란데 억울하게 70만원과세 내라네요. 1 억울해요. 2010/08/13 1,094
567337 "‘NO’ 용납않는 경찰, 인생 건 결단" 2 세우실 2010/08/13 233
567336 헬로 스칸디나비아전이었는데..정확히 아시는 분? 2 내 기억엔... 2010/08/13 299
567335 너무 잠이 안와요. 4 2010/08/13 390
567334 후난식 볶음밥 아세요? 3 소스가 뭘까.. 2010/08/13 2,466
567333 82쿡이 대체 뭔데 이러는거죠... 9 꼬꼬엄마 2010/08/13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