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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 조회수 : 497
작성일 : 2010-08-12 22:44:22
대장암, 폐렴으로 타계하셨다 합니다. 패션문화계의 큰별이 진거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3.10.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0.8.12 11:00 PM (125.187.xxx.26)맘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엉엉
'10.8.12 11:07 PM (211.245.xxx.127)제가 알게 모르게 앙드레김 선생님을 많이 좋아했나봐요.
조문을 가고 심정이네요.3. //
'10.8.12 11:16 PM (58.143.xxx.1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4. nn
'10.8.12 11:19 PM (211.178.xxx.165)자주 가던 까페에 예전에
백화점에서 팥빙수 드시던 귀여운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온적이 있었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우셨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명성에도
거만하거나 아랫사람 우습게 보지 않으셨던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항상 모든이들에게 친절하셨던거 같고 존대 하시고 ....
항상 좋아하시던 하얀 옷 입으시고
편히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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