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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修女님 자중 하세요~~
제가 뭘 생각해야 하나요? 얼마나 세상이 좋으셨겠어요....
보기가 않좋아요...차라리....노수녀님 앞에서 그런 행동 하기가 쉽지 않을테데 ...좀 그렇네요...
자중 좀 하시고 ...아름답게 늙은시는 모습이 아름답지만 .....그 옆에 손주,손녀, 딸, 아들,며느리와의 데이트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음...가슴이 시려오네요...불러 보고 싶은 노수녀님 !!마음속으로 화살기도가 바로 이런거구나 싶네요...
수도원에서 행복하시고 세상에 나올땐 ....그 보다 아름다운 人間의 모습이 인간적이며 아름답네요...
1. ???
'10.8.12 3:49 PM (119.70.xxx.180)??
2. 대전..
'10.8.12 3:50 PM (112.150.xxx.46)어제 재밌었다는 성원에...또한번??
3. ㅋㅋ
'10.8.12 3:50 PM (59.5.xxx.99)수녀님은 그 복장이 그냥 평상복 이예요.
신경 쓰지 마세요.
그 옷 입으시고 마트 가셔도 되고, 시장 가셔도 되구요, ㅋㅋㅋ4. ...
'10.8.12 3:52 PM (61.78.xxx.173)그럼 자원봉사 차원에서 직접 가시든가요
대전 사람 망신시키고 4차원 개그만 남발하시니 쩝;;5. 제발
'10.8.12 3:53 PM (221.138.xxx.206)please!!제발 않좋다고 쓰지 좀 마세요 안좋아요가 맞다니까요.
맞춤법 나올 때 날마다 얘기 하잖아요 않은 아니하다는 뜻이 들었다고요ㅠㅠㅠ6. ...
'10.8.12 3:54 PM (114.207.xxx.153)더위먹으셨나...
낚인건가요??7. 아니 ..
'10.8.12 3:54 PM (118.33.xxx.128)수녀님들이 더 잘 알아서 하실거예요 왠 지적질 ?
8. 도대체 얘 누구니?
'10.8.12 3:56 PM (115.178.xxx.253)어제도 그러더니...
나 원래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아닌데.. 정말 짜증9. 에잇
'10.8.12 3:59 PM (220.93.xxx.225)정말 지라ㄹ하고 있네..
이런 글 올리면 재밌냐!!!!!
감히 성직을 수행하시는 수녀님들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즐기다니...(저 카톨릭 신자 아님에도 열받네요..!!)
저 정말.. 막 욕나올라 그래요... 아무리 82 자주 와도 이런 댓글 안달았었는데....
날도 더운데... 에잇. 미친노ㅁ..10. ...
'10.8.12 4:01 PM (125.180.xxx.29)너나 잘하세욧!!!
11. .
'10.8.12 4:03 PM (121.166.xxx.25)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잘 안 되시는 분 같지만 그래도 답글 답니다.
원글님 본인의 주관성으로 수녀님들의 복장과 인생에 대해 왈가왈부하시는 모습이 매우 보기 안좋습니다.
그분들은 그 옷이 어디든 다닐 때 입고 계신 평상복이고,
손주손녀와 같이 노는 세속의 삶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용기로 힘든 이들과 또 다른 수도자들과 함께하는 수도자의 길을 택하시 분들인데
원글님이 무슨 권리로 그분들의 옷과 삶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시는가요?
그 옷을 입고 마트에 나온 걸 보니 얼마나 세상이 좋으셨겠냐니, 천주교인으로서 그저 황당한 마음 표하고 갑니다.12. ...
'10.8.12 4:06 PM (121.167.xxx.189)병원좀 가보세요
13. 얘가
'10.8.12 4:17 PM (119.70.xxx.180)약먹을 시간이 좀 지났나보네ㅉㅉㅉㅉ
14. ?
'10.8.12 4:28 PM (112.149.xxx.16)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수녀복입고 마트나 시장 통애 가면 안좋아 보인다는 소린가요?
저는 신자는 아니지만 수녀님들이 가르치는 학교나왔어요
그분들 그냥 평범한 여성이에요 단지 신을 사랑한다는 것뿐이죠
저희 학교가 있는 그 도시는 온갖곳에서 수녀를 만날수 있죠
물론 유흥가를 제외하구요15. ㄴㅁ
'10.8.12 4:32 PM (115.126.xxx.174)여기가 무슨 낙서장인가 지만 알아볼 수 있게 앞뒤 다 잘라먹고...
진짜 욕나오네,,,뭔 글을 알아먹게 써야지...정말 수준이 훤히 비치네16. ..
'10.8.12 4:38 PM (222.106.xxx.247)당신 너무 더워서 살짝 어떻게 된거 아니세요? 내참....
17. 우리 동네 수녀님
'10.8.12 4:52 PM (122.32.xxx.57)우리 동네 공부방 수녀님은 늘상 고민을 할겁니다.
오늘은 애들에게 뭘 먹이고
내일은 간식은 뭘~할까며
뉘기는 학습지 뭐가 필요하고
아무갠 준비물 뭐가 필요하고 모자란 과목 뭘 보충해야 하고
생일엔 뭘 갖고 싶을까????
여느 가정처럼 애들 보살피고 기죽지 않게 이리저리 준비하고 보살펴야 하는데 그 게 뭐든 사람사는 동네에서 파는 것이니 마트를 안가면 오데로 갈꼬나???
전 마트에서 수녀님이나 스님들 뵈면 속세에서 중생들 돌보느라 여념이 없는 듯 싶어 다가가 짐이라도 들어주고 싶을 만큼 고맙던데
이 분은 왜 그럴가요????18. ..
'10.8.12 5:06 PM (211.178.xxx.165)그럼 니가 수녀님께 옷한벌 사드리던가요...
19. .
'10.8.12 5:44 PM (203.130.xxx.102)윗 분 말씀처럼 정상적인 의사소통(사회생활)이 힘든 분이신거 같네요.
그나저나 마트 다니는거 참 좋아하시는 듯,,,20. 이분
'10.8.12 6:43 PM (125.140.xxx.37)정신세계가 좀 이상한분같아요
21. ㅎㅎㅎ
'10.8.12 6:53 PM (222.109.xxx.83)ㅋㅋㅋㅋㅋ
22. ㅁㅊㄴ
'10.8.12 11:21 PM (211.236.xxx.215)ㅁㅊㄴ???
23. 이만
'10.8.12 11:25 PM (211.196.xxx.119)사요나라~ 하고 싶다...
24. .
'10.8.13 1:05 AM (211.224.xxx.24)뭔소리가 했다
25. 미췬......
'10.8.13 10:49 AM (221.163.xxx.53)수녀님들은 뭐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아니?
방과후 저소득층아이들 돌봐주시는 수녀님들도 계시고
성당에 잔치 있거나 주일학교 애들 식사 준비로 마트가야 장봐오지
시골 5일장 일부러 고속버스타고 가서 봐오리??
별 미친 정신세계를 다 보겠네
관심받고 싶어하는 아픈 사람인것은 알겠다만
너무 재미들린 것 같지 않니??
그냥 제 때에 약먹고 집에서 편히 쉬셔
당신이야 말로 어떤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돌아댕기는 건지 조금은 상상이 되니 말여~
참 거울 좀 자주 보셔~26. ....
'10.8.13 12:43 PM (211.208.xxx.55)뭘 자중하라는 건지..
원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뭐예요??
웬 횡설수설...27. 대전이죠?
'10.8.13 12:45 PM (203.232.xxx.3)ㅋㅋㅋ
28. ..
'10.8.14 12:09 AM (175.117.xxx.77)수녀님들이 의외로 다양한 일을 하세요. 묵주 만드는 재료 사러 남대문 시장에도 다니시고.. 성당에서 기도만 하시는 거 아니에요. 유치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수녀님도 계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