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약-간

상관관계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0-08-12 13:53:03
신랑이 그냥 쉽게 말하면.. 과민성대장증상이 심하구요..
더불어 추위를 비정상적(!)으로 타고..
살도 안찌고...

양약으로는 해결이 안되서.. 이번에 한약을 복용중입니다.
이제 먹기 시작했는데 한의사도 그러고 주위에서도 그러고..
대장쪽으로만이라도 효과를 볼려면 장복을 해야한데서요.
조카도 비슷한 대장문제를 한약 1년넘게 먹이고 나았거든요
저도 이참에 치료를 해볼려고 좀 오래 먹일생각인데

시모님이 한약먹으면 간에 나쁘다고 한재만먹고 말래요..
그리고는 집에서 홍삼제조기로 홍삼 만들어 줄테니 그걸 마시라고..
ㅡㅡ;너무 모순되는말 아닌가요..
한의사가 인삼홍삼도 한약이니깐 한약먹을땐 먹지말랬는데..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한약이랑 간은 상관관계가 없다가 지배적이네요
물론 지금 간상태는 정상입니다.
근데 누구말론 홍삼이 간수치를 올린다고 하고..
^^이런말 있긴 있나요?
IP : 119.20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0.8.12 1:58 PM (115.136.xxx.94)

    한약 장복하지 마세요..

  • 2. 한의사도
    '10.8.12 2:02 PM (116.33.xxx.18)

    장복 못하게 하던데요. 두달 먹고 몇달 쉬고 이렇게....전 한약과 간과 상관관계가 아주 많은 걸로 알고 있는 1인입니다. 더군다나 장이 안 좋다면 간이 더 해독하느라 힘들텐데, 독한 약재까지 쓰면 간이 너무 힘들지 않나요? 뭐 의사가 알아서 해주시겠지만요.

  • 3. .
    '10.8.12 2:03 PM (112.171.xxx.133)

    모든 약이 다 간에서 해독되는건 아니예요
    양약도 간에서 해독이 되는것도 있고 간까지 안가는 것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한약도 간에 무리가 가는 약이 있을테고 오히려 간을 보호하는 약이
    있겠지요
    한의사가 장복을 시키는데 간에 무리가 가는 약을 쓰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홍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잖아요?

  • 4. 비타민c
    '10.8.12 2:27 PM (220.80.xxx.170)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추위타는 것은 비타민C 드시게 하세요.
    http://doctorvitamin-c.co.kr/tt/board/ttboard.cgi?act=read&db=effect&s_mode=d...

    http://doctorvitamin-c.co.kr/tt/board/ttboard.cgi?act=read&db=effect&s_mode=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055 한약-간 4 상관관계 2010/08/12 516
567054 아고라글의 본질은 '부모님 봉양 문제'가 아닌 듯 해요 26 ... 2010/08/12 2,077
567053 교통사고 합의금 얼마가 적정할까요? 4 합의금 2010/08/12 749
567052 조언요~~ 디카구입 2010/08/12 116
567051 남편은 안 주고 나만 몰래 먹는 간식 54 꿀맛 2010/08/12 10,392
567050 제게 가마솥 12 사신분~~~~~~~ 2 나무 2010/08/12 606
567049 환불해도될까요? 과자 2010/08/12 253
567048 세부 VS 방콕+후아힌 어디로 갈까요? 7 휴가고민 2010/08/12 802
567047 시티게이트 아울렛요. 4 홍콩 2010/08/12 429
567046 노트북에서 소리 볼륨은 뭘로 조절하나요??소리가 안들려서요,, 1 .. 2010/08/12 422
567045 이런 스타일의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2 남자아이 2010/08/12 367
567044 전 요즘 '**돌' 붙이는거, 정말 싫어요 2 싫어 2010/08/12 553
567043 비선·윗선·추가사찰 “모두 증거없음”…‘깃털’만 뽑다만 檢 4 세우실 2010/08/12 148
567042 한달에 두번오는 남편.. 3 잠설치다 2010/08/12 1,346
567041 5세여아 레고 추천 바랍니다 4 레고 2010/08/12 942
567040 오성제빵기 사면 후회 안할까요? 12 제빵기 2010/08/12 1,451
567039 예신,예랑등등 줄임말 저처럼 너무나 이상하고 낯설게 느껴지시는분 계세요? 23 줄임말 2010/08/12 1,185
567038 트위터 사용법을 모르겠어요.. 1 2010/08/12 714
567037 5,6년전에 자궁근종이 있는걸 알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수술하자고 하네요 11 김포 2010/08/12 1,631
567036 수학에서...원주율(파이)이 도출된 과정 알려주세요. 10 원주율 2010/08/12 786
567035 남편이 낯설어요 2 황당해 2010/08/12 1,112
567034 서울 변두리 20평대보다 지방 대도시 40평대가 삶의 질이 더 낫겠죠? 68 궁금 2010/08/12 9,179
567033 이혼해도 남편의 채무가 부인에게로 넘어오나요? 7 잠시 익명 2010/08/12 2,077
567032 베스트글도 그렇고.. 요즘 참 '측은지심' 이 희박해진듯.. 6 쯔읍 2010/08/12 922
567031 오사카에 건담 살만한곳 있나요? 5 건담 2010/08/12 355
567030 다시 더워지고 있나요? 아님 저만 더운걸까요? ... 2010/08/12 170
567029 혀가 갈라졌어요 4 병원 무슨과.. 2010/08/12 583
567028 스페인과 이탈리아, 한 곳만 간다면 어딜 택하시겠어요. 34 .. 2010/08/12 3,875
567027 점보는 것이 죄인가요? 14 2010/08/12 1,374
567026 이 아이의 진로가 고민입니다. 5 3D 무서워.. 2010/08/12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