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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82가 친구에요...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전..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0-08-11 00:41:46
전 82안 후론 82가 제 친구네요.. 여기서 글도 읽고...댓글로 대화도 하고..상담도 하고, 상담도 해주고...

그러면서 일상 인간관계에 도움도 많이 되고 ->정말 상상못할 경험담도 많이 올라와서.... 상황을 예측하는 힘이 더 길러졌다고 할까요.

그런데... 갈수록 진짜 인간관계를 줄이게 되는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112.150.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82
    '10.8.11 12:44 AM (119.70.xxx.213)

    저두요. 저는 성대결절로 말을 못해서 친구를 못만나거든요.
    82가 유일한 친구..진짜관계는 줄어들긴해요 ㅠㅠ

  • 2. 저두요 2
    '10.8.11 12:48 AM (118.38.xxx.202)

    저도 여기가 제 놀이터이고 친구고 그래요
    대인관계도 아이 키우다 보니 거의 없고
    그냥 눈인사 정도 하는 이웃이 전부구요

  • 3. 제게
    '10.8.11 1:20 AM (61.85.xxx.73)

    있어 82는 꼬봉입니다
    궁금하다 뭐든 풀어 주는 내 꼬봉 ㅋㅋ

  • 4. 미투 ㅋ
    '10.8.11 3:08 AM (218.156.xxx.251)

    뭐 궁금한거 있다싶으면 바로 82에 물어보고
    여기서 놀고 있어요.ㅋ
    전 아이가 없다보니 이웃과 친해질 계기가 전혀 없고
    그러다보니 집근처 친구도 없네요.

  • 5. 저도
    '10.8.11 8:05 AM (124.54.xxx.31)

    친구가 없어요,,,아는 언니 동생들은 많아도..
    제 이야기 여기서 해요..뭐든지..익명이라 좋네요

  • 6. ...
    '10.8.11 8:56 AM (121.178.xxx.158)

    절친중에 절친ㅋ
    컴 켜면 82부터 달려와요.
    무슨 글이 올라왔나 궁금해서....
    올라온 글들도 좋지만 댓글들이 어찌나 알토랑같은게 많은지
    꼼꼼히 챙겨보구 있어요.

  • 7. 저도
    '10.8.11 8:58 AM (114.202.xxx.149)

    친구가 없어요.. 뜨거워서 나갈 수도 없고 비 오는 날만 가끔 나가서 볼 일만 보거나 산책정도 하다 들어오고 나머지 시간은 거의 집 안에서 82쿡과 살아요.. 나중에 애경사 때 손님이 너무 없을까봐
    걱정되는 것은 있지만 어쩌겠어요. 혼자가 편해서 혼자 놀고 인터넷이 있어서 좋아요..

  • 8. .....
    '10.8.11 9:53 AM (211.60.xxx.73)

    몇 년을 82와 친구하다보니 뱃살 옆구살이 느네요.
    밥 먹고 커피 한 잔 들고 들어와 한 시간은 기본이니 자연히 찌나봐요.
    82는 좋은데 이 넘의 살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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