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 앞으로 된 부동산 이런거 없냐고 묻더라구요
오피스텔 이런거 없냐고 ;;
정색하고 말하는건 아니고
농담인거처럼 웃으면서 묻는거 아시죠?
너무너무 정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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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 앞으로 된 부동산같은거 없냐고
ㅈ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0-08-10 19:52:00
IP : 117.123.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
'10.8.10 7:57 PM (211.178.xxx.53)당신 앞으로 된건 없냐고 물어보시지 그러세요^^
2. ^^
'10.8.10 8:15 PM (221.150.xxx.54)예민하게 생각하지 말고... 저 사람도 세상살이가 참 힘들구나 하고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여자들도, 시댁에서 명의로 아파트니 오피스텔이니 사 둔거 있다면
당장 거기 들어가 살지 않더라도, 설령 명의뿐인 부동산이라도 은근 든든하잖아요.
남자라고 왜 그런 생각 안 들겠어요....3. d
'10.8.10 8:46 PM (125.186.xxx.168)남자도 똑같겠죠..
4. 비난마세요
'10.8.10 9:20 PM (211.54.xxx.179)남자라고 공돈 욕심 없는거 아니잖아요,
남자들도 처가집 재산 바라고 장인장모 별로고 처남 처제 얄밉고 다 똑같아요,,,5. 네..
'10.8.11 12:08 AM (58.143.xxx.68)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찌질하다
6. 사람이
'10.8.11 3:55 AM (222.251.xxx.19)네요. 남편은 성인군자인줄 알고 사시나요...?
다 똑같은 인간이네요..
내가 싫은 시댁인것처럼, 남편도 싫은 처가댁이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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