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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압력솥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ㅎㄷㄷ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0-08-10 15:18:49
한달 전쯤에 wmf 압력솥 사서 쓰는데...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밥이 다되고 나면 추가 완전히 다 올라가면서 엄청 시쓰러운 뱃고동 소리 같은것이 원래 나는건가요?

또, 이렇게 소리가 나면 한 1분 정도 있다가 불을 약하게 줄이고 얼마나 있다가 불을 완전히 꺼야 하는건가요?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여쭙니다.

그리고, 그 뱃고동 소리는 불을 완전히 끄기 전까지는 계속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기 잘때는 밥하기도

애매합니다.

혹시, 제것이 불량이거나 그런건가요?
IP : 210.112.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0 3:27 PM (221.138.xxx.206)

    지금은 고무패킹이 헐거워져서 그런가 전혀 안나네요.예전에 소리 나면
    시끄러워서 바로 껐어요 불량은 아니예요

  • 2. ^^
    '10.8.10 3:37 PM (59.25.xxx.100)

    ^^*~뱃고동소리...생각해보니 그 소리 맞네요.그 소리 나면 바로 불을 제일 약하게 줄여서 5분쯤 뒀다가 바로 불꺼요.그럼 밥이 알맞게 되어 있더라고요.

  • 3. 으음...
    '10.8.10 3:40 PM (180.65.xxx.26)

    제가 쓰고 있는 wmf압력밥솥은 압력을 받아 올라오는 추에 줄이 세개가 그어져 있어요. 그 세줄이 다 올라오면 약한불로 줄여서 2분간 뜸을 들인후 불을 끕니다.압력이 다 내려가면 밥이 다 된거구요. 깜빡잊고 뱃고동 소리가 나면 번개같이 뛰어가 불을 줄입니다. 위험신호니까요. 뜸들일때도 깜빡잊고 있으면 뱃고동 소리납니다. 그래서 저는 타이머사서 설정해 둡니다.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불을 끌때 조마조마해요. 터질까봐 무서워요 ㅠㅠ 그리고 패킹은 고무가 아니라 실리콘이라 쓸수록 약간 줄어들어요. 양쪽을 잡고 늘려주세요. 백화점 아가씨한테서 배웠어요. 그래야 압력이 안 샌다네요. 글로 쓰니 어렵네요. 잘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백화점에 가서 다시 문의해보세요. 참 저는 wmf쓴지가 4-5년 된 것 같습니다.

  • 4. 순이
    '10.8.10 4:13 PM (211.207.xxx.154)

    뱃고동 소리 나기도 하고.. 좀 지나면 안나올거예요. 저도 첨에 그런소리 나서 머야 하고 본사에 문의도 하고 했더만.. 그럴수도 아닐수도.ㅋ 있는거더군요,

  • 5. .
    '10.8.10 4:41 PM (222.239.xxx.157)

    추가 2단이나 3단에 올라오면(집집마다 입맛이 다르니..)
    불 줄여서 더 놔두거나 꺼야 해요
    제 집에서는 3단에 올라오면 바로 불꺼서 추가 다 내려가면 먹어요
    냄비밥보다 약간 더 찰진 밥을 좋아하거든요
    뱃고동 소리는 너무 가열해서 압력이 극에 달해서 내는 소리라고 알고 있어요
    그 소리 나기전에 조절하세요
    국산은 소리 나면 불을 조절하지만 이런 종류는 주의해서 보며 조절해야 해요.
    이게 단점이기도 장점이기도 하지요

  • 6. wmf초보
    '10.8.10 5:23 PM (116.34.xxx.126)

    어떨땐 뱃고동 소리가 나는 게 아니라 증기 빠지는 구멍(3개 뚫려있는 부분이요)으로 밥알이 완전 다 튀어 올라오던 데 그건 왜 그런가요?

  • 7. ^^
    '10.8.10 6:15 PM (123.204.xxx.115)

    압력이 과해서 그런거예요.
    뱃고동 소리 나기 전에 눈금 2개쯤 올라왔을때 불을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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