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할일했쑤~ 만쉐이~ ㅋ

[깜장이 집사]

얼마 전에 제주도로 내려가 사는 어느 부부가 화제가 되었다죠?
본의아니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터넷도.. 휴대전화도.. tv도.. 집 전화도 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이렇게 한 번 살아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물론 남편의 컴퓨터 게임만 없으면 더 행복하겠지만요.. ㅋㅋ
잠깐 컴터 쓸 일 있으면 노트북 들고 연신내 커피가게에 옵니다..
할일(했)쑤~ 요.. ㅋ
커피를 사가야 하는데 원하는 커피가 없어서 우선 뜨건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싸인해달라고 해서 싸인했더니
여기서 일하는 예쁜 언니야가 자꾸 원츄를 세우네요..
저번엔 '대박'이라고 하더니요.. ㅋㅋ



'MB OUT' 혼자만 하고 있는거 아니죠? ^^;
거지같은 넘 지역구의원 당선되고 완전 한국정치 맛갔다고 생각했는데 고맙네요.. 가게 언니가 저에게 희망을 주셨네요..

더운데.. 다들 힘내세요.. 아자아자!!






뱀발)
친언니에게 82전도했더니 너 얼마 전에 글썼더라~고 하더군요.. ㅋㅋ
82전도 많이 할게요.. 요요.. ㅋㅋ

[..]

이 온니~ 정말 마음에 든다....(키톡에 누구버전으로 함 말해봅니다)

[그러니까]

카드사용하고 사인할때 MBOUT라고 쓰신단 말씀이죠?
햐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