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 옹!
처음엔 이승철 모창 가수로
그다음엔 뭐지?
유재석이 mc봤던 x맨인가 하던 프로에서
거성으로 불렀지요.
그때까지도 왜 거성인지?
채녈돌리다가 잠깐 보던 프로그램이였고
그러다가 무한도전 팬으로
열심히 시청하다가
처음엔 유재석의 겸손하고 화려한 진행스타일에
봤는데 점점 박명수의 매력에 사로잡혀
나도 모르게 팬이 되었네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쌓이다 보니
사람이 진국으로 느껴지네요.
이런 사람이 진정 좋은 사람아닐까요?
박명수같은 사람들이 더욱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
오늘 박명수 조선족 도우미 남편 암 수술비 도와줬다는 기사 읽으니
더욱 더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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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박명수 팬이 되어버렸네요.
박명수씨 선행 기사를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0-08-09 15:59:33
IP : 221.147.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9 4:02 PM (202.76.xxx.5)관련해서 처음 올라왔던 네이트 판의 링크 올려드립니다.
http://pann.nate.com/b2024162412. 거성팬
'10.8.9 4:06 PM (210.205.xxx.245)저도 박성수씨 좋아요. 재미있어요.
라디오 들으면서 더 좋아지더라고요.
오늘도 사무실에서 혼자 몰래 라디오 들으며 웃음 참느라 고생했어요.
아르바이트생 등록금 내줘서 그 학생이 결혼식때 축의금들고 왔다는 기사보고
참 마음이 따뜻하구나 싶더라고요
거성!! 당신이 1인자가 될때까지 화이팅!!3. ↑윗님...
'10.8.9 5:01 PM (121.138.xxx.141)박성수.. ㅋㅋㅋ
4. 저도 명수옹 팬
'10.8.9 9:06 PM (121.137.xxx.63)1인자가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2인자로서 내뿜는 그 매력이 너무 좋아요.
자신의 모자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당당함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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