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월세로 돌린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똑같은 컨디션으루 바로 옆동으로 옮기는데
복비에, 이사비에 ㅠㅠ
에어콘 이전설치비도 보통아니고...
냉장고도 디스펜서 달린거여서 혹시나 해서 알아봤더니.. 이것도 설치기사 와서 새로 설치해야해서 돈들고,
집값도 올라서 대출도 많이 받아야하는데 힘드네요.
이사갈집도 2년뒤에 나가라고 할까봐 벌써부터 겁나요. 월세로 또 돌릴거 같다는...
집은 코딱지 만하고 짐도 얼마 없는데 아까버요.
이런거면 차라리 오피스텔이 낫겠어요. 옵션으로 되있어서 설치비 안들게끔 ㅠㅠ
우리나라도 이제 에어콘은 기본으로 달려서 집지엇음 좋겟어요.
옷장도 벽장을 만들던가 붙박이장으로 달아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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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푸념)
...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0-08-05 18:11:21
IP : 114.200.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0.8.5 6:41 PM (58.175.xxx.245)월세로 돌리는 겁니다. 이것 저것 다 달아놓고 월세 받지 전세 안하죠.
2. 저도
'10.8.5 6:52 PM (211.54.xxx.179)집 사기 싫다고 전세 2년마다 다니는 분들은 정말 돈 많다고 생각했어요
이사 한번 해보니 견적비용보다 가전 옮기는 비용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에어컨 세대에 식기세척기 피아노 가스에 뭐에 ㅠㅠ3. ...
'10.8.5 7:01 PM (114.200.xxx.66)집살돈은 없고 전세살려니 2년마다 쫓겨나서 배보다 배꼽이 크고
에휴... 가전이랑 이런거 다 버려버리고 잴 작은거 최소한 기능만 되는걸로 바꾸고싶네요4. ㅇㅇ
'10.8.5 7:20 PM (211.36.xxx.34)진짜 이사 한번 하면 돈돈돈입니다.
풀옵션 오피스텔로의 이사 아니면, 에어컨설치비니 뭐니 장난아니라능..5. 그래서
'10.8.5 8:28 PM (220.86.xxx.97)이번에 세 번째 이사였는데 이래서 사람들이 미친짓인줄 알면서도
대출끼고 이자물면서 내 집 사는구나 절실히 느꼈어요
집 안사고 그냥 남 집살이 계속하는게 이젠 미친짓 같아요..
돈이 얼마나 깨지는지..
그런데 돈 깨지는거 보다 더 문제는 안정성이 없다는 거죠..6. 이사비
'10.8.5 9:34 PM (121.165.xxx.220) - 삭제된댓글그래도 은행 대출 이자보다는 싼것 같아요.
집 사려면 2-3억은 기본으로 받아야하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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