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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자살글.. 동사무소 직원인 상간녀는 어떻게 될까요?

...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0-07-29 12:47:05
베스트 글 오늘 처음 읽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저 글이 진짜 사실 맞나요?
남편이 그렇게 바람을 피웠다 하더라도 이혼을 하던가 방법이 있었을텐데
왜 자살을 해야만 했는지 안타까워요.
보란듯 잘살지...

바람피운 남녀의 개인 신상이 자세히 나오던데
그 두사람 근처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네요.
남자는 직장 짤린것 같고
공무원이라는 그 여자는 어떻게 될까요?

보니까 용산구 00로라면 다들 알만한 동네인데
지금 출산휴가(육아휴직??)중이라고 하면 그 동사무소 직원들은 누군지 다 알겠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아무리 동사무소 윤리강령이라는게 있어도
간통같은걸로 판결이 나지 않는이상 짜르긴 힘들지 않을까요?
내 세금에서 저런여자 임금이 나간다 생각하니 화나네요.

저 여자는 짤리지 않고 뻔뻔스럽게 직장 잘 다닐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죽은 사람만 불쌍한거죠.
남편이 알게된다 하더라도 이혼하고 그남자랑 잘살것 같다는 느낌...ㅜ.ㅜ
그런 생각이었으니 저리 뻔뻔하게 바람 피웠겠죠.
저 여자 짤릴지 궁금해요.
IP : 114.207.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스로
    '10.7.29 12:53 PM (203.142.xxx.241)

    사표내진않겠죠. 육아휴직 최대한 쓴다음에 나오겠죠.

  • 2.
    '10.7.29 12:56 PM (116.37.xxx.217)

    헉... 우리구인데...

  • 3. 말종
    '10.7.29 12:56 PM (112.140.xxx.68)

    가서 그 여자한테 *물을 퍼부어 주고싶군요.

  • 4. ..
    '10.7.29 12:57 PM (119.171.xxx.221)

    전에 공무원이였던 사람들이 서로 사내 불륜이었다가 두사람 모두 권고사직했다는 이야기 들었던 적 있었어요.. 인과응보가 있는 세상이였으면 참 좋으련만..

  • 5. 공무원
    '10.7.29 1:06 PM (121.155.xxx.59)

    조직이 보수적인데다가 좁아서 소문나는거 시간문제고요,,,,못다닐껄요

  • 6. ...흠....
    '10.7.29 1:07 PM (124.2.xxx.68)

    가족이나 가까운 누군가 자세한 상황설명과 더불어 퇴직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인사를 담당하는 부서에 내용증명이나 등기로 보내보면......????

  • 7. .
    '10.7.29 1:09 PM (58.231.xxx.148)

    이거 처음 돌기 시작했을때부터 신상 다 털렸어요.
    홈피에 이름까지 다 확인 했었구요, 나이까지 다 떠돌았어요,
    지금은 남자이름 직장만 나오고 여자에 대해선 쏙 들어갔네요.
    전화 하신분들도 많으시니
    그쪽 조직에서도 다 알고 있을거에요,
    지켜 보고 있는 눈이 많다는 것도 다 알고 있을거구요

  • 8. 못다니기
    '10.7.29 1:18 PM (175.118.xxx.138)

    만하는 걸로 끝나선 안되요...
    아주......개망신을 당해봐야...
    아~~~이래서 세상 함부로 살면 안되는구나..할끄야~~

  • 9. 못다닙니다
    '10.7.29 1:21 PM (121.141.xxx.174)

    시민들 전화와 항의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공무원 사회를 잘아는데
    특히 '공무원 윤리규정'-- 일반 통념상 사회윤리에 위반되는 행위를
    저지른 공무원에 대해서는 세금 납세자들의 항의가
    곧 쥐약입니다
    누구 돈으로 먹고 사는 말단직 인간이
    그따위 변태 포르노나 찍어가며 동사무소 출입을 한답니까?
    법적으로도 걸고 들어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전화합시다!!

  • 10. 이름!
    '10.7.29 2:14 PM (121.141.xxx.174)

    .님 그 해당녀의 이름이 필요해요
    전 검색이 안되네요..
    전화해보니 '누구말씀이신지..'이러면서 모른척입니다
    단지 이런저런 일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너무 막연하기때문에
    이름이 필요해요!!!

  • 11. .
    '10.7.29 2:35 PM (58.227.xxx.121)

    전화보다는 홈페이지에 민원 남기는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동사무소 전화받다가 그 동네 민원처리 못할까봐 걱정되네요... 이 오지랍...ㅠㅠ

  • 12. 6
    '10.7.29 6:50 PM (211.202.xxx.143)

    동장에게 거세요. 직원이혼자서 다 무마해버랄 수도 있어요.

  • 13. -_-
    '10.7.29 8:44 PM (121.141.xxx.174)

    제 친구가 전화걸었답니다
    그런데 잘못된 기사라고 윗님처럼 한차례 듣더니
    친구가 너무나 무서운 목소리로
    '혹시 이게 정말 사실인데 시민을 거짓말로 속이시는 거면
    전화 받으시는 분까지 시민 기만으로 진정넣겠다' 이랬다네요
    성함이 뭐냐고 묻고..
    그러자 한차례 꼬리를 내리더랍니다.
    그냥.. 뭐.. 이러면서 어물쩍.
    이거 사실 맞는거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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