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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의 위험을 느낄 때 보호받는 방법...

걱정녀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0-07-29 02:14:06
자세히 쓰기는 그렇고
절대 나쁜일이나 뒤로 구린일 한거 아니고
남편도 무슨 유흥업소나 등등 관련일 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평범한 회사원인데
남편이 직업상 접하게 된 어떤 사람이
험한 (? 주먹이나 칼을 쓰는 직업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인데

당분간 그 사람으로부터
남편이나 가족이 위험을 느끼게 될 것 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거든요.

남편이 당분간 조심하라고 말하고
자신이 혹시 무슨 일 당하면 종신보험이 있으니 어쩌구~
반 농담삼아 말하고
잠들었는데.....

저는 너무 무섭고 잠이 안와요.
아이들도 어리고
수시로 놀이터고 학원이고 드나드는데...
그리고
남편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도 당연히 상상할 수도 없구요.

----------------

그럴경우
보호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호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경찰서에 찾아가서
당분간 집 주변의 순찰을 좀 강화해 달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몸 상해가면서 일하고
무슨 일 생기면 책임은 다 뒤집어쓰고...
정말 속상해요.
IP : 119.196.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접근금지
    '10.7.29 7:40 AM (121.168.xxx.114)

    혹시 접근금지 이런거 해당되는지 알아보세요

  • 2. ///
    '10.7.30 12:51 AM (119.196.xxx.146)

    원글인데...
    상대방 직업이 주먹쓰고 뜯어내는 직업인진라... 그런게 먹힐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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