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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그녀
아우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9-09-16 15:40:26
점심 먹다가 YT* 방송 봤거든요.그때가 1시 40분 좀 지났을 때였는데
날씨 전하는 여자 혹시 저 말고 보신 분 없으세요?
정말 너무 심하지 않았나요?
뭐냐구요?
오로지 새빨간색으로만 된 공단 같아 보이는 재질의 원피스를 입었는데 이건 정말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이라 날씨를 제대로 못 봤을 정도예요.
어떠냐면 치마폭이 손데다 그러니까 그 안에 입은 팬티 자국선이 배선, 양 다리선 까지 고무가
약간 살에 파고든 선이 옷에 그대로 비치니 이건 완전히 야한 게 아니라 뭐 저런 ...
마치 목욕탕에서 목욕 다 하고 갓 나와서 속옷만 입고 돌아 댕기는 여자 보는 딱 그 느낌이었어요.
거기다 더 심한 건 앞 부분 치골가지 도드라져서 실루엣이 생기니 아니 뭐 저런 꼴을
보여주나 싶은게 아우, 여러 분들 정말 혹시 한번 보실 일 있으면 보세요. 제가 좀 이상한 사람인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보고 싶을 정도네요.
엠모 방송의 그 박 모시기 양 어쩌고 해도 그냥 그것도 뭐 그런대로 라고 했는데 이건 진짜
왜 이런지 요새는 뭐 전신 보여주는 아나운서들은 야해야 된다는 암묵적인 깨달음이라도 있는건지
여기 누가 혹시 그 아가씨 아는 사람 있음 제발 방송 하기 전에 자기 좀 한번 보고 하라고
말 좀 전해 주라 하고 싶네요. 너무 심해요.
첨에 나올 땐 옷 색깔에 비해서 입술이 하나도 안 바른 듯 해서 이상하다 싶더니 그건
약과였어요ㅠㅠ.
보다 보다 그리 이상한 아나운서 첨 보네요.
IP : 210.117.xxx.2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09.9.16 4:30 PM (211.219.xxx.78)그 원피스가 몸에 피트되는 거였나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어떤 옷이길래 원피스까지 입었는데 나체를 본 것 같은 느낌인지..
전 엠비씨 기상캐스터도 글래머라 보기 좋던데 (부럽고;;;)
YTN 기상캐스터분은 좀 심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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