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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82에 계신분들은 뭐하시는 분이세요?ㅋㅋ
남편이 출장가고 심심해서 이러고 있어요.
이 더운날에 문도 완전 꽉꽉 다 잠그고 선풍기켜고;;ㅋㅋ
원래 11시 땡되면 드르렁하고 자는데..
지금은 일부러 미친듯이 잠올때까지 견디고 있어요..
그나마 실시간 글올라오는 82가 좋아서 요기서 이러고 있는데..
이 시간에 82에 있는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일까요?ㅋㅋ
게임하는것도 아니구요...
이상하게 혼자있으니까 스트레스 받는지 뭘 자꾸 주섬주섬 먹게 되네요..
벌써 과자 2봉지 뜯었다는..
낼 아침 통통부은 손발이 예상된다는..
짧은 여름밤을 어떻게 다들 보내시는지~~
댓글놀이 해보아요..ㅎㅎ
일단 클릭하고 읽었으면 점이라도 찍어줍시다..
저 무섭단 말이예용...ㅠㅠ
1. 멍충이같아요
'10.7.29 1:35 AM (113.30.xxx.249)패닉에 잠못이루는...
2. .
'10.7.29 1:35 AM (121.129.xxx.76)'점' ^0^
3. 국제백수
'10.7.29 1:35 AM (220.79.xxx.18)제 닠을 보세요. ㅋㅋ
그러니 이시간에............4. 다라이
'10.7.29 1:36 AM (116.46.xxx.54)동갑내기고요, 낼 아침 여섯시반에 차타고 나가요(카풀) 싱글인데 얼마전 이사온집 집들이하라고 직장사람들
찾아온다 해서..집 치워야 하는데 걍 짜증나고, 싫고 그래서 뚱하니 인터넷 하면서 방황하고 있어요.5. 당췌
'10.7.29 1:36 AM (116.122.xxx.6)잠이 없는 아줌마 랍니다. 5시간 이상 잠을 못자유!!~~~
오늘 댓글 제일 많이 달은 날 이랍니다....ㅋㅋ6. 깍뚜기
'10.7.29 1:36 AM (122.46.xxx.130)이중 패닉에 시달리는 중
- 이재오 크리
- 나쁜남자 호러 크리7. 전업주부
'10.7.29 1:36 AM (218.37.xxx.254)아이둘다 캠프보냈구요
남편은 월, 화 자이언트 보는날 빼곤 10시면 엎어져 주무시는 분이구요
저혼자 거실서 에어컨 켜놓고 맥주홀짝이며 요러구 놀구있어요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일세~~8. 점
'10.7.29 1:36 AM (112.152.xxx.146)점 찍을까 하다가 ㅋㅋㅋㅋ 무서우실까 봐.
저는 오늘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일기를 쓰려고 폼 잡고 있습니다.
빨리 자야 하겠지만 그래도 일기 안 쓰고 며칠이 지나면 답답해져서요.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거 하다가 보면 날 샐 것 같아서
습관 잡으려고 일기만 후다닥 쓰고 잘까 합니다.
밤에 깨 있으면 정말 배고파요. 낮엔 몸에 안 좋다고 쳐다보지도 않던
온갖 것들이 다 먹고 싶어지고... (저는 새벽 두세 시에 편의점 다녀온 적도 있어요 ㅎ
순전히 간식 사러.)
적당히 드시고 영화 한 편 보고 푹 주무세요~ ㅋㅋ9. 은석형맘
'10.7.29 1:38 AM (122.128.xxx.19)머리는 아프고 잠은 안오고
움직이긴 싫어 CD찾기도 귀찮아
어디 좋은 음악 없을까 기웃거리다가
아래 크림빵 글에
저녁 때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젊은 남자분이 직접 구워 판매하는 작은 빵집에서 사온
쵸코 가득한 빵이 퍼뜩 떠올라 지금 막 한입 베어물고 있어요.ㅋ
큰일이예요
먹을게 입에 들어가니 희안하게도 두통이 조금 사라지네요.10. 영화
'10.7.29 1:39 AM (221.140.xxx.248)영화(인셉션)보고 들어와서 너무 재밌었던지라 영화정보 검색하고 있었네요.
남편은 인셉션 심야로 보라고 극장으로 보냈구요.
조금 있으면 영화보고 올껀데 같이 영화얘기나 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잠자구요.... ㅎㅎ11. 주부
'10.7.29 1:44 AM (114.205.xxx.33)남편출장가고 애둘 자고있어요
12. 전업주부
'10.7.29 1:45 AM (125.185.xxx.7)낮에 커피를 과하게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
이 밤을 우째 보낼꼬...13. .
'10.7.29 1:47 AM (124.54.xxx.55)6개월된 애기-김탁구 드라마보던 중간쯤부터 재우다가 무릎팍도사 끝나고 라디오스타끝날때까지 혼자 놀면서 안자길래 지쳐서 잠이 깨버렸는데.. 애기가 혼자 누워 놀다 잠들었어요 = =
이리 허무할때가.. 그래서 남편,애기 잠든 안방을 나와 불꺼진 거실에서 넷북으로 82중. ㅎ
그래도 낮에 애기랑 정신없다가 좀 여유로운 시간 좋네요.. 아침엔 졸려서 후회할지모르지만.14. --
'10.7.29 1:51 AM (116.33.xxx.43)전 31살 새댁입니다^^
재택근무라 .. 오늘도 일하는중~ 틈틈히 82 글도 보고..
지금은 나쁜남자 받는중.. 아까 2편 연달아 봣는데.. 띄엄띄엄 봤더니.. 내용이
확바뀌더라구요^^ 다시 보려구요. 너무 재밋어요. 일하면서 봐야징..
신랑은 옆방에서 쿨쿨자네요.15. 오늘
'10.7.29 1:53 AM (112.146.xxx.158)저랑 동갑이시네요 .
전 드라마 <나쁜남자> 보는 낙으로 한주를 살아가는데, 오늘은 난데없이 2회 연속방영을하여
그것도 아주 클라이막스 부분을 연달아 방송해줘서 거의 홀릭해서 보고나니 시간이 늦었네요
낼 울아들 생일이라 미역 담가놓고..언넝 자야 낼 아침 미역국끓여주고 저 출근할수 있어요
맨날 우유한잔 먹여 보내는 불량엄마라서..낼은 부지런을 떨 예정입니다.16. 뭐좀..
'10.7.29 1:54 AM (210.123.xxx.167)알아보려고 컴켰다가 습관처럼 들어와봤어요..
아들과 남편은 오늘따라 잠이 깊이 들어있네요. 쌕쌕 소리가 들려요..17. 아까전에
'10.7.29 2:06 AM (58.228.xxx.247)멜라토닌 한알 먹고 잠오기를 기다리는 ....
18. 컵라면에
'10.7.29 2:13 AM (180.64.xxx.40)청양고추넣고 먹고는 배불러 이리 왔습니다
이 시간에 갑자기 매콤하게 땡겨서리
청양고추 팍팍 넣어 먹었네요..복부비만...어찌하나..19. ㅇㅇ
'10.7.29 2:21 AM (221.160.xxx.240)간난쟁이 재워두고 인터넷 검색질 ㅋㅋ
이시간이 정말 달달하네요^^20. DORAEMON
'10.7.29 2:35 AM (119.66.xxx.70)빵 먹으면서 횐님들 댓글 보고있어요 ㅎ
21. 미국
'10.7.29 2:50 AM (71.235.xxx.250)미국사는 주부예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지금 여긴 낮 1시50분이요. 점심 먹고 들어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22. ^^
'10.7.29 3:17 AM (119.69.xxx.130)31살 새댁님~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ㅎ
동갑에 재택근무까지 같아요 ㅋ
저도 근무시간엔 늘 82와 함께 한다능~~~
혹시 우리 같은 회사에서 근무중인건 아니겠죠? ㅋㅋㅋ23. .
'10.7.29 3:56 AM (124.53.xxx.16)저도 집에서 일해요. 밤에도 덥네요. 아까 에어컨 틀고 낮잠 잤더니 잠은 안오고.. 일은 하기 싫고.. 납기는 코앞이고.. ㅠㅠ 괴로워요~~
24. *^^*
'10.7.29 4:31 AM (71.230.xxx.101)저도 일해요~
근데 여긴 낮입니다.
퇴근시간까지 1시간반정도 남았구요! 네.. 미국 동부입니다.
휴.... 여긴 너무너무 더워요... 그래서 오늘도 저녁메뉴 걱정인 아줌마라 키톡에 가기전에
잠시 들렀어요. ^^;25. --;;
'10.7.29 8:26 AM (116.123.xxx.149)직장인이요...건설회사 댕겨여~~기술자이나~~잡다한 업무 왕창!!아웅 지겨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