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보다 떨어진 주상복합 매수 어떨까요?
작성일 : 2010-07-28 10:47:48
898034
신규입주 주상복합인데 역세권(500m)이고 백화점 대형마트가 도보로 가능해요.
고분양가여서 현재 분양가보다 25~30% 떨어졌는데 올 겨울 정도에 50평대나 40평대를 구입하면 어떨까요?
단점은 가구수가 100가구 정도로 적어요.
창이 아파트처럼 다 열리는 것과 애들 교통 때문에 역세권이라는건 마음에 드는데
지하철과 좀 멀어도 가구수가 많은 아파트에 들어가야 여러모로 좋을까요?
IP : 221.150.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8 10:51 AM
(61.254.xxx.129)
어느 지역인지, 원글님의 재정상태가 어떤지 알지 못해 알 수 없지만,
가구수도 적고, 분양가 밑으로 떨어졌다면
굳이 매수하지 않으시는게...
게다가 대형 평형은 장기적으로도 좋지 않아요.
그냥 정말 평생 깔고 살겠다는 거라면 모르지만요.
2. 원글이
'10.7.28 11:03 AM
(221.150.xxx.79)
분양가가 10억이었습니다.
재정상태는 대출없이 구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3. 근데
'10.7.28 11:07 AM
(203.142.xxx.230)
저는 주상복합은 싫어서..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4. 저도..
'10.7.28 11:09 AM
(119.193.xxx.146)
위 점님 의견에 한표 보태요...관리비도 그렇고 세대수 적은건 여러모로 불리하죠...
5. 주상복함은
'10.7.28 11:18 AM
(175.197.xxx.42)
일반 아파트보다 실평수가 적고 이미 떨어진 해처럼 인기도가 하락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기 지분률도 거의 없을거에요.
구입하지 마시고 일반 아파트 알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6. 주복 54평형
'10.7.28 12:43 PM
(118.33.xxx.56)
관리비...그렇게 비싸지 않은데요.
6월분 관리비, 에어컨도 제법 썼는데 47만원 나왔어요. 전기요금 10만원 포함.
헬스,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일반 아파트보다 비싸다는 생각 안들어요. 사우나 하고 엘리베이터만 타면 되니 그것도 편리하구요.
무엇보다 쓰레기 버리는 게 편리해요.
화물엘리베이터 있는 계단참에 언제든지 내놓으면 되구요,
일반 아파트보다 안전하다고 느끼구요.
각오했던 여름 더위도 그다지 심하진 않네요.
지금도 밖은 이글이글한데, 선풍기 하나 틀어놓고 시원하게 82하고 있어요^^
작년 12월말 이사와서 이제 첫 겨울, 여름 지내본 셈인데
생활면에서는 만족스럽네요.
투자면에서는 회의적일지 모르겠지만....
7. 어느
'10.7.28 12:58 PM
(211.222.xxx.146)
부동산 강의를 좀 들었었는데요
그 강사분이 그러던데요..
주상복합은 절대 사지 마라
사는 순간부터 가격은 떨어지게 돼 있다..
이유도 한참 얘기 했는데 기억이 잘 않나요..
1년전에 들은 강의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8785 |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는 무엇을 뜻하나요? 8 |
부당공제로걸.. |
2009/09/15 |
1,843 |
488784 |
매직하구나서 몇달후에 롤스트레이트나 웨이브 펌 가능 할까요? 2 |
.. |
2009/09/15 |
1,909 |
488783 |
체질에 안맞나봐요 1 |
특이체절 |
2009/09/15 |
236 |
488782 |
의사 수입이 어느정도 되나요? 20 |
^*^ |
2009/09/15 |
3,710 |
488781 |
씽크대 한샘으로 할지?사제 씽크대도 괜찮은지 고민이에요. 4 |
씽크대 고민.. |
2009/09/15 |
2,114 |
488780 |
코스트코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라이트 1kg' 안 파나요? 5 |
ㅇㅇ |
2009/09/15 |
791 |
488779 |
독감주사 맞히실건가요? 21 |
아이들 |
2009/09/15 |
1,693 |
488778 |
얼굴에 흉터 없애는 시술 해 보신분 계세요~ 2 |
많이 아플까.. |
2009/09/15 |
636 |
488777 |
돈 때문이 아니라, 아들 때문에 나가야 겠어요. 4 |
진짜 |
2009/09/15 |
1,541 |
488776 |
너무 무서워요.. 3 |
힘좀 주세요.. |
2009/09/15 |
939 |
488775 |
혹시 컴터 잘아시는 분.. 3 |
급한맘 |
2009/09/15 |
252 |
488774 |
정말 놀라운 임종인.. 야3당·시민사회 '임종인 야권단일후보' 지지선언 3 |
종인펌 |
2009/09/15 |
477 |
488773 |
특목고 내신이요 2 |
뭐가 맞는지.. |
2009/09/15 |
637 |
488772 |
사춘기? 성장기? 아이가슴 예쁘게 키울 수 있을까요 2 |
예쁘게 |
2009/09/15 |
689 |
488771 |
시세3억7천정도 되는거요. 3 |
집.. |
2009/09/15 |
1,155 |
488770 |
호박고구마는 큰거와 작은 것 중에서 어느게 더 맛있나요? 7 |
고구마 |
2009/09/15 |
1,261 |
488769 |
보이스 피싱 전화가 계속 와요.. 1 |
.. |
2009/09/15 |
374 |
488768 |
키플링 가방 세탁할 때 3 |
.... |
2009/09/15 |
1,642 |
488767 |
다음에서 검색어1위가 4 |
궁금해요 |
2009/09/15 |
795 |
488766 |
남편이 무릎이 시리다고 해서요.. 6 |
사랑 |
2009/09/15 |
510 |
488765 |
엄마가 샤넬백을 샀어요~ 14 |
잘산건지.... |
2009/09/15 |
3,274 |
488764 |
지난 토요일에 ktx에서 본 5 |
엄마 |
2009/09/15 |
688 |
488763 |
대학이나 갈수 있을까요 9 |
에휴 |
2009/09/15 |
1,177 |
488762 |
아래글보고 문득 생각났는데 서울대나오면 뭐가 좋을까요? 17 |
아래글 |
2009/09/15 |
2,396 |
488761 |
자존심 상하면서도.. 사랑했던.. 5 |
궁금해요 |
2009/09/15 |
1,082 |
488760 |
남편이 아이를 간절히 원하면... 9 |
. |
2009/09/15 |
903 |
488759 |
아이그너 가방도 명품인가요? 17 |
궁금.. |
2009/09/15 |
7,141 |
488758 |
정지민, 그책내면 돈이라도 많이 벌줄 아나, 한심해. |
참 가지가지.. |
2009/09/15 |
637 |
488757 |
초3인데 학원선택 잘한건지 도움주셔요 (대치동 사신분들 도와주세요) 1 |
영어싫어 |
2009/09/15 |
629 |
488756 |
기념일에 알러지 있는 남편 2 |
씁쓸... |
2009/09/15 |
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