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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이를 간절히 원하면...

. 조회수 : 903
작성일 : 2009-09-15 18:48:18
제목대로 남편이 애를 간절히 원하면 가져야할까요?
이미 애가 둘있는데요...아들하나 딸하나...
그런데 하나 더 낳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요 ;;;
저는 솔직히 임신과출산이 힘들어서...그만 낳고싶은데...
제 생각이 중요하겠죠?
님들이라면 어떠시겠어요?
남편은 아이들을 이뻐라하고 육아도 잘 도와주는편이에요
IP : 118.40.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5 6:55 PM (114.129.xxx.42)

    원글님 생각이 중요하죠...
    요즘 세상에 셋은 너무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여자만 골병...ㅜㅜ

  • 2. ..
    '09.9.15 6:58 PM (220.70.xxx.98)

    에고..전 아이가 하나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님이 결정 하세요.
    힘든건 여자 몫이구만.

  • 3. 노노.
    '09.9.15 6:59 PM (220.83.xxx.39)

    안해요. 자꾸 그러면 강아지나 한마리 갖다 키우라고 할거예요.ㅋ

  • 4. 아기
    '09.9.15 7:49 PM (124.53.xxx.69)

    남편분께서 아기를 예뻐하시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육아 담당은 엄마 몫이니
    원글님께서 자신 있어시다면 당연히 낳아야죠.
    3자녀는 부의 상징인데요.
    저라면 절대로 불가능하지만요.

  • 5. 셋째라면
    '09.9.15 7:57 PM (220.117.xxx.153)

    거절하셔도 뭐라 할 사람없을것 같은데요,
    전 자녀가 한명도 없으신가 해서 노력해서 낳으세요,,할고 들어왔는데 셋째네요 ㅎㅎ

  • 6. ..
    '09.9.15 8:06 PM (112.153.xxx.194)

    전적으로 엄마 뜻에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육아와 살림을 맡은 여자가 결정해야 된다고 봐요...
    본인이 절대 원하지 않고 힘드실 것 같다면 절대로 낳지 마세요
    저는 신랑 때문에 둘째 낳아서 힘들어서 자주 원망합니다.

  • 7. 덜덜덜
    '09.9.15 9:46 PM (61.72.xxx.39)

    저도 하나도 없는 줄 알고 들어오니 .......

    해답은 아시면서...

  • 8. ....
    '09.9.16 11:18 AM (222.98.xxx.175)

    계산기 들고 남편 불러 앉히고 계산기 한번 두드려 보세요.
    애들 크면 사교육비 원글님들 노후대비등등 한번 두드려 보면 답이 나오실텐데요.
    남자들 개념이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희 동네에 이번에 넷째 낳은 사람 있어요. 아들 낳겠다고요. 그 엄마 너무 고생스러워 보이고 그 아빠 너무 개념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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