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yFwXR2f0jh4$
우연히 정말 노희경 작가 "꽃보다 아름다워"의 명장면 동영상 본건데요.
몇년전에 너무나 선연하게 기억나는 장면인데도
진짜 다시보고도 펑펑 눈물 쏟고
정말 노희경 작가는 슬픔을 자아내게 하는데는
누구보다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너무너무 감동적이었던 장면....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에 이거보다 펑펑 울었네요...
....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0-07-28 10:43:34
IP : 221.151.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8 10:43 AM (221.151.xxx.156)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yFwXR2f0jh4$
2. 저
'10.7.28 11:00 AM (125.178.xxx.192)고 드라마 안봤는데 딱 저 장면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고두심 연기는 정말이지..3. 저도
'10.7.28 12:21 PM (58.123.xxx.90)저 드라마 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요
보고나면 가슴이 뻐근하니...눈은 팅팅 부었구요
노희경작가 드라마는 뭔가 좀 다르지요?4. 꽃뷰다 아름다워
'10.7.28 12:44 PM (110.9.xxx.233)아마 이드 라마를 3~4번 다시 보기 했을 거예요.
볼 때마다 운다고 아이들이 못 보게 방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 발견한 김명민이라는 배우도 좋았고,절절한 사연에 가슴 아파하던 추억도 벌써 흐릿한 기억이 되었는데 지금 이 장면보고 또 울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