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그 기괴한 분위기(춤,노래,메이크업)를 정말 안좋아해요.
특히 '지친영혼들 내게로 오라~'하는 가사가 마약류를 뜻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 후렴구가 머리에서 떠나지가 않네요.' 삐리빠빠 빼루빠빠' 하면서...
노래가 전체적으로 저랑 안맞는데, 후렴구가 중독성이 있어요. 이게 뭐 조화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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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의 신곡 들어보셨나요?
삐리빠빠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0-07-28 10:37:46
IP : 114.207.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7.28 10:40 AM (202.76.xxx.5)삐리빠빠 빼루빠빠 하는 가사가 좀 웃기기도 하고, 기괴한 컨셉 때문에 말은 많지만
노래 자체로만 따지면 참 세련된 노래라고 생각해요. ^^2. 음
'10.7.28 10:43 AM (61.82.xxx.56)전 좋던데요....
브아걸때보다 노래가 더 좋다 그럼서 듣고 있어요.....3. 요즘엔
'10.7.28 10:45 AM (210.106.xxx.15)외계어가 대세라네요..이효리,손담비가사에도 이상한 단어 나오고....전 적응안되요..ㅠㅠ
4. ..
'10.7.28 10:45 AM (60.53.xxx.149)저도 좋던데요.은근 중독되는 노래예요.그 손가질..맘에 들어요.
5. ...
'10.7.28 10:48 AM (111.91.xxx.34)앗..저는 싫어하는 노래인데.. 듣고 있으면 꼭 사이비 교주가 신도 모집하고 있는 느낌이..;;
6. 삐리빠빠
'10.7.28 10:49 AM (114.207.xxx.79)어머 대세가 그렇군요.... ^^;;
예전에 어른들이 저게 무슨 노래냐고 짜증내시면 이해안갔는데,
이제는 제가 그리되고 있네요..ㅎㅎ7. 삐리빠빠
'10.7.28 10:50 AM (114.207.xxx.79)앗 점세개님...바로 제 느낌이 그 느낌이네요... ^^
8. 저도
'10.7.28 12:07 PM (210.113.xxx.179)별로에요. 특히 화장과 의상과 모든 것이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 노래도 별로에요, 근데 이 글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 후렴구를 따라부르고 있네요 --;
9. 이상하게
'10.7.28 12:18 PM (58.123.xxx.90)아침에 무슨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되지 않나요?
정말 싫어하는 노래도 아침에 들으면 그 노래 종일 흥얼 거립니다
깜짝 놀래서 미쳤어미쳤어...하면서도 역시 흥얼흥얼
나르샤 노래가 아니라도 그렇던데요
그리고 나르샤`~이번 조래와 안무 스타링~~~~전 너무너무 싫어요
민망 그자체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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