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릇 전공하신분 계신가요?

[진도]

저희아이 플릇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특기적성1년반정도 하다가 지금 개인래슨으로 바꾸었습니다..

매일 연습곡과 플릇 명곡과 플릇교본2 골라서 하고  가리볼디op131, 132 책 나가고 있습니다..

피아노소나타 경우 대충 7,4,1,8 번 ~~~이런 순서로 나가고 있는것은 아는데, 플릇과정은

어찌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아직은 전공을 결정한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인 저도 어느정도의
과정으로 공부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귀찮게 여기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아인 지금op132 에서 C Major,  E Minor,   op131 Bb Major 하고 있습니다.. 보통 가리볼디 다끝내고

는 어떤 곡을 다루는지요?

그리고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6월에 열리는 교육감배 콩쿨나가보려고 하면 무리인지요??

어떤곡을 가지고 나가는것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

가리볼디를 끝내면 곡도 중요하지만 '모이즈&타파텔'과 '소노리테'로 기초를 더욱 튼튼히 해야 한답니다. 전공을 생각한다면 더더욱이요. 선생님께서 지루하지 않게 곡과 병행하여 잘 지도해주시면 좋겠네요.
곡 추천은 다른 분께 패스~

[곡추천..이런 것은]

잘 모르겠구요, 제가 아이에게 전공이 아니지만 열심히 풀륫을 시켜보니까, 선생님이 너무 중요하더군요. 글고 어느 오케스트라던지 합류해서 같이 연습하는거예요. 학교 오케스트라가 있음 좋구요..선생님도 돈 들더라도 제대로 하는, 전공생들 가르치시는 분들로 바꿔보세요. 확실히 소리가 달라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