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랑 음료수 먹으러 까페에 친구와 가서 앉았어요.
까페 안에 들어가니 참 시원하고 좋아서 마치 또 좋은 자리가 나서 친구와 기분 좋게 앉았어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메뉴판 보다 순간 놀랬어요.
근처 테이블에 아이들이 4명정도있었는데 순간 소리를 꽥 지르며 휙하고 지나가는바람에...
진짜 깜짝 놀랬어요.
계속 소리 지르며 뛰고 계속 가게문을 열었다 닫았다해서 (열때마다 종소리나는문) 더운공기 다 들어오고 시끄럽고 거기다가 아예 확 열어놓고 나가서 뛰고 또 들어오고....진짜 정신이 하나도없더라구요.
첨엔 밖은 너무 더우니 먹는동안만 참자...했는데...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장인지 종업원인지 카운터에있는분께 저쪽 테이블 너무 시끄럽다고 좀 아이들 조용히좀 시켜달라고 했어요.
그분이 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엄마들 무리 한참 정신없이 수다떨다 우리 테이블을 순간 다 같이 미친듯이 째려보더니...
"애들이 다 그렇죠~!!:" 너무 날카로운 목소리로 종업원한테 쏴붙여서 종업원도 쩔쩔매고...저희 눈치까지 보시길래....
그냥 친구가 나가서 먹자고.... 그래서 저희가 나와버렸네요. 바깥테이블 진짜 너무 더웠는데 ㅠㅠ
따지고 싸우려다 그럴 가치조차 못느껴서 드러워서 피한다는 마음으로 나왔어요.
자기들 때문에 이 더운날 (저는 딱 봐도 배부른 임산부예요) 다른 손님들 나가게 만들어놓고 또 잘도 떠들고 애들은 계속 뛰고...
진짜 멀쩡하게 생긴분들이....너무 개념이없더군요....
그리고 그분들의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도...궁금했습니다.
나중에 그분들의 그 극성맞고 정신없는 아이들도 커서 부모가 어떤사람일까라는 의문을 품게 행동하겠지요?
에혀...저는 정말 공공도덕과 인사성, 예의범절은 엄하게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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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아래로 쫓겨 나왔네요. ㅠ
무개념엄마들땜에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0-07-27 21:03:54
IP : 122.36.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7 9:08 PM (58.143.xxx.101)정말 힘드셨겠네요.
원글님 출산하시면 꼭 공중도덕과 인사성 예의범절 잘 가르쳐 이쁨받는 아이로 키우세요.
애들이 다 그런게 아니라 안가르쳐 그런걸 무개념들은 모르더라구요.2. 무개념엄마들땜에
'10.7.27 9:09 PM (122.36.xxx.41)그 아이들이 한편으로는 안쓰러웠어요. 부모님이 그걸 가르쳐야하는데 가르쳐주지않아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민폐나 끼치는 아이로 크는구나 싶어서요.
3. .
'10.7.27 9:57 PM (221.153.xxx.94)저 같으면 싸다구를 한 대 날려줬을 거에요(농담)
더러운 건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에요. 그렇게 살다 죽게 냅두세요.4. 저라면
'10.7.27 10:12 PM (211.173.xxx.95)이더위에 야외테이블이라뇨
자기가게 정리못하는 주인장의 가게에서 있느니 다른 집으로 갔을거예요5. ...
'10.7.27 10:28 PM (59.12.xxx.253)무개념아이가 무개념아가씨(청년)되고 무개념엄마(아빠)되고 무개념 어르신 되고
그손에 자란 자식 손주들도 무개념 물려받고,,,
무개념의 대물림이네요6. 무개념엄마들땜에
'10.7.27 11:15 PM (122.36.xxx.41)이미 음식이 나와있던차라 딴데로 나갈수도없었어요 ㅠㅠ 것만 아님 그냥 나왔을텐데 ㅠㅠ
7. ..
'10.7.27 11:22 PM (221.157.xxx.24)정말 같은 엄마지만..너무한다 싶은 엄마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 데리고는 키즈카페로 갈것이지..8. 맞아요
'10.7.28 10:08 AM (211.46.xxx.253)보고 배운 거 없고, 무식해서 그래요.
우리나라 엄마들 진짜 문제 있는 사람들 많아요. 에휴...9. 대학이
'10.7.28 11:21 AM (110.9.xxx.43)너무 많이 생긴 탓도 있어요.
지들도 대학 나왔으니 배울만큼 배웠다 그렇게들 생각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우선 기초예절부터 새로 교육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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