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키워보신 82쿡 맘들 도와주세요!!

아기엄마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0-07-27 19:09:53
15개월 남자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6개월 이유식 먹을 때는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11개월쯤부터 밥을 잘 안 먹기 시작했어요

밥 먹이려고 하면 고개 돌리고 손을 휘휘 저으면서 안 먹으려 하고요

식탁의자에 앉는 것도 싫어해요

13개월 정도에는 잠깐 잘 먹는 시기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난달부터 또 안 먹네요

아기가 먹으려 하는 건 분유, 두유, 치즈, 요플레

과일도 안 먹으려 하고

밥도 안 먹으려 하고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시어머니가 돌봐주시고 있는데

아직 젖병 졸업도 못했어요

어떻게 해야 밥을 잘 먹을까요?

아침에 일부러 분유 안 주고 배고픈 상태에서 먹이려고도 해보고

낮에는 (시어머니 말씀으로는) 소고기, 전복 다양하게 넣어가며 죽을 만들어서 먹이려 해도 안 먹어요

저녁에 제가 밥 먹이려 해도 안 먹고요

다행히 키와 몸무게는 또래에 비해 크고 적당하지만 영양불균형이 걱정이에요
IP : 122.36.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0.7.27 7:11 PM (180.64.xxx.147)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세요.
    밥 안먹는 아이 나오는데 정말 극적으로 변하네요.

  • 2. ..
    '10.7.27 7:19 PM (183.102.xxx.165)

    분유, 요플레 등을 끊으셔야 되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아기 생우유 25개월에 끊었습니다만..-_-;;
    생우유를 젖병에 담아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잘때 그렇게 줬어요.
    근데 정말 맘 독하게 먹고 끊었답니다.
    한 4일 애나 저희 부부나 힘들었어요. 새벽에 젖병 찾으면서 너무 울어서요.
    남편은 잠 제대로 못 잤다고 저한테 화풀이..젖병에 우유 담아 먹이라고 막 뭐라했죠.
    그래도 독하게 맘 먹고 안 줬습니다.

    어쨌든 그후로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원래도 잘 먹는 아이였는데..우유 끊으니
    밥을 더 잘 먹구요..성격도 덜 날카로워졌어요. 우유 꼭 끊으시고...독하게 맘 먹고
    주지 마세요. 젖병이랑 빠이빠이 해야된다고 아이에게 충분히 말씀 하시구요.

  • 3. ///
    '10.7.27 7:29 PM (119.66.xxx.37)

    분유 끊는게 답이에요.

  • 4. ...
    '10.7.27 8:24 PM (121.138.xxx.222)

    근데 분유 끊어도 15개월이면 아직 우유를 먹을 때일텐데요...
    암튼 밥을 안 먹는데에는 밥 외 모든 것을 끊어버리는게 답이긴 합니다.
    배고프면 조금이라도 먹더라고요.

  • 5. 으음..
    '10.7.27 11:02 PM (121.147.xxx.217)

    분유 끊으시구요, 생우유 하루에 두어잔 넘지 않도록 주세요.
    단번에 생우유 주기가 부담되면 며칠 봐 가면서 분유 한번, 우유 한번 이렇게 진행하시구요.
    요플레 두유 치즈.. 말씀하신거 애기들 입에 착착 달라붙는 간식들이지요, 이것도 줄이시구요.
    저녁에 원글님 퇴근하시면 빨대컵 트레이닝 시키셔서 젖병도 슬슬 떼세요.

    15개월이면 이유식 죽 아니고 그냥 밥 먹어도 되니 밥을 질게도 줘 보시고, 되게도 줘 보세요.
    이것 저것 반찬들 다 한번씩 해 줘 보시면 그 중에 애기가 잘 먹는게 찾아져요.
    직장 다니시면서 해보시려면 정말 시간과 힘을 많이 들이셔야 하겠지만
    두돌 전에 식습관 잘 잡아주지 않으시면 내내 그 문제로 골치 아프실거에요.

    그런데 원글님이 저녁에 아무리 애써도 낮에 봐 주시는 시어머니께서 박자맞춰주지 않으면 힘들지요.
    보통 할머니들은 애 배 곯는다고 먹고픈거 아무거나 아무때나 잘 먹이시니까요.
    일단 원글님이 강단있게 잘 계획하셔서 실천 시작하시고 시어머니께도 그렇게 하시라 부탁하세요.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독하게 하시면 두어달 안에 잘 먹게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24 "안부"라는 단어 초3 남자 애가 모를 수 있나요? 9 으그 2009/09/15 406
488423 정부, 과도한 ‘대북 대응’ 반복 6 세우실 2009/09/15 169
488422 장화홍련 보시나요? 14 속터져 2009/09/15 1,294
488421 소심한성격이라면서.. 2 말좀하자 2009/09/15 338
488420 떡 도움요청^^ 8 급하게 2009/09/15 465
488419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별세 26 안타까워요 2009/09/15 1,284
488418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10 2009/09/15 648
488417 친정에 전화 한통...제가 잘못된건가요? 23 휴... 2009/09/15 1,698
488416 파리바게트 비닐봉투 돈 받는건가요?? 16 20원 2009/09/15 1,024
488415 놀부나 모박사 부대찌개 육수요.. 무슨 고기로 만드는건가요? 2 닭고기인가요.. 2009/09/15 714
488414 양재동에 빌라 많은곳 가려면.. 4 양재동 2009/09/15 792
488413 얼마전에 다친 허리가 2 허리통증 2009/09/15 236
488412 등교 10분 전,,알림장 찾는 아이 14 속터짐 2009/09/15 705
488411 급질이요! 흰자거품을 손으로 내보신분계셔요?가능한일인가요 14 카스테라 2009/09/15 425
488410 솔약국집 수진이 목걸이가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 분~ 7 궁금궁금 2009/09/15 1,075
488409 82CIS 찾아주셔요 ! (영화제목, 책 제목) 9 찾습니다 2009/09/15 656
488408 직접 가구만드시는 분들 계세요? 6 ^^ 2009/09/15 432
488407 2009년 9월 15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9/15 145
488406 아침밥 뭘 해주면 잘 먹을까요.. 13 아이들 2009/09/15 1,420
488405 4대강 개발사업이 그렇게 하고 싶더냐.. 1 추억만이 2009/09/15 256
488404 마늘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6 통마늘 2009/09/15 627
488403 82에서 유명한 청소기 이름이 뭐였나요? 5 9년만에 바.. 2009/09/15 1,054
488402 제가 잘못한건가요? 12 나참 2009/09/15 1,074
488401 컴퓨터가 자꾸 다운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7 청죽 2009/09/15 588
488400 지금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2 나일론 2009/09/15 267
488399 you may keep it와 you may get(or take) it.이 어떻게 다르지.. 3 영어 2009/09/15 388
488398 아침부터 남편의 말 한마디가 정말 기분나쁘네요. 10 이런 기분 2009/09/15 1,327
488397 령 자로 끝나는 아가 이름(딸) 어떤게 있을까요?? 37 임산부 2009/09/15 4,600
488396 학교 알림사항을 왜 관리사무실에서? 1 학교 2009/09/15 264
488395 서울로 이사 가요... 6 서울시민이 .. 2009/09/15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