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애들 학교 안가니까 챙겨주시느라 힘들지요?
요즘 애들 챙겨주랴...또 더운데 어디 박물관도 다녀오고 뭐 심심치 않게 해주느라
다들 고생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저 그러다가 몸살이 났어요...
어제 저녁부터 몸살 기운이 있는거 같더니......아침엔 죽겠더라구요...
3학년 작은녀석 방과후 학교 오전반에 가는데...
엄마가 아파서 꼼작도 못하겠다고 하니까...
걱정말라고 하더니 ....
옷 척척 갈아입고...바게트 빵에 잼 척척 발라먹고.....
과제 챙겨서 군소리 없이 출근하셨고요...
5학년 큰딸녀석
물 가져달라면 물갖고오고 ...
자기가 에어컨 온도 척척 조절해서 신경써주고...
어제 먹고 남은 닭죽 뎁혀서 갖다주고
자기도 한그릇 꺼~억 다먹고 식탁정리하고...
엄마 넷북좀 가져 달라니 전원까지 탁 켜서 대령하고...
자기방에 들어가서 ...알아서 내일 과외 숙제 하고있네요...
뭐 달리 특별하게 생색은 안떨어도...
마음편하게쉬게 해주니 배려 받는다는 느낌들고..행복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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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아이들 한테 배려받았어요...
이젠 살거 같다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0-07-27 11:29:52
IP : 112.155.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이
'10.7.27 11:31 AM (125.178.xxx.192)행복이지요.
키운 보람 있으십니다^^2. 국민학생
'10.7.27 11:31 AM (218.144.xxx.104)부럽습니다. 얼른 나으세요~~~~~~~~ 호오~
3. 웃음조각*^^*
'10.7.27 11:33 AM (125.252.xxx.12)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너무 대견하시겠어요^^
초등 1학년 우리 아이는 외할머니께서 손을 살짝 베니 당장 밴드 가져다가 꼼꼼하게 붙여주면서 "많이도 베이셨네요~"하더래요.
외할머니께서 감동을..^^;;4. 와...
'10.7.27 11:52 AM (122.32.xxx.10)정말 아이들을 잘 키우신 거 같아요.
그 나이대 그렇게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거든요.
부럽습니다... ^^5. 팜므 파탄
'10.7.27 3:38 PM (211.36.xxx.128)아빠가 엄마에게 잘 해 주시나 보죠?? 그래서 아이들도 당연히 엄마를 귀히 여기는 걸 거에요.
6. 참
'10.7.27 6:14 PM (124.49.xxx.81)행복하시죠!!
우리집에도 아이들이 그렇긴해요
울딸들은 초2학년만 되면 밥도 해놨어요...전기밥솥이라 걱정은 덜되었지만
요즘은 거의 압력솥인데도 겁도 없이 척척하네요...초4때부터...지금은 초5..
우리부부가 주말에 늦잠자면 밥해놓고 저부터 아침해결하고....밥먹어라고하네요..
마트가 근처에 있으니 장도 잘봐주고요
과일도 깍아서 엄마 먹으라고 입에도 넣어주고...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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