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랑과 계속 살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저는 100일 갓 지난 아기 엄마인데요,,
신랑이 마음에 들어하는 옷을 일요일날 못사게 했습니다,
13만원가량,,
그게 정말 맘에 들었는지.. 어제 옷가게 전화해보니.
팔렸다하니 그때부터 욕,,
퇴근후 집에와서도 나가라 너랑 못산다,,
새벽에 자다가도 옷못산게 분했는지..소리지르고
통장가져와라,,돈은 내가 버는데 왜 못사게 하냐,,
앞으로 1원하나 쓰지 말라네요,,
현재 외벌이고,, 조그마한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 수입도 들쑥날쑥,,
많이 가져올땐 300만원대 조금가져왔을땐 만2천원이었습니다,
옷 당연히 살수도 있었죠,,
술먹고 거짓말하고, 그런게 괘씸해서,,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다하는 신랑이 미웠습니다
지난 금요일날 신랑이 기도회모임간다그러고,,
전화기는 꺼놓고 아침 10시에 들어왔습니다,
그날 쓴돈은 대략 10만원,
술냄새 많이 나고., 전화기는 밧데리가 나갔다는데.
켜보니 두칸
일부러 전화기를 꺼놓고 술먹고 온거죠,,
출산후 술먹고 외박한 횟수만 10여회..
주사가 있어서,, 전 걱정이 되니 조금먹고 와라와라,,계속 전화하니
이제는 전화기를 아예꺼놓고,,
야근한다그러고,, 또 술먹고 아침에 오고,,
월급받을 시절보다 돈은 조금 가져오는데..
소장이라 찍힌 명함이 있으니..술집같은데 가면 대우해주니 좋은가 봅니다,,
출산 대략 한달전에도 술 많이먹고 택시기사 폭행해서 합의해준적도 있습니다,,
시댁에서 해주셨죠,,
신랑주사있는것도 시댁도 다 알고,,
술만 먹고오면 저를 괴롭히고,,
조용히 잔적이 없습니다,
아기 태어날지 얼마 안됐을때
그 새벽에 와서 아기 들고 흔들흔들 아기 구토하고 난리 났었습니다.
지금이야 아기가 어려 기억을 못하니 괜찮은데..
더 커서 아기가 기억할수 있는 상황에도 이럴까 생각하면
고치질 못할봐에는 이혼을 하는것이 방법일거 같습니다,
친정에서는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친언니도 제가 이러고 사는거 모릅니다,,
이런일이 있고화해하면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사는데
친정식구들이 저를 불쌍히 생각할거랑,,
또 신랑을 나쁘게 볼까 그래서 말을 안했거든요,,
저도 입덧하기전까지 계속 일해왔으니.
이혼을 하면 제가 아이를 키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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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세요
이혼생각중 조회수 : 188
작성일 : 2010-07-27 11:22:35
IP : 210.219.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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