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째 직장인이예요.
혼자서 사무실 근무라..점심먹는게 항상 곤욕입니다.
매일 시켜먹자니..거기서거기..
도시락은 힘에 딸려 못사요.
첫애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도 겨우한답니다.
암튼.오늘은 너무 더워..물회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혼자서 들어가 먹자니..것도 못하겠고..
그앞까지 차타고 가서 포장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길래..기다렸다가 사왔어요.
평소에 그집은 몇번 가본곳인데..일인분에 10,000원이고 맛도 좋은곳이예요.
점심 한끼 혼자 먹기엔 비싼편이지만..룰루랄라 사무실로 돌아와 육수붙고 양념장 넣고 비비다 보니..뭔가가 허전하데요.
컥.밥이 없는거예요.
그집에서 빠뜨린거지 싶어 전화를 했더니..
원래 포장은 밥이 안 들어간다네요 손님께서 따로 얘기 안해서 안 넣었다고..얘기를 하는데
거기서 먹으면 밥이 포함되서 만원이지 않냐고 했더니..그건그런데 포장은 따로 추가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그렇다는 말에 말문이 막혀서..
네...알았습니다~~공손히 말하고 끊었어요.-_-;;;;;;;;;;;;;;;;;;;;;
근데 먹으면서도...양이작고...밥먹은지 고작 2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속이 허전하니..
울컥~자꾸 올라오네요.
가서 먹으면 밥 포함.반찬포함 만원
포장은 밥없이 반찬없이 만원.
이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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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포장을 했는데요..
물회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0-07-26 14:21:31
IP : 211.105.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심땐
'10.7.26 2:26 PM (175.112.xxx.87)밥 주던데 야박하네요..저녁 물회는 밥 따로 주문 받더라구요 제가 가는 곳엔..
2. ..
'10.7.26 2:26 PM (112.151.xxx.37)물회는 모르겠구 국밥 포장은 잘 해오는 편인데
밥이랑 반찬 생략이지만 대신에 양이 가서 먹는 것의
2배 넘어요. 2사람 먹을 돈으로 4-5명이 먹고도
남는 양... 그래서 만족하거든요.
보통....포장음식은 양을 많이 주지 않나요? 양이 같다면
그건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지요.3. 포장은
'10.7.26 2:30 PM (183.101.xxx.64)밥 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확인해야 해요. 돈 빼주는데도 있고, 양을 더 주는곳도 있고요.
4. ^^
'10.7.26 2:31 PM (210.106.xxx.165)ㅎㅎ그사람들 밥만 따로 배달해야할 상황이 되니까 그리 말하나봐요..
밥 따로 포장이 보통인데..
핑계같아 보이는걸요..5. 물회
'10.7.26 2:34 PM (211.105.xxx.14)저도 핑계인가..싶기도 했는데..설마 거짓말을 하겠냐..싶더라고요.
그리고 양은.1.5배~2배 절대 아니고.
딱 1인분이었어요 ㅜㅜ
지금도 고픈배 안고 댓글달고 있답니다.
아~~~시원매콤 맛은 있던데...
1천원 추가해서 11,000짜리 물회를 점심으로 먹자니..영 기분이 개운치는 않네요.
다시는 그집 가기 싫어요6. ..
'10.7.26 2:51 PM (211.189.xxx.250)보통 테이크 아웃하는 경우는 말 안하면 밥 안 주더라구요.
요샌 그래서 포장시 밥 없다고 써놓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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