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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뭘 먹을까요??ㅜㅜ

주말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0-07-25 09:53:09
날씨는 덥고....아직 밥은 안먹은 상황인데..
뭘 먹을까요??
시켜먹을까해서..피자 알아보니 아직 주문은 안되는상황이고..
냉장고엔...그다지...별루 없고...먼가 상큼한거 먹고싶기도 한데...
더워서 움직이긴 싫구..^^:::

뭘먹을까요..ㅠㅠ
IP : 118.38.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라이
    '10.7.25 9:56 AM (116.46.xxx.54)

    8도 비빔면~ ㅎㅎㅎ (농담이구요) 전 어제 끄랴놓은 닭죽있어서 그거먹을래욤~

  • 2. ..
    '10.7.25 10:06 AM (59.19.xxx.110)

    콩나물 가득 넣은 쫄면...
    열무김치 넣은 팔도 비빔면...
    후식으로 차게 식힌 로얄밀크티나... 얼음띄운 홍초...
    날이 더우니 저도 이런 것만 먹고 있답니다...

  • 3. ......
    '10.7.25 10:06 AM (115.143.xxx.174)

    저도 그게 고민 ㅜㅜ
    저는 오뎅탕 남은거에 밥이랑 오이지무침이랑 먹어야겠어요.

  • 4. 오늘
    '10.7.25 10:10 AM (119.65.xxx.22)

    아침밥은 신랑이 해주는 날인데..덥다보니까 울 신랑도 아침을 사오셨어요 ㅋㅋㅋ
    패스트푸드~~~ 아침에 버거랑 감자튀김 콜라 먹었습니당... 점심은 식은밥이랑
    반찬남은거 다 넣고 걍 비벼먹을라고요

  • 5. 일요일..
    '10.7.25 10:14 AM (122.128.xxx.72)

    은 일주일에 한번 서방 쉬는날이고.. 게다가 시어머니도 노인정 안나가시는 날이라.. ㅠㅠㅠ
    제대로 차립니다..
    배추 된장국에.. 돼지불고기.. 상추싸서.. 오이고추에............................... 열무김치 로 상차려 먹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벌써.. 점심메뉴 걱정중인 여인여기 있습니다..

  • 6. ..
    '10.7.25 10:14 AM (222.235.xxx.233)

    이런 날을 대비해서 전 냉동실에 밥 한두릇은 준비해 둡니다.
    그냥 볶음밥 해먹어요.
    온식구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참 감자국 요새 엄청 맛나네요.
    아침에 국 끓여서 말아먹었어요
    감자국이 상큼하지는 않지만 든든하네요.
    감자국, 밥, 김치 요렇게 놓고 먹었답니다

  • 7. ..
    '10.7.25 10:24 AM (121.143.xxx.216)

    호박이랑 감자 청양고추 썰어넣고 된장찌개 칼칼하게 끓여서
    전라도쪽에서 주로먹는 고구마순 데쳐서 된장이랑 고추장 청양고추 몆개썰어넣고
    식초 설탕넣고 새곰달콤하게 무쳐서 아들이랑 밥한그릇 뚝딱하고 커피마시고있네요

  • 8. ..
    '10.7.25 10:25 AM (114.203.xxx.5)

    댓글보니 커피를 안마셨군요 ㅋㅋ
    언능 타서 가지고와야지~

  • 9. 먹깨비
    '10.7.25 10:28 AM (121.134.xxx.139)

    전 그냥 우유에 씨리얼 후르륵~

  • 10. 아침은 간단하게
    '10.7.25 10:48 AM (211.63.xxx.199)

    제 남편도 주말에만 집에서 밥을 먹는편인데 그래도 아침은 간단하게 해요.
    오늘 아침엔 밥 차리려니..스프 먹겠다고해서 간단하게 인스턴트 스프 타줬네요.
    보통 주말 아침에..가벼운국(콩나물국이나 김치국)에 계란 후라이, 소세지, 계란, 김, 김치..이 수준으로 먹어요.

  • 11.
    '10.7.25 10:55 AM (121.151.xxx.155)

    저는 아침하기 싫어서
    아무도 안깨우고 지금 집안을 조용히 만들고잇습니다
    타자소리도 안내게 조용조용
    이러니 아침도 해결되고
    점심때 느긋하게 일어나서 한끼 먹이고
    나서 저녁먹이면 되거든요
    저는 일요일날 아침만 되면 절간 모드로 들어갑니다
    밥해달라는것이 너무 싫어서 ㅎㅎㅎ

  • 12. 흐흐..
    '10.7.25 12:19 PM (211.196.xxx.164)

    아이 잡채볶음밥..(사실은 잡채 재활용..) 해주고
    나는 시리얼.. ^^;;

  • 13. .
    '10.7.25 12:40 PM (220.86.xxx.98)

    혼자만 뚝딱! 해결하시는분..부럽! 부럽!
    날은 더운데 줄줄이 딸린 식구들...ㅠㅠㅠㅋ

  • 14. 저희두
    '10.7.25 1:04 PM (112.146.xxx.158)

    아이랑 둘이 먹어서 김치볶음밥 해먹었어요~
    울 아들램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사러 나갔어요

  • 15. 여름
    '10.7.25 2:01 PM (116.120.xxx.132)

    어제 3끼 가스불키고 밥차렸더니 너무 덥고 힘들더군요.
    어젯 밤 삼각김밥 만들 재료 몽땅 준비해놓고 잤더니 오늘 아침 아들 둘이
    알아서 잘 만들어 먹었어요. 근데 남편만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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