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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는 법 배우고 싶어요.

무늬만 주부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0-07-23 19:57:56
전업 주부 10년차가 넘었는데 아직 김치를 한 번도 담은 적이 없네요.
친정과 시댁에서 만들어 주셨는데 이제는 제가 맛나게 담아서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추 고르는 법부터 시작하여 각종 김치 조리법을 풀코스로 가르쳐 주는 학원이나
개인 선생님 없을까요?
서울이구요,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IP : 99.234.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3 8:04 PM (222.235.xxx.233)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순 선생님 강의를 한번 듣고 싶어요.
    예전에 매발톱님이 올려주신 강선생님 오이소박이 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늘 한번 배워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엄청 비싸다는 말이 있어서 엄두가 안 나요

  • 2. 레시피
    '10.7.23 8:08 PM (119.67.xxx.4)

    보고 따라하심 됩니다.
    김치...생각보담 쉬운 음식이에요~ ^^

  • 3. 키친토크
    '10.7.23 8:20 PM (59.5.xxx.95)

    에서 이름으로 "하나" 검색 해 보세요.
    김치 담그는 법 자세하게 설명 한 레시피 있어요.
    처음에는 정말 그대로 따라 하셔서 맛을 보시고
    그 다음에는 본인의 입맛에 맛게 양념을 가감하세요.
    "하나" 님 레서피 만두도 그렇고 정말 맛 있어요.

  • 4. 한번해보세요.
    '10.7.23 8:46 PM (125.185.xxx.6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select_arrange=headnum&desc=asc...

    경기도식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양념입니다.
    해 보시고 입맛에 맞게 양념 추가해보세요.

    절이는 방법 보고, 양념도 해 보세요.
    배추 큰 것 세포기면 10킬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5. 윗글추가
    '10.7.23 8:47 PM (125.185.xxx.67)

    저는 조미료 안 넣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 6. 김치사랑
    '10.7.23 8:51 PM (218.39.xxx.114)

    윗분 말씀처럼 레시피 따라해 보세요. 김치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저는 배추 김치엔 항상 양파갈고, 매실엑기스 넣어요. 김치가 시원하다 하더라구요ㅋㅋ

  • 7. 음...
    '10.7.24 1:39 AM (123.254.xxx.129)

    저 김치 담을때 와서 도우시면서 배우실래요...

    그치만 저 배추 소금에 절이는거는 졸업 했어요...
    절인거 사요...

    그거 씻고 물기빼서 양념에 비벼요.
    그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거만 가르쳐 드릴께요...
    ㅎㅎㅎ

  • 8. .
    '10.7.24 8:55 AM (175.119.xxx.69)

    전업주부 10년에 김치한번도??
    편하게 사셨네요.ㅎㅎ

  • 9. 불량주부
    '10.7.24 11:16 AM (125.190.xxx.12)


    주부경력 18년차
    아직 김치 한 번도 안 담아봤습니다.
    저도 김치 담그는 법 배우고 싶어요.

  • 10. 올리
    '10.7.24 11:39 AM (123.254.xxx.138)

    압구정동 샘께 배우고 있어요. 한달에 두번..비용도 착하지요..
    혹시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께요..전 다른 요리 배우고 있어요. 참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시는 젊은 분이세요..

  • 11. 레드
    '10.7.24 6:35 PM (125.131.xxx.5)

    윗분 압구정동 어느분께 배우시는지 어쭤봐도 될까요?
    저도 그동네 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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