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용 펑!!

ㅠㅠ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0-07-23 19:57:10
답변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거리를 두는쪽으로 결론 냈어요..
감사합니다.
IP : 122.34.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덥다 더워
    '10.7.23 8:03 PM (115.23.xxx.93)

    꼬맹이 유머 코드가 비호감형인데요.

    하는 입장에서는 장난이어도 당하는 입장에서 불쾌해하면 하지 말아야지요.

    장난이라는 그 애 엄마도 이상하네요.

  • 2. 장난?
    '10.7.23 8:09 PM (118.33.xxx.190)

    장난이긴 하나 재미없는데다 기분까지 상하는 장난이군요 ㅋㅋㅋ 장난이 아니라 그저 놀부심보로 보이는데요?
    5세아이가 유머로 받아쳐주길 바라는건 무리일것 같구요. 아이가 싫다면 그저 솔직하게
    '나 그런장난 싫거든' 이라고 말하고 무시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반복되다보면 친구도 재미없어서라도 하지 않겠죠...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이 비슷해야 장난도 잘 통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잘 놀아야 엄마들도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암튼 저런 장난치는 남자아이는 심술쟁이~~!!!

  • 3. ㅠㅠ
    '10.7.23 8:14 PM (122.34.xxx.35)

    무시하기를 가르치는게 낫겠져?
    받아치기는 넘 어려운거 같아여...저도 말발이 약한지라...쩝

  • 4. ....
    '10.7.23 8:23 PM (180.64.xxx.40)

    울 아들 친구같네요..
    그게 발끈!하면 울 아들만 소심하게 비쳐지는것같아 저두 속상해하고있어요
    7살이 되니 저런 스타일이 더 있어요ㅠ.ㅠ

  • 5. ㅠㅠ
    '10.7.23 8:34 PM (122.34.xxx.35)

    그러게여...그앤 느물느물....울애는 발끈.......울아들이랑 그애 모두 놀이터 죽돌인데 잘 지내면 좋으련만....

  • 6. dma
    '10.7.23 8:56 PM (112.144.xxx.26)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걸 배우지 못했다면
    같이 어울리지 않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 7. ..
    '10.7.23 9:00 PM (112.149.xxx.16)

    아이가 스트레스나 어떤 분노가 있는듯
    제가 그 아이 부모라면 육아에 대해서 돌아볼거 같네요

  • 8. 엥?
    '10.7.23 9:20 PM (123.204.xxx.10)

    뭐가 장난이고 농담인지요?
    읽어보니 완전 이지메수준인데요.
    같이 어울리지 못하게 하시고요...그 애엄마도 별로 좋은사람 같지 않아요.

  • 9. 장난 아닌데요
    '10.7.23 9:44 PM (121.88.xxx.165)

    그게 무슨 장난인가요?
    못된 녀석인거죠.
    어른인 저도 옆에 있으면 열받을 행동과 말입니다.
    (저 유모감각 뛰어난 아짐입니당!)

  • 10. 대응법
    '10.7.23 10:17 PM (119.71.xxx.53)

    나는 그런 장난 싫어해...그렇게 말하게 하세요.

  • 11. 커피커피
    '10.7.24 9:42 AM (122.34.xxx.35)

    윗분 말씀대로 제가 살짝 스트레스였거든여..
    그래도 이사안가면 학교도 같이 갈거고 그래서 잘지내려고 한건데 아무래도 살짝 거리두는게 나을듯..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898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아세요?^^ 3 야옹키워요 2010/07/23 639
564897 wow 딸기잼우유... 맛잇네요 2 와우 2010/07/23 756
564896 이젠 군인 찾아보세요. ㅎㅎ 7 2010/07/23 819
564895 근데 감우성이랑 박해일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지 않나요?? 9 2010/07/23 880
564894 남편은 학벌은 살아가는데 전혀 필요없는거래요. 51 속상하네요... 2010/07/23 8,263
564893 김치 담는 법 배우고 싶어요. 11 무늬만 주부.. 2010/07/23 1,394
564892 저 바가지 쓴거 맞나요? 12 완전 봉 2010/07/23 1,765
564891 내용 펑!! 11 ㅠㅠ 2010/07/23 1,398
564890 교실에 cctv다는거...어느단체에서 추진하면 안될까요? 3 학교 2010/07/23 440
564889 시댁병원비는 모두 내부담 친정병원비는 어쩌라구?라네요 11 남편은 남의.. 2010/07/23 1,873
564888 제일평화시장에 daysis 아시나요 1 동대문 2010/07/23 695
564887 경로당 난방비 전액 삭감, 서민-장애인 지원예산도 삭감 4 참맛 2010/07/23 272
564886 정말 KBS보도 엉망이네요... 1 수신료 반대.. 2010/07/23 359
564885 안나타나시네요 7 못된사람들 2010/07/23 1,257
564884 사서,교무,자료실,방과후 등 각종 보조샘은 어케 뽑나요? 8 초등학교에 2010/07/23 1,105
564883 약사납치 용의자 직업이..'중국집배달'하는 사람이라네요 8 약사납치 2010/07/23 1,805
564882 고등문법에대해알려주세요... 1 버텅 2010/07/23 300
564881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려요. 12 속상해 2010/07/23 765
564880 행사하는 도마 두개 샀거든요. 좋나요? 3 궁금이 2010/07/23 505
564879 분당에 있는 스케치 1993 인테리어 샾과 비슷한 가구점 아시나요? 2 스케치 2010/07/23 1,314
564878 남자들은 82cook말고 어디 갈까요? 10 원글 2010/07/23 2,012
564877 아직 저녁 준비도 안했어요. 더워요. 3 덥다 더워 2010/07/23 334
564876 친정엄마가 안 계시니 친정가기가 싫어지네요. 9 그리워요. 2010/07/23 1,720
564875 7/23뉴스! 인터넷게시판 통해본 남편과 여자직장동료 사이 1 윤리적소비 2010/07/23 498
564874 복지는 얼마나 받으시나요 1 남편회사 2010/07/23 217
564873 아소방매트-뽀로로가대세인가요??아기 다른무늬싫어하나요?? 6 ??? 2010/07/23 504
564872 시골출신 장녀라는 입장... 6 큰딸큰어니 2010/07/23 1,162
564871 세자매 내용 좀 1 세자매 2010/07/23 1,292
564870 산후조리원예약후 산전마사지 뭐해주나요???받을만한가요? 2 ??? 2010/07/23 374
564869 볶음밥용 야채 다지기 중 최고는 무엇일까요? 7 질문 2010/07/23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