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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중독중..혼자 판단이 안되요

바보딸 조회수 : 420
작성일 : 2010-07-23 10:31:24
엄마 한테 남매 쌍둥이 맡겨 놓구 있어요.
오빠네도 아이둘이 있구요.
아줌마는 계시지만, 엄마가 주로 봐주시고 계신데요.
엄마는 남의 참견이나 간섭을 무지 싫어 하십니다.
애 봐주는것도 안 힘들다며 봐주시고 계신데요.
사실, 새언니나 저나 맡겨놓고 아줌마 비용이나, 생활비나
만만 찮게 들어갑니다. 부담될 정도로...
생필품도 계속 사 나르구요.
안그럼 엄마가 돈을 쓰게 되시니까...

근데 너무 많이 사온다고 자꾸 짜증을내세요.
생각해서 사오지만, 넘치기도 하고 모자르기도 한데,
그냥 너무 많다 사오지 마라 하면 될텐데 사오지마라고 짜증을 내니까
오늘 아침에 나도 모르게 같이 짜증을 내고 나왔더니, 좀 속상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사과 하는 방법이나???....그냥 알아서 해야겠죠....T.T
엄마가 생색을 내시는 분은 아니지만, 난 돈받으며 애봐준적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한사람 월급 만큼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대로 짜증이 나나봐요.
IP : 221.15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3 10:52 AM (152.99.xxx.134)

    물건 사 드리는 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정말 필요없을 수도 있구요. 돈으로 드리든지 돈을 안 받으시면 적금을 드세요. 나중에 한꺼번에 드리면 좋잖아요. 어른들은 돈이 최고예요.

  • 2. @@
    '10.7.23 10:54 AM (125.187.xxx.204)

    나이들면 모든게 귀찮아져요 힘도 들고....... 그거 아시죠?
    자식들 다 키웠으니 이제 쉬는 일만 남았는데
    손주들을 넷이나 돌봐야 하신다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자식들 위해서 또 내 손주들 이뻐서 돌봐주시는거지만
    저 같아도 요즘 날씨에 기력도 딸리는 연세에......
    짜증 안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생필품 사다 나르면서 돈 많이 들어간다고 티 내지는 않으셨는지 생각해보시고
    한사람 월급 들어간다고 짜증 나신다면
    새언니랑 의논해서 아예 아이들 돌봐줄 보모를 구하세요.

    저 같으면 절대 아이들 넷 안돌봐줍니다.

  • 3. 그니까
    '10.7.23 11:03 AM (221.151.xxx.67)

    다~~해요.
    보모는 엄마가 싫다고 해셨고, 보모 구했었거든요.
    글구 용돈 충분히(제월급) 드리고, 돈! 좋아하시죠, 달라고 안하시고 말씀 안하셔도 느낌이 그래서 시장갈 돈 아껴드릴라구 또 애들땜에 힘드니까 시장 안가시도록 하기 위해서 사다 드리는건데...
    그냥 팍! 끊자니 섭섭해 하실것 같고, 오늘 서로 짜증낸건(엄마가 그냥 사오지마~ 그랬으면
    알았다고 했을텐데...엄마 말투가 원래 그래서...같이 짜증...근데 많이 섭섭하셨던거 같아요)
    어떻게 사과해야 할까요....그냥 혼자 푸념, 넋두리....

  • 4. @@
    '10.7.23 11:11 AM (125.187.xxx.204)

    부모 자식 사이에 뭐 어떻게 사과.... 이런게 있겠어요
    엄마~~ 애들 봐주시느라 힘드신데 괜히 내가 짜증내서 죄송해요~~~
    이러시고 퇴근 하실 때 엄마 좋아하시는 맛난 음식 사드리시던지
    과일이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계속 립서비스 하세용~~
    머니머니 해도 립서비스가 최고 ㅎㅎ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게 뭐 있겠어요
    다 저희들 위해서 내가 이 고생 하는데 몰라준다...... 이러면서 아주 쬐~끔 서운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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