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 저의 이상형은...싸이 박재상군입니다.
느므느므 쎅쉬해요. -.,-
나 좀 논다!고 티내는 것도 매력적이고요.(지금은 한 가정의 씩씩건전한 가장이라 조심스럽지만...)
다소 미끈한 외모의 남자랑 결혼하고 말았지만, 예나지금이나 저의 이상형은 싸군같은 타입입니다.
그런 남자들 타입 정말 좋아요. >.<
쓰고 보니, 독특한 게 아니라, 위험하고도 흔들리는 유부녀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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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독특한가요?
이상형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0-07-22 14:54:36
IP : 111.118.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2 2:56 PM (222.107.xxx.144)뭐, 취향이라는 게
워낙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열심히 사는 것같아서
보기 좋던데요.2. ..
'10.7.22 2:57 PM (121.143.xxx.249)싸이 결혼했어요?
어제 뉴스에서 박하사탕 박해일이 4년만에 애아빠 된다고 해서 ㅇ
언제결혼했나 했는데
싸이 언제했대요...검색해봐야겠네요3. ..
'10.7.22 2:59 PM (114.206.xxx.73)쌍둥이 아빠인걸요. ㅎㅎ
4. 원글이
'10.7.22 3:01 PM (111.118.xxx.187)네, 아주 지적인 클래식 음악하는 여성분과 결혼한 지 제법 됐습니다.
아이도 둘이나 될 걸요.
병역비리 문제로 잠시 사람이 껄쩍지근해 보였지만, 맨 첫 댓글님 말씀처럼 요즘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나름의 예의도 갖춘 사람같고요.5. **
'10.7.22 3:27 PM (110.35.xxx.230)다소 미끈한 외모의 남편이랑 결혼했으므로 이 이상형선언은 무효임 ㅋㅋㅋㅋ
6. ^^
'10.7.22 4:23 PM (121.147.xxx.151)네 상당히 독특하시네요
7. 취향이...
'10.7.22 5:06 PM (203.236.xxx.217)저랑 같으시네요...^^
저고 싸이군 스타일 좋아해요.
나름 섹쒸하고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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