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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말, 당연히 성희롱이지만 하지만 슬프게도 사실이에요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0-07-22 02:21:05
강용석 말, 사실 미친말이지만, 아주 틀린건 아닌것 같아요

청와대에 간 여대생 전화 번호를 이명박이 부인만 없으면 땃을거라고 했는데
마사지걸, 관기 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는 이명박이 원래 호색한이라는건 다 알거고
(BBK의 김경준의 누나인 에리카 김도 내연의 처라는 말이 돌았죠..사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건설업에 대해 조금만 아는 사람은 그 업종이 어떤업종인지 잘 알겁니다.
제가 아는 친구의 남편이 중견건설회사의 부장인데도,
접대때문에 외박안하는  주(달도 아니고)가 한번도 없었답니다.
지방에서 감독할때는 아예 구내식당종업원을 "현지처"로 두고 생활했다더군요.
이명박은 도급 1위의 현대건설의 사장이었는데..사정은 뻔하죠..

그리고 아나운서..
예전에 KBS 아나운서였던 정미홍 씨가 펴낸책 보면 방송국 간부가
여아나운서에게 계속 껄떡거렸다는 이야기 나오죠.. 이게 그때만 일일까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영 아니다 싶은애들이 간판 프로 진행으로 나오면
그건 거의 100% 몸로비라더군요. 그렇게 해도  나중에 시집잘간다고..
연예인들이 몸로비로 배역이나 CF따는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아나운서는 다를것같아요? 학벌빼면 다 똑같아요..
어차피 아나운서 뽑는거 연예인이랑 다를바 없어요..
아나운서 하려고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는 애들 많자나요..
그리고 최XX , 서XX 같은 아나운서 보면 연예인으로 좀 나오다가 잘 안되어서 방향틀었죠..

전 분명히 강용석은 성희롱을 했고, 아이들 앞에서 절대로 해서 안될말을 했다고 보지만
강용석이 한 말은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런 더러운 말이 사실을 반영하고 잇따는게 더 슬픕니다.
IP : 69.250.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0.7.22 2:26 AM (98.148.xxx.71)

    원글님이 몸로비 받아보셨나요?? 아님 해보셨나요??
    참.. 그런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사실이니 어쩌니....

  • 2. .
    '10.7.22 7:57 AM (115.126.xxx.32)

    백프로 진실은 아니더라도 백프로 거짓도 아닐 듯...
    ..

  • 3. ㅡㅡㅡㅡ
    '10.7.22 8:42 AM (115.136.xxx.213)

    윗글 동감.

  • 4. 동감...
    '10.7.22 8:52 AM (218.54.xxx.182)

    원님글 중 제가 아는 사실도 있네요.**k ......

  • 5. ..
    '10.7.22 9:04 AM (112.223.xxx.51)

    저 건설업 종사자인데 말씀이 좀 심하십니다.
    현지처까지 둘 정도면 원래 친구 남편분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접대 때문은 핑계고요.

  • 6. 헐...
    '10.7.22 9:06 AM (121.178.xxx.164)

    이 분 어이없네요. 말 함부로 하시네..

  • 7. ...
    '10.7.22 9:12 AM (115.95.xxx.139)

    저도 웬지 사실로 믿기네요. 에공~~

  • 8. ,,,
    '10.7.22 9:35 AM (124.50.xxx.98)

    건설업종사자들이 다그런건 아닐테지만 타업종에비해 영업직,건설업쪽이 로비며 접대며 노는물이 좀 그렇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아닌가요? 아나운서들도 몇몇 또오르는사람만생각해도 아주 없는말은 아닐꺼같구. 강용석이 나름 억울하긴 할듯.ㅋ

  • 9. ..
    '10.7.22 9:54 AM (220.85.xxx.226)

    뭐 눈엔 뭐만 보인다..
    사람 나름이지요.
    정말 아니라면 어쩌시려구...참..

  • 10. 근데
    '10.7.22 10:19 AM (118.39.xxx.19)

    건설업의 현지처 얘기는 예전에는 많았어요.
    제가 건설업만 거의 20년인데 한 사장님은 현장소장일때 경리는 다 자기 애인이었다고
    얘기하더군요.
    저도 멋모른는 20대초반에 현장소장이 본사에 와서 저녁사준다기에 멋모르고(정말 어려서 밥만 사주는줄 알았어요) 식당에서 나이트까지 갔다가(그 사람들이 선수라서 정신차려보니까 나이트)겨우겨우 빠져 집에 갔어요.
    몇번 더 껄떡거리더니 결국은 현장의 경리언니랑 그렇고 그런사이라고 소문이 나더군요.
    그 *끼 아직 얼굴도 안 잊어져요.

    지금은 많이 정화되었지만 아직도 회식자리에는 대다수의 높은 직급들은 지 애인들 부릅니다.

  • 11. ..
    '10.7.22 10:24 AM (203.218.xxx.179)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님 친구가 껄떡거려서 몸로비 받았나보죠? 말 참 쉽게 하시네.

  • 12. ...
    '10.7.22 12:29 PM (180.64.xxx.147)

    제가 아는 친구의 남편이 중견건설회사의 부장인데도
    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소문으로는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있나보죠.
    나 참 별...

  • 13. ..
    '10.7.22 6:46 PM (112.223.xxx.51)

    근데님. 그 회사는 어딥니까.
    제가 건설 1군 업체 10년입니다. (이직경력 있어 2개 회사)

    저는 지금 높은 직급 사람들이 공공연히 애인 부르는 거 상상 못하겠습니다.
    해외 현장 나가서 현지 여자 사귄 사람 있습니다. 뒷말 많이 듣습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도 평 안좋습니다.

    제가 여자라 그렇다 하신다면
    제 남편도 1군 업체 10년 경력인데 근데님 말씀하신 정도의 이야기는 한 번도 못 들었습니다만.

    북창동 정도 말씀하셨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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