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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앤 시티의 우종완씨...

궁금 조회수 : 6,302
작성일 : 2010-07-22 01:05:09
혹시 게이인가요?
볼때마다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패션계에 종사하시는 82 여러분..
IP : 110.71.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2 1:08 AM (125.132.xxx.204)

    저도 그렇게 느껴졌어요.
    더불어 김남주씨 스타일리스트도 그냥 제 느낌으로요.
    아니라면 많이 죄송합니다.;;

  • 2. 궁금
    '10.7.22 1:12 AM (110.71.xxx.210)

    / 님... 정윤기씨 말인가요?
    저도 그렇게 느꼈다는...
    아님 패션쪽에서 일하는 남자들의 말투나 행동이 그런가?

  • 3. 보톡스
    '10.7.22 1:24 AM (122.35.xxx.227)

    주기적으로 맞으시는거 같더군요 그닥 못 생긴얼굴도 아니드만 걍 놔두면 더 자연스러울것을..

  • 4. 깍뚜기
    '10.7.22 1:31 AM (122.46.xxx.130)

    우선 본인들이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이상
    굳이 이렇게 추정적 글과 댓글을 올릴 필요는 없겠지요.
    동성애가 감춰야할 비밀이라든가,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본인들이 밝히지 않았다면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건 분명히 동성애에 대한 호기심 (주로 좋지 않은 쪽으로 가거나)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고, 또한 논의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마치 한 사람의 조금은 불미스러운 스캔들인양 비화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패션계 남성 종사자 = 특정 어투와 행동 = 동성애자일 확률 증대

    라는 도식적인 생각도 깊어질 수 있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 글이 불편하게 느껴져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5. 동감
    '10.7.22 8:35 AM (211.195.xxx.45)

    깍뚜기님 말씀에 100% 동감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늘 제가 생각했던 그 찜찜함을
    명쾌하게 적시하셨습니다!

  • 6. 깍두기님 l
    '10.7.22 9:15 AM (211.230.xxx.125)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그가 게이이든 아니든 참 매력적인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해요
    정윤기씨( 뚱뚱한 남자) 아니고 눈코입이 뚜렷한 말 재미나게 하는 분 잇어요
    암튼 우종완씨 화이팅~

  • 7. .
    '10.7.22 9:29 AM (124.51.xxx.7)

    외국이야 패션계종사하는 남성의 90%정도가 동성연애자라지만,
    한국이야 설마 그렇겠냐..하는 생각이 있어요.
    말투가 그렇다고 다 동성연애자면,
    요리 잘하시는 이정*씬가 하는 분은 뭐죠?
    결혼해서 자녀도 있고요..
    속단할 문제는 아니죠.

  • 8. 김남주씨
    '10.7.22 9:47 AM (110.8.xxx.175)

    스타일리스트는 김성일씨 아닌가요?이분 뵌적 있는데 엄청 말랐고 키크시고.......친절하셨어요.
    사진한장 청했더니 같이 셀카로 찍자고 하시더군요.셀카가 더 재밌다고..
    게이인지 아닌지 ..커밍아웃한것도 아닌데 추측이나 지나친 호기심(?)은 별로인듯-_-

  • 9.
    '10.7.22 2:07 PM (118.176.xxx.122)

    진짜 게이에요??? 그 프로에서 우종완씨가 와이프 얘기 하는거 많이 들었는데... 해외에서 와이프 선물도 샀다구 하구...그럼 이건 게이인데 결혼은 했다 이건가요??????????

  • 10. .
    '10.7.22 3:59 PM (211.224.xxx.24)

    패션계통이라서 그런지 좀 과하게 고치신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너무 홈쇼핑나와서 그다지 그런물건 침이 마르게 극찬하셔서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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