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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vs 신라호텔 뷔페
두 군데 다 가 보신 분들 계신가요?? 어디가 더 낫던가요??
1. ..
'10.7.21 10:08 PM (121.166.xxx.209)비교불가죠.
파크뷰가 당연히... 2
조선호텔 아리아도 괜찮았어요^^(임패리얼은 이곳에서 소문듣고 갔다가 완전 대실망ㅠㅠ)2. 전...
'10.7.21 10:21 PM (110.8.xxx.175)호텔음식은 다 비슷한듯;;;...리츠칼튼도 좋아요..
3. 조선호텔
'10.7.21 10:23 PM (110.35.xxx.71)강추
4. 어머나
'10.7.21 10:29 PM (115.143.xxx.210)당근 신라죠. 임페리얼은 요새 변했나요? 예전에 진짜 좋았는데...
5. ....
'10.7.21 11:15 PM (125.176.xxx.160)저 신라랑 리츠, 임피리얼 못 가봤어요
근데 아리아는 가봤어요 올 초에..
거긴 정말 정말 정말 아니던데요;;;;;;;;;;;;
남편이랑 저랑 왠만한거 다 잘먹는, 정말 잘 먹는 스타일인데..
아리아는 왠만한 3만원 이하 부페보다도 못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 ^^
'10.7.22 1:24 AM (111.118.xxx.24)나름 스트레스푸는방법이라곤 부페밖에 없어서 요몇년간 좀 다녀본바로는..
리츠칼튼 옥산부페..공짜 시식쿠폰등이 당첨되지 않는한 안갑니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음...회사에서 돈냈으니까 먹었지..내돈내고는 안갑니다
워커필 ..이름은 까먹었는데..암튼 여기선 스프가 제일 맛있었던듯..양송이 스프였음..
임페리얼 파밀리아..세월이 흐르듯 호텔의 만족도도 흘러흘러 이제는 그냥 그냥..
신라호텔 파크뷰..중식좋아하면갑니다..처음엔 중식의 향연에 우와 했지만 가만보니 배부르고 원가 싼 딤섬, 짬뽕같은 국물있는 밀가루 음식 등이 주를 이루어요..디저트는 괜찮은듯..
조선호텔 아리아...야식먹을돈 아껴서 갑니다 진짜 쵝오!! 특히 고진교들에게!
이곳과 쌍벽을 이루는 W호텔 런치부페..디저트로 모든것을 평정할수 있는곳..회 별로않좋아하시면 아리아보다 만족도 높을듯.
기재순서대로 만족도 괜찮아요
코엑스나 인터콘티넨탈보다는 마키노차야가 더 나은듯하구요 ^^
호텔보다 좀 저렴한 해산물부페로는 마키노차야 다음으로 신림동 마르세이유(예전에 체인점이었는데..)가 괜춘한듯7. ^^
'10.7.22 1:28 AM (111.118.xxx.24)앗..위에 댓글다신분..아리아가 별로이셨나요? 헉,,그럴리가 없는데..
아리아에 망고스틴이 나올정도의 퀄리티인데...
아차 임페리얼호텔 일식당에서 주말에 일식부페를 하는데..가격은 쫌 마이 비싸구
로바다야끼를 해주는건 좋은데 회는 구냥구냥..일식 중에 회 말고 조리해놓은거 있죠 예쁘게..그건 종류가 많아서 그거 좋아하시면 거기두 추천.8. 신라
'10.7.22 9:53 AM (121.166.xxx.100)당연히 신라를 추천....
예전엔 워커힐과 신라를 쌍벽으로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신라가 월등히 나은거 같아요.9. 아닌데
'10.7.22 10:11 AM (203.236.xxx.241)아리아 리노베이션 하고 별로잖아요
디저트도 다 비썩 말라있고요.
갠적으로 신라 = W런치 (동급으로 맛있으나 내용은 다름) >>>>>>>> 아리아, 워커힐, 리츠 등등..10. 음
'10.7.22 2:01 PM (211.200.xxx.57)다들 신라를 좋아하시던데 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별루더라구요. 오픈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이 우르르 솔직히 돗대기 시장같았습니다... 리츠는 뭐 강남쪽에 사시면 그냥저냥 괜찮아요. 사람많아도 그렇게 시장느낌은 받아보진 않았습니다. 아리아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저는 개인적으로 분위기는 사시미의 퀄리티, 후식 등에 후한 점수로 하얏트가 좋아요. 음식의 가짓수는 별로 없습니다만...
11. 전..
'10.7.22 2:19 PM (122.32.xxx.63)리츠칼튼..
파크뷰는 몇년전에 한 번 가봤는데..좀 실망했어요.
제가 실망했던 주 이유는 고기 종류..콕 찝어 말하자면 구운고기 종류가 좀 부족한 듯해서 육식인간인 저는 별루였드랬죠..
전 리츠칼튼은 멤버쉽 있어서 종종 가는데..제 입맛에는 괜찮아요.
다만 옥산부페는 주말에는 좀 정신이 없구요..1층에 있는 더 가든의 부페도 조용하니 괜찮구요..
더 가든에서 일요일에 하는 비비큐 브런치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