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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씨 초록수납장 보다 바구니가 더 기막혀요
서정희씨 쇼핑몰 저도 봤는데요..
많은분들이 초록수납장을 가장 어이없어 하시는데
전 그것보다.... 그 하얀 철제 바스켓 이요...
그게 더 어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 바구니 제 아무리 앤틱이니 빈티지 어쩌고 해도
가장 비싼게 몇만원까지 하는건 봤는데...
세상에... 그게 55만원이라뇨;;;;
정말 전 그게 더 어이없더라구요...
더구나 서정희 개인 소장품 -_-;;;;
그래도 초록 수납장은 뚜껑이라도 있잖아요 ㅋㅋㅋ
그런데 이건 뭐;;;;;
1. ㅉㅉ
'10.7.20 10:08 PM (122.252.xxx.185)그냥 뭐 미친 거죠. 뭐
2. 그러니까
'10.7.20 10:09 PM (221.139.xxx.131)이제 '판매'의 신.세.계 가 열리는 거지요.
우리는 지금껏 쓸만한것만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잖아요^^
이제는 깨진 변기며, 우그러진 요강까지 백만원 가격 매겨서 팔수 있는
신.세.계 가 도래했다니까요 ㅋㅋ3. 햇님
'10.7.20 10:11 PM (125.252.xxx.105)아.. 사이트 들어가보고 싶은데 폭주라서 안열리네여 궁금
4. ㅋㅋ
'10.7.20 10:14 PM (183.101.xxx.47)'그러니까'님 땜에 미쵸 미쵸...ㅋㅋㅋ
판매의 신.세.계...
82님들 날도 더운데 방, 부엌, 창고 구석구석 뒤지고 계신거 아닌가 몰러....ㅋㅋㅋ5. .
'10.7.20 10:14 PM (119.196.xxx.164)전부.. 다.. 어이없는 가격이지만
44만원짜리 회색쿠션이 제일 놀라웠어요.
그냥 줘도 안가져올 물건 --;;6. --
'10.7.20 10:18 PM (211.109.xxx.121)저 그거 보고...이거 선풍기 앞뚜껑 뉘어놨나 싶었어요.
진짜 어이상실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 같아요.7. ..
'10.7.20 10:21 PM (110.14.xxx.110)녹슨 철제 바구닌 어떻고요
재활용 하는날 쓰레기통 뒤져야할까봐요8. 다음 댓글보니..
'10.7.20 10:26 PM (112.154.xxx.221)초록수납장 산다더라도 파상풍은 어쩔꺼냐고. 덜덜덜~~이러던데요.
요즘은 나이 오십줄에도 노망나는 사람있다더니....제정신아닌건 확실해요.9. 전
'10.7.20 10:32 PM (174.88.xxx.146)빈 유리병이요. 작은건 손가락 만하고 좀 큰거는 활명수 병 만한데....
그런거 구제품 마켓에서 4개에 1불
그런걸 132,000원10. 이어서
'10.7.20 10:34 PM (174.88.xxx.146)야채 말리는 바구니 550,000원
누가 그거 삽니까. 전기로 손쉽게 말려주고 가격도 훨씬 저렴한게 있는데
그여자 완전 현실감이 없는거죠11. 음
'10.7.20 10:48 PM (110.10.xxx.207)똑똑한 서세원씨는 많은 사람들의 절반이 바보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음치인 아들 가수로 내보내고 일단 무대에 올리는거죠.
반응이 아니면 말고..그래서 욕 바가지로 먹고 쏙 들어갔고.
바보인 대중이 이쁜 자기마누라가 쓰던 물건에도 환장하고 열광할거라 계산을 한 거죠.
아님말고..이런식으로요.
좀 지나면 수습될거다.
뭐 사람 죽이고 뺑소니 치고 한 연예인들 자숙하는 것처럼 보이다
조용하면 다시 나오고
하니까 그런계산인거죠.12. 아무리
'10.7.20 11:58 PM (211.41.xxx.122)생각해도 자작극 같다는 생각이 ;;;;;;;
13. 그
'10.7.21 12:23 PM (67.168.xxx.131)회색쿠션은 정말 대책 없어요, 4천원이라고 해도 안살텐데
고양이 베고 낮잠 자라고 하나 사줄까,,14. 고양이 낮잠용?
'10.7.21 12:55 PM (121.190.xxx.121)고양이 취향도 재고하셔야지요...고양이는 뭔죄..ㅜㅅㅜ
15. 골동품
'10.7.21 4:43 PM (121.173.xxx.214)소장가치가 있으면 골동품인가요?
16. ...
'10.7.21 8:38 PM (219.248.xxx.118)정말 구매한 사람이 있을까요?
사진과 더불어 구매후기 올라온거 보신적 있으세요?
보고 싶어도 지금은 볼 수 없는 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