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살빠졌어요. 11키로요.

다이어트중이얌.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10-07-20 00:35:18
  
   두달동안  11키로 뺐네요.        

   어찌어찌   한약도 먹고 그랳네요.

  운동두  쫌 했구요.          우선은  식사를  적게 하니 좋드라고요. 가볍고.

한약을 먹으니  식탐이  많이 사라져  도움이 되었지요.


~~                아.. 이제  조금만  더빼면  된답니다.           얼마나 더빼야 하냐고요?  ㅎㅎㅎ


  14 키로요.  아직 14키로 더빼야한답니다.

  제가  상체가  좀 짧아요. 하체가  더 길다고해야하나?  암튼지간  상체가 짧은건 맞아요.

   해서  청바지를 입으면  다들 제키가 엄청 커보인다네요.  

또 ...  그다지 뚱뚱해 보이지도 않다시고요.


암튼지간  14키로 빼면   55키로 랍니다.


  휴~~~              그래요 .  79에서  이제  68  로 내려 간겁니다.  

   부끄럽네요.

   55키로 정도면   가볍게  멋지게  꾸밀수있을겁니다.

아가씨때도  젤루 날씬한 적이 56 이었는데요.


남들은  엄청  늘씬하게  봐줬었거든요.


그람..   열심히  운동  해서  5키로  더 빼서   다시 보고 드릴게요.

그전엔  안 올랍니다.          한달간  5키로 빼보려구요.             ...    느낌이  아주좋거든요.  ^^

졸리네요 ..           참!! 요며칠     뱃살들  등등    지방들을 마구마구  꼬집고  못살게  주물러  됐더니만


그것이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살들이 물러지면서  더 잘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편한 시간들   되셔요~~   ^^
IP : 114.204.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0 12:42 AM (116.121.xxx.199)

    축하드려요
    살 많이 찐 사람들이 빠지는것도 가속이 붙어서 더 많이 빠지나봐요
    저도 20키로 찐 아짐인데 여름에 이쁜옷도 못입고 괴로워서 외출도 못한답니다
    아에 팍 퍼지고 나니 포기하게 되던데 님은 대단하시네요
    저도 3년새에 20키로가 찐거에요
    지두 하체가 길어서 반바지에 나시 입고 한다리 했었는데
    살이 하도 찌니깐 다리고 코끼리 다리가 되었네요
    10키로 찔때 까진 옷만 잘 입으면 다리가 이뻐서 별로 몰랐는데
    지금은 아무리 옷을 잘입어도 커버가 안되요
    저도 한약이라도 먹고 빼야겠어요
    좀 빼다가도 요요로 더 찌고 더 찌고 해서 지금 20키로까지 찐거랍니다

  • 2. 와우~
    '10.7.20 12:46 AM (122.35.xxx.34)

    축하드려요~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뭔 한약을 먹으면 그리 될까요..? 근데... 한약은 어디서... 얼마를 줘야 할수 있을까요..?
    살짝 질문...드려요.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암튼 엄청 무지무지무지 부럽습니다!!!

  • 3. 짝짝짝
    '10.7.20 12:51 AM (124.56.xxx.5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한약이라도 먹으면 이넘의 식탐이 좀 줄어들까 고민중이랍니다.
    결혼전에 한약 먹었었는데 그 때는 결혼 준비때문에 바빠서 먹을 사이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한약 덕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 한약 먹고도 못 빼면 어쩌나.. 너무 불안해서 쉽게 시작을 못 하고 있습니다.
    운동 병행한다고 매일 공원 걸었다가 눈 밑에 기미가 쫙 올라왔네요.
    살이나마 빠졌다면 좀 위로가 되었을건데...

  • 4. 한약
    '10.7.20 9:28 AM (175.199.xxx.61)

    한약 그냥 저는 동네에서 좀 유명한데(다이어트로) 찾아가서 1달분 먹었어요.
    확실히 식탐 줄이고 먹는양 줄이는데 좋았구요, 일단 위가 작아지니 조금씩 먹게되고 자연스레 체중이 줄었습니다.
    대신에 운동도 병행해야하고, 약 끊고 다시 입맛이 돌아와도 조금씩 먹도록 신경 계속 써야 요요가 안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053 얼굴에 땀이 많아서 화장을 못하겠어요.. 2 땀순이 2010/07/20 1,053
563052 33개월 아들.. 왜케 뺀질대나요? 7 ? 2010/07/20 865
563051 이 날씨에 선선해서 육수 끓이는 집이면 오래 살아야할까요? 4 이날씨 2010/07/20 823
563050 여수 잘 아시는 분들~계신가요? 8 여수 2010/07/20 729
563049 쓰고 있는 치약이 '불소' 없는 치약이네요.... 괜찮을까요? 3 .. 2010/07/20 705
563048 외로워요. ㅠ.ㅠ 제목이 좀..이상한가요? 3 오늘도 2010/07/20 553
563047 행주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9 2010/07/20 1,248
563046 오랜만에 친구만나 좋은 밥 먹고 늦게 들어왔는데... 4 허무... 2010/07/20 1,035
563045 어떤 분께서 김미화 기자회견장에 다녀오셨나봅니다. 4 김미화와 블.. 2010/07/20 1,892
563044 일본에서 집 구해보신 분! 도움부탁드려요. 7 혹시 2010/07/20 552
563043 매리제인 사이즈요. 2 매리제인 2010/07/20 372
563042 동네에 정이 안 붙어요. 10 집순이 2010/07/20 2,157
563041 잠실...삼성어린이 박물관...어떤가요? 5 초4학년 2010/07/20 744
563040 그냥 좀 많이 퐝당~ 에휴... 2010/07/20 384
563039 인터넷으로 에어컨 사보신 분? 3 에어컨 2010/07/20 466
563038 저 살빠졌어요. 11키로요. 4 다이어트중이.. 2010/07/20 2,919
563037 김밥아줌마 6 우울해 2010/07/20 1,683
563036 두피케어 피부과 혹은 두피관리샵 어디가 나을까여? 1 ........ 2010/07/20 625
563035 못 쓰게 된 브래지어 어디다 버리세요? 13 > 2010/07/20 2,390
563034 지금 현재 귀하의 가정에는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습니까? 26 요건또 2010/07/20 2,545
563033 4.50대 아줌마의 이상형은? 6 재수생맘 2010/07/20 1,151
563032 인도여자의 ***다이아몬드***, 홍콩 여자들의 **비취팔찌** 궁금해요 6 키티 2010/07/20 1,284
563031 목베게 추천해주세요~ 2 장거리 2010/07/20 1,127
563030 뭔가 대표되는 캐릭터를 만든다면.. 아마 이런 사람이 아닐지.. 17 82공통 2010/07/20 1,194
563029 복날을 보내며... 2 덜먹으리 2010/07/20 289
563028 영국갈때 김치 가지고 가도 돼나요?? 6 파김치 2010/07/20 600
563027 제 잘못 인가요? 16 객관적으로 2010/07/20 1,833
563026 대구탕에 넣을 미나리 없는데, 대신 뭘 넣을까요?? 4 미나리필요해.. 2010/07/20 656
563025 어린이 살아있는 과학교과서 중등교과 과정 내용 있는건가요? ,, 2010/07/19 190
563024 어떤 미친x가 이시간에 계속 바이얼린을 켜고 있네요. 4 진짜 2010/07/19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