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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가 있을까요?

언제철들래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0-07-19 15:57:15

참 나도 원. ㅠㅠ

어릴떄 셋방살이 하는 요정 책 읽을때는 집안 구석구석 장판까지 뒤져가며 우리집에도 살지 않을까
찾아 댕겼습니다.

귀신영화보면  꼭 있을 것 같아  몇일  무섭습니다.

트와일라잇 영화 보고나니 어디선가 꼭 고롷케 생긴 뱀파이어가 있을 것 같아여.

근데 뱀파이어는 있을까요?

IP : 121.168.xxx.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0.7.19 3:58 PM (122.46.xxx.130)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외계인도, 뱀파이어도, 아기공룡 둘리도 뽀로로도요 ㅠㅠ

  • 2. ..
    '10.7.19 3:59 PM (183.102.xxx.165)

    사실 전 귀신중에 뱀파이어가 제일 무서워요. 그 다음이 좀비구요.

    기원으로 따지자면 예전 루마니아에 매우 잔인한 백작이 있었어요.
    사람을 찢어죽이고 뭐 꼬챙이에 꿰서 죽이고..피를 마셨다는 얘기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가물가물..아무튼 그 사람이 뱀파이어 스토리의 시초인걸로 압니다.

  • 3. ㅎㅎㅎ
    '10.7.19 4:02 PM (58.233.xxx.196)

    전 어릴쩍부터 절 지켜 주는 수호령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신과 계시고 천사도 있고 악마도 있듯이...
    뱀파이어도 있을 듯...
    존재하기에 이름도 있고 상상도 하는 것 같아요.

  • 4. ...
    '10.7.19 4:02 PM (211.205.xxx.165)

    누가 통계학적으로 계산을 했었다던데 결론은 있을수 없다 래요.
    그들은 계속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
    그 수많은 세월속에서 지금쯤이면 인간종족이 말살됬어야 된다던가 그러데요..^^;

  • 5. 전 덜엉뚱하네요
    '10.7.19 4:03 PM (180.66.xxx.4)

    ^^
    아직까지도 젤 좋아하는책이 하늘을 나는 메어리 포핀즈.. 그때부터 엄마한테 우산은 꼭 J자로 손잡이가 된것 사달라고 하고 정말 하늘을 나는 상상을한 1인..ㅎㅎㅎ
    영화나온후론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어 너무 보고싶었는데 나 어릴적 엄마한테 한번 말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엄마땜시 한번 못보고 5년전 디비디 사서 프로젝터 쏴서 본 그 감동이란.. 저도 언제 철들래..지요.??

  • 6. 덧붙여서
    '10.7.19 4:05 PM (180.66.xxx.4)

    산타..할배도 6학년 까지 있는줄 알았다는..ㅜ.ㅜ

  • 7.
    '10.7.19 4:12 PM (222.233.xxx.165)

    그럼요. 옆동네에 있다고 들었어요.

  • 8. .
    '10.7.19 4:19 PM (203.142.xxx.241)

    실제 있었다고 합니다.

  • 9. 변종.
    '10.7.19 4:23 PM (211.195.xxx.3)

    있긴 있지 않았을까요?
    다만 지금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그런 정도로 대단한 건 아니고
    흡혈을 해서 살아가는 변종인간이 있긴 했지만
    사람을 물어서 흡혈을 하면 물린 사람이 뱀파이어가 되는 그런것은 아닌..
    그리고 인류가 변화하면서 공룡이나 식인종 등이 사라지는 것처럼
    흡혈인간도 사라졌지 않았을까 해요.

  • 10.
    '10.7.19 4:32 PM (222.233.xxx.165)

    그리고 늑대인간도 있어요.
    옆동네에 밤마다 산허리를 뛰어다니며 울부짖는 미친놈이 있는데 아마 그 놈이 그놈 같아요.
    시간되면 따라다니면서 변신하는지 꼭 볼 생각인데, 옆동네라서 안내켜요.

  • 11. ..
    '10.7.19 4:37 PM (125.185.xxx.48)

    윗분 너무 웃겨요 ㅋㅋ
    전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초능력이 있지 않을까 했답니다.
    뿅하면 학교에 와있으면 했지요

  • 12. CSI에
    '10.7.19 4:40 PM (112.144.xxx.26)

    언제였더라? 라스베가스에서 한번 나왔었어요.
    피를 먹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 있다고. 그래서 살인범이 여자 영양학자였는데,
    자기한테 코칭 받으러 오는 운동선수를 죽여서 피를 먹었어요.
    길반장님이 멋지게 밝혀내셨던...
    아 글고보니.. 길반장님 보고싶네요.

  • 13.
    '10.7.19 4:46 PM (221.147.xxx.143)

    뱀파이어의 기원은 루마니아의 드라큘라 백작이 시초이고요.
    실제 흡혈귀였다기 보단, 그냥 사람을 잡아다가 잔인하게 죽이고 그 피를 즐겨 마셨단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론, 뱀파이어는 아닌데, 사람 피를 마셔야만 살아 갈 수 있는 희귀병이 있다고 하네요.
    (검색해 보면 나옴)

    이 병의 증세가 햇볕을 잘 못본다던지, 피부가 창백하다던지.. 뭐 이런 것들이라서,
    저 위의 드라큘라 백작 이야기와 함께 합쳐져 뱀파이어 스토리가 탄생되었다는...
    뭐 이런 식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 같은 뱀파이어는 실제 없겠지요.
    있다면 사랑 받음 좋긴 하겠네요.
    24시간 항시 대기에 엄청난 부자에 대단한 능력자에 그것도 지고지순 사랑까지 해주니까. ㅋㅋㅋㅋ

  • 14. 김오덕
    '10.7.19 4:54 PM (125.131.xxx.3)

    뱀파이어, 워울프, 강시, 홍콩할매, 도깨비, 야차, 좀비 등등등이 다 실제로 있다면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요.ㄷㄷㄷ 지구를 떠나겠어요.ㅠㅠ

  • 15. ..
    '10.7.19 5:30 PM (58.141.xxx.109)

    저도 csi라스베거스 그 에피소드 기억나요
    피인지..내장인지를 에너지쉐이크처럼 먹는 영양학박사 맞죠?
    믹서기에 드르륵 갈아 먹는 그 빨간 액체를 박사가 꿀꺽꿀꺽하는데......속이 울렁울렁
    길반장이 멍하니 뜨악~하면서 쳐다보던 표정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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