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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휴가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0-07-19 15:47:29
삽시도라는 곳을 가자고 신랑이 고집하는데....
그곳 어떤가요? 혹시 다녀오신분들 있으시면 정보좀 공유해요..

깨끗한 팬션 아시면 소개두요..^^
IP : 143.248.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9 4:04 PM (221.147.xxx.143)

    20여 년 전에 놀러 갔었네요.
    그래서 아무런 도움도 못드릴 듯 한데^^;;;

    그때 당시엔 상당히 좋았거든요.
    한적하고 깨끗하고...

    지금은 어찌 바뀌었나 모르겠네요.
    그땐 아주 작은 마을 하나만 있고 계발이라곤 전혀 안돼 있던 곳이라....
    지금은 펜션도 생겼으려나요..?

    갑자기 옛 추억 떠올라서 현재 정보도 없으면서 한마디 남겨 봅니다^^

  • 2. 헉..
    '10.7.19 4:09 PM (211.57.xxx.90)

    작년 가을에 다녀왔어요.
    대천항에서 배타고 들어갔고요, 한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들어가는 것보다 나올 때는 시간이 배 이상 걸렸고요^^ 여기 저기 들러서 나오느라고...

    우선 아주 조용했어요. 그때가 휴가철이 아니라 그랬겠지만....
    저희 부서에서 주말에 갔던 건데...
    거기 언덕 꼭대기에 팬션에 묵었었는데, 이름을 잘 몰라 죄송..ㅠㅠ
    검색해서 보니 삽시도펜션나라?? 거기가 이미지가 비슷해요.

    방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었어요.
    앞마당 쪽은 아래로 내려가면 해수욕장이 있고, 맛조개 잡을 수 있는 넓은 백사장이 있는...

    펜션은 검색해 보시면 여러가지 예쁜 집들 많이 나오네요^^
    근데... 뱀이 많다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 있어요.
    섬이 뱀 천적이 없어 거의 그렇겠지요..^^;;;

  • 3. ^^
    '10.7.19 4:34 PM (211.205.xxx.165)

    저도 한 15년전쯤 갔었네요.
    삽시도, 원산도, 그옆에 또 다른섬들..
    전 좋았던 기억이 가득한데 요즘은 어떻게 변했으려나...
    어느곳으로 결정되던지 즐거운 추억 가득한 여행 되시길 바래요.

  • 4. 올해 가요~
    '10.7.19 4:43 PM (112.144.xxx.26)

    저희 부모님 작년에 다녀오셨어요.
    언덕 위쪽에 펜션도 있구요
    언덕 아래쪽, 그러니까 바다 근처에도 '펜션'이라 쓰고 민박이라 읽는 그런 집들이 좀 있나봐요.
    올해는 애들까지 다 같이 가려고 휴가 일정 맞췄구, 민박도 예약 했구요.

    엄마 아빠 두분이 완전 강추 하시던데...진짜 괜찮아야 할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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