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25인데 2년전만해도 정말 뚱뚱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너무 속상하고 다른 사람들 의식하는 제가 너무 싫어서
정말 이 악물고 죽기 살기로 다이어트 했습니다.
키 164에 68이었던 몸에서 현재 48왔다갔다 하는 몸무게를 만들었습니다.
첨에는 너무 뿌듯하고 좋았는데 갈 수록 찔거같아서 걱정되고
아니 하루하루 지나면서 제가 그때보다더 빼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살고 있는 것같아요...너무 그게 압박이고
힘드네요.
내가 얻고 싶은 걸 얻었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지금도 뚱뚱하다고 느끼며
사는 일이 슬프네요...
저 같은 분들 있으면 꼭 이기길 바랄게요~저도 지금 노력하고 있답니다.
뚱보라고 자책하는 정상女, 비만女보다 더 우울하다는 기사가 있네요.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246_2892.htm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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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때문에..
ㅠ_ㅠ 조회수 : 326
작성일 : 2010-07-19 13:59:47
IP : 121.166.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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