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 때 공부 잘하는게 그리 잘못된 일인지...쩝

잘난척안했는데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10-07-18 23:30:25
저희 아들은 되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에요.
잘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남자애치고 꼼꼼하기도 하거든요.
시험 전에도 혼자 계획 세워서 부족한 부분 공부하더라구요.
물론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지요. 그래서 늘 시험을 잘 봅니다.
이번에도 반에서 제일 잘봤구요.

이 사실을 들은 다른 엄마... (같은 반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놓고 제 아들을 씹습니다. 벌써부터 그렇게 진빼고 열심히하면
어떻게하냐고... 그러면서 "우리 아들은 시험 잘 못봤지만, 사실 지금
잘하는 게 하나도 안 중요한 거, 알지 않냐. 나중가면 뒤집힐텐데, 뭐..."
그러더군요. 초등 5학년이에요.

듣는 순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았는데, 집에 오는 내내 찝찝하더라구요.
그 엄마 결론은 그러니까 초등때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헛거라는 이야기인데...
물론 다른 애들은 지금 놀고, 우리 아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니 상대적으로
그런게 소용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다른 애들이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우리 아들이 밀릴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꼭 말을 그 따위로 해야하는지.. 참.

방학이라고 신나게 과학책 보고 있는 아들보니, 갑자기 낮에 들은 말이
울컥 하네요. 공부 열심히 하고 시험 잘봐도 좋은 소리 못 듣는 더러운 세상~!




IP : 118.223.xxx.1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7.18 11:32 PM (122.32.xxx.10)

    그냥 그 엄마가 열폭하는 거에요. 초등성적이 왜 안 중요합니까?
    그것도 부모가 닥달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한다는데...
    부럽다는 얘기를 그렇게 하는 거니까 안됐다... 여기세요.
    오늘 그 아줌마네 아들은 반쯤 죽었습니다.. ㅎㅎㅎㅎ

  • 2. .
    '10.7.18 11:33 PM (211.179.xxx.43)

    오늘 그 아줌마네 아들은 반쯤 죽었습니다.222222222

  • 3. 게시판 읽다보면
    '10.7.18 11:34 PM (121.164.xxx.188)

    유치한 엄마들 참 많아요!^^;;;

  • 4. ..
    '10.7.18 11:39 PM (180.71.xxx.223)

    초등때 똑똑하고 공부 잘하던 아이가 중고등때도 잘해요.
    열심히 안하다가 파고들어 늦게 잘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초등때 잘하는건 그만큼 머리도 좋다는 거지요.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더구나 스스로 공부 한다니 앞으로도 쭉 잘할거에요.

  • 5. ...
    '10.7.18 11:40 PM (121.136.xxx.195)

    더러운 세상 맞아요 ^.^
    잘 하던 애가 못할 수는 있지만
    못하던 애가 잘 하기는 진짜 힘들어요.
    책을 디립다 읽었던 애라면 모를까요.

  • 6. 듣자마자
    '10.7.18 11:42 PM (121.151.xxx.116)

    맞아요 그러고 말지요...그런 엄마 말 신경쓰여 여기에 글올리는 당신은....여린사람...

    친하게 지낸 엄마가 그랬음 맘 상했겠지만...그런 사이도 아니면 그냥 지혼자 남 신경안쓰고 스스로를 이기적으로 위로하는 겁니다....

    정말 속 좁은 아줌마 많네요

  • 7. 중1맘
    '10.7.18 11:51 PM (121.147.xxx.118)

    지금 제 아들이 중 1입니다. 상위권 아이들 거의 다 초등학교 때부터 잘하던 아이들입니다.
    성적이라는 게 떨어지기는 쉬워도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아짐들과는 성적, 공부 이야기 하지 않는게 속 편합니다.

  • 8. ..
    '10.7.18 11:52 PM (183.96.xxx.130)

    열폭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짐이네요..

  • 9. 11
    '10.7.18 11:54 PM (218.51.xxx.111)

    부럽네요.
    저희 아들도 5학년인데 어제 한 학기 동안 가장 열심히 한 게 뭐냐는 질문에 게임이라고 ㅠㅠㅠ
    초등 때 공부 잘해서 성취감을 느껴봐야 치열히 공부할 텐데, 저희 아들은 제 눈 속여가며 게임하는 게 버릇입니다. 게임 때문에 거짓말하고.....
    정말 속상해서 어제 한바탕 했는데... 님 글 보니까 부럽네요.
    아드님이 차분하니 진득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딱 제 스타일이네요ㅠㅠㅠ.

    그건 속상해 하실 게 아니라, 쳇, 우리 아들이 탐나나 보지? 날 부러워 할 테지, 이러며 콧방귀 한 번 끼고 마세요.

  • 10. 22
    '10.7.19 12:06 AM (125.252.xxx.72)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그 엄마 맘이었을 것 같아요

  • 11. **
    '10.7.19 12:14 AM (110.35.xxx.230)

    그 엄마 완전 열폭이네요
    그런 말은 성적좋은 엄마가 겸손의 의미로 '초등성적 뭐가 중요하겠어요...'하는거지...
    성적안좋은 애 엄마가 할 말이 아니지요
    열폭한 나머지 자기가 무슨 말은 하는지도 몰랐나봅니다
    나중에 성적 뒤집힌다고 누가 정해놨나요?
    윗님들말씀대로 그집애 오늘 반 죽었네요...불쌍혀라...

  • 12. 흐흐
    '10.7.19 12:17 AM (218.54.xxx.214)

    열폭하는거 맞네요 뭘...
    부러워서 하는 분풀이 이긴 한데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가 정말 말뽄새 이뿌네요.
    앞으로 그분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13. 잘난척안했는데
    '10.7.19 12:23 AM (118.223.xxx.196)

    저희 아들이 평소 좀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걸 알아서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이 그만큼 했으면 벌써 전국에 이름 날렸다"...이게 그 아줌마 기본 생각인 것 같더라구요. 그렇구나, 잊으면 될텐데, 그 엄마 말 들으니 한편으로 공감가는 (나 왜이러니) 면도 있어서...계속 생각이 나나봐요. 공부 안하고도 1등하는 애들이 진짜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애들이지, 초등때 반짝 노력하면 누구나 다 1등할 수 있다...이게 그 엄마 논리라서요.

  • 14. 엄마가
    '10.7.19 1:03 AM (211.54.xxx.179)

    달달 볶아서 상위권 성적 낸 아이들은 갈수록 떨어지기 쉽구요,,
    원글님 아이처럼 알아서 하는 애들이 계속 잘할 확률이 높죠,,
    애가 공부 잘하면 연예인하고 똑같은거에요,,'마구 씹히죠 ㅎㅎ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최상위권 엄마들 별로 인기도 없구요,,팀 끼워준다는 소리도 못들어요 ㅎㅎㅎ

  • 15. ^^
    '10.7.19 1:03 AM (123.204.xxx.129)

    천재가 노력하는 사람 못당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아서 하는 사람 못당한다고 하지요.

  • 16. ...
    '10.7.19 1:04 AM (122.37.xxx.148)

    휴...그런 엄마들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공부해도 안한척~ 거짓말만 늘어나는 구라맘들. 자식한테도 거짓말을 시키죠. 아마 집에서 엄청 애 잡고 공부시키고 있을껄요?
    정말..나쁜사람들 많~~ 아요. 정말 못된 엄마죠. 제 주위에도 그렇게 욕심 많고 샘 많은 사람들 있지요. 잘되는 걸 못봤어요.

  • 17. ㅋㅋㅋㅋ
    '10.7.19 2:04 AM (119.67.xxx.204)

    내가 다 부끄럽네여.....
    울 아들 공부 그저그런데.....옆집 아이 같은 학년 같은 반....어리숙한듯해도 시험 잘 봅니다...
    그만큼..집중력 좋거나 진득허니 뭔가 잘하는거겠쪄...
    저 그냥 대놓고 부러워해여....대놓고 칭찬도 해주고...
    공부는 저도 울 아이들도 쿨한 편이지만...그래두 한번씩 부럽습디다....

    그 엄마....엄청 부러워 죽는다에 백만표겁니다...

    울 옆집 엄마....지금 잘하는거 소용없다 커봐야안다...크면서 머리 깨이고 잘하는 애들 많다 ...저를 위로하지만 냉철한 저....초등때 잘하다 올라갈수록 떨어지는 경우는 많아도 어릴때 못하다 크면서 잘하는 경우 아주 극소수인거알구여 울 아이들이 그 경우에 해당하지 않을거라는것도 알아여 그래두 엄마라고 혹시나하는 기대를 완전 버리진 못해여...ㅋㅋㅋㅋ

    원글님....이기신거에여....그 엄마 부러워서 졌꺼든여.....^^

  • 18. ..
    '10.7.19 2:11 AM (121.135.xxx.171)

    찝찝하긴요 뭘^^
    그냥 안됐다 생각하세요.

  • 19.
    '10.7.19 2:43 AM (175.113.xxx.129)

    성적, 충분히 뒤집힐 수 있죠. 하지만 스스로 노력하고 거기에 따른 보상얻고 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절대 누구도 뺏아갈 수 없는 거죠. 거기에서 자신감, 자존감이 자라는 거구요. 그게 성적보다 훨씬 훨씬 더더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도 꾸준히 잘하겠지만요. 건강하게 잘 하고 있는 아드님 엉뎅이나 한번 더 토닥거려주세요. 괜한 열폭 아줌마 씰데없는 말에 기분나쁘기에 인생 짧아요..ㅋ

  • 20. ..
    '10.7.19 8:30 AM (124.199.xxx.22)

    초딩때 안하던 노력이...(그 아줌마 말로. 조금 노력하면 바로 뒤집을 수 있는~)
    중고딩때는 갑자기 생길까요??????????????????????

    헐~~~
    대부분 주변에 그렇지 않나요??? 우등생이 계속 우등생....
    물론 아닌 경우도 있고 반대 경우도 있지만.....
    잘하는 놈은 대부분 계속 잘합니다~~~~

  • 21. 마을
    '10.7.19 8:42 AM (112.187.xxx.33)

    제 주위에 보면 초등때 잘하던 아이들 중등가서도 대부분 잘 하던데요.
    열심히 노력하던 습관이 중등가서도 그 성적 유지하기 위해서 또한 열심히 하구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봤습니다만 대부분 잘 하던 아이가 계속 잘할 확률이 훨씬 높죠.
    다른 엄마들의 말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귀한 아이에게 자신감 팍팍 넣어 주시고
    원글님이 이긴 겁니다.

  • 22. ...
    '10.7.19 9:15 AM (122.153.xxx.11)

    엄마가 달달 볶아서 상위권 성적 낸 아이들은 갈수록 떨어지기 쉽구요,,
    원글님 아이처럼 알아서 하는 애들이 계속 잘할 확률이 높죠,,2222222222
    엄마가 요점 정리 해주고 외우게 해주고 옆에서 엄마가 더 열심이고 그래서 공부 상위권이던 아이 중학교 가니 뚝 떨어지더군요..
    자기 주도적 학습이 되면서 독서 많이 하는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잘합니다.

  • 23. 그아줌마
    '10.7.19 9:30 AM (180.224.xxx.8)

    정말 웃긴다.. 샘나서 하는 말이네요. 그런 말을 왜 또 애 엄마한테 대놓고?

  • 24. ...
    '10.7.19 9:34 AM (123.109.xxx.123)

    절대 신경쓰지마세요
    학원빨도 아니고 스스로 잘하는 아이이니
    흠잡을데가 없어 더 그러는겁니다.
    말도 참 얄밉게 하는 엄마네요.

  • 25. 그엄마
    '10.7.19 9:44 AM (175.120.xxx.66)

    진짜 못됐다!!!
    나중에 역전한다고 말하는 사람치고 공부 잘하는 자식 둔 사람 하나 못봤어요.
    5학년 1등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100프로 질투하는게 확실한거예요.
    휘둘리지 마시고 여유있게 그래??하며 씨익 웃어주세요.

  • 26. .
    '10.7.19 10:03 AM (211.199.xxx.208)

    나중에 역전 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런경우는 학교공부보다 독서나 영어등등에 더 신경쓰느라 그런거지 대체로는 초등때 열심히 한 아이들이 중고등 가서도 열심히 하지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들은 더더 안하더군요..--;;;
    공부도 해본 아이들이 하는 방법을 알고 힘들지 않게 하는것 같더군요..

  • 27. ㅎㅎㅎ
    '10.7.19 10:27 AM (124.136.xxx.35)

    엄마가 달달 볶아서 상위권 성적 낸 아이들은 갈수록 떨어지기 쉽구요,,
    원글님 아이처럼 알아서 하는 애들이 계속 잘할 확률이 높죠,,3

    습관 형성을 보면, 나중에 공부 잘할 애, 못할 애가 딱 나옵니다. 머리 너~ 무 좋은 애들은 그 습관마저도 비껴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ㅠㅠ

    원글님 아이같은 습관 키우기 참 힘듭니다. ^^; 그거 중학교 가서 맘대로 하게 되나요. 다 ~ 해본 애들이 하는 겁니다.

  • 28. 웃긴다
    '10.7.19 2:22 PM (125.177.xxx.193)

    그 엄마 원글님 아이 부러워서 저러는거예요.
    애가 학원만 뺑뺑이 도는 것도 아니고, 밤 새고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시비래요?
    나중에 뒤집힌다는 보장은 누가 한대요?ㅎ
    혼자 열심히 해서 성적 잘 나오는 건 애가 똑똑한 거예요.
    그 엄마 말 무시하고 신경쓰지 마셔요~~

  • 29. 원글님동감
    '10.7.19 4:11 PM (112.150.xxx.170)

    우리아들도 5학년.. 반에서 매번 거의 1등합니다..
    누가 뭐랬나, 잘난척을 했나, 시험 잘봤다고 입을 떼길했나..
    자기들이 미리 알아와놓구선 남자들은 길게봐야된다는둥, 중학교 올라가봐야 안다는둥..
    아니 그럼 시험을 망쳐야 좋다는건지원.
    예전엔 네네,, 좋게 넘어가다가 이젠가끔 뾰족한 소리도 하고 그럽니다..
    무시가 상책인거 같아요.

  • 30. 초3여아엄마
    '10.7.19 9:19 PM (112.152.xxx.12)

    국영수 90점 이상 만 맞고 오라고 하고 있는 엄마랍니다 흐흐..~!

    3학년 1학기 중간 기말 고사 국영수만 평균 93점넘었어요~~

    전과목은 기말때 합쳐서..

    계속 유지라도 하고 싶어요 평균 90점 이상..

    부럽네요 저도^^~

  • 31. ..
    '10.7.19 10:17 PM (180.230.xxx.170)

    남자아이 5학년이면 성적 자리 잡은거예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 학습태도 잡히거든요..중학교 가서 자리잡히나요? 아니요..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면 교과목도 이해 위주로 넘어가는거라서 머리만 갖고는 안되거든요..기초가 있어야지.
    그 엄마 원글님한테 배아파서 그런거니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원글님 아이 정도면 중고등학교 가서도 잘 할거예요

  • 32. 신경쓰지마세요
    '10.7.19 10:29 PM (180.229.xxx.80)

    공부 잘하는 고딩 엄마입니다.

    어릴적부터 책 좋아하고... 공부 잘 하던 아들
    지금도 공부 잘합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기본 인성도 온화하고 너그럽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또 가족에게도 살가우면서... 공부도 잘하는 아들이에요.

    그런 오빠를 보며 자라선가
    지금 초등학생 둘째도 공부 아주 잘합니다.

    자식자랑 심하다 싶은가요?
    어쩌다 여기서만 이런 글에서만 참고로 이야기합니다.
    이런 이야기 아무리 가까운 이웃엄마에게도 안합니다.

    남편하고만, 시부모님하고만 합니다.

    공부 잘하는거 떠나서 여러가지가 다 대견해서요.

    원글님 괜한 엄마들 입방아에 맘 상하셨는데, 신경쓰지 마시라구요.

  • 33. ....
    '10.7.19 10:42 PM (114.200.xxx.90)

    초등때 엄마 입김으로 잘하는 애들은 성적이 초등때까지입니다.
    그런경우 많아요.
    단 자기가 스스로 그렇게 하는 아이는 쭉 가요.요즘 자기 주도형 공부라 하죠?
    후자로 초등때 그냥 그랬는데 자기 스스로 중고등 가서 하는애들 또한 무섭게 잘해여.
    가장 중요한건 그 아이의 의지예요.
    선생경력으로 말씀드려요.
    그런데 요즘 워낙 조기로 엄마들 치맛바람으로 반짝 초등때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그런말도 많은듯해요.

  • 34. ^^&
    '10.7.19 10:49 PM (58.120.xxx.9)

    그런식으로 샘내시나.... ㅋㅋㅋ
    아니 칭찬하면 그리 지는건가.. 내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68 대성믹서기로 마요네즈 만들어보신 분 1 ... 2010/07/19 520
562467 디오스냉장고 어떤 모델, 용량 쓰세요? 5 고맙습니다 2010/07/19 871
562466 어리광 심하신 시어머니 11 지칩니다 2010/07/19 2,558
562465 경북 의성 베이스캠프 어디인지 아시는 분.. 오늘 1박2.. 2010/07/18 531
562464 상가를 사서 임대를 놓으면 사업자등록 해야하는 건가요? 11 상가임대 2010/07/18 6,841
562463 고양시 화정 근처의 고등학교 선생님들(학부모님들), 조언부탁해요. 3 sk 2010/07/18 509
562462 다들 여름 휴가 어디로 가세요? ~~ 13 여름이다! 2010/07/18 1,488
562461 파리여행 호텔좀 봐주세요..부탁부탁ㅠㅠ 6 파리 2010/07/18 708
562460 중1수학. 삼각형의 합동조건 5 중1맘 2010/07/18 857
562459 언니네랑 워터파크 가는데 형부 삼각 수영복 입으면 ...나 민망할것 같아요... 8 민망 2010/07/18 2,742
562458 초등 때 공부 잘하는게 그리 잘못된 일인지...쩝 34 잘난척안했는.. 2010/07/18 3,882
562457 마흔즈음에 공무원 합격하신분 계세요? 9 도와주세요 2010/07/18 2,320
562456 막히기 직전의 싱크대 개수대, 어찌하면 되나요? 5 뚜러펑? 2010/07/18 703
562455 82쿡 언제 생겼나요? 1 2010/07/18 430
562454 22개월..워터파크갈때...먹을꺼리..어떤거 챙겨가시나요? 3 두돌아기 2010/07/18 696
562453 영어...맞는지 봐주세요? 6 영어공부 2010/07/18 466
562452 이런덴 없나요?? 5 여름휴가 2010/07/18 557
562451 크록스 신으시는 분들~~신다보면 늘어나나요? 3 질문 2010/07/18 2,564
562450 日언론 "미-중, 한국에 자제 촉구. 한국외교 패배" 2 글로벌 호구.. 2010/07/18 546
562449 요즘 날씨에 야채같은 농수산물 택배보내도 괜찮나요? 3 주부 2010/07/18 285
562448 희망수첩 오늘밥상에서 그릇이름이 뭔가요? 2 ... 2010/07/18 947
562447 누구냐! 1 ㅠ_ㅠ 2010/07/18 380
562446 1학년 아들데리고 갈만한 여름방학체험또는 특별전... 4 자꾸질문;;.. 2010/07/18 813
562445 혼합계산인데.. 답이 안나오네요.(해결. 늘보님감사해요) 7 혼합계산.... 2010/07/18 493
562444 마운티아 텐트 어때요? 텐트 2010/07/18 2,796
562443 수두 걸렸던 아이 다시 걸리기도 하나요? 9 허걱~ 2010/07/18 1,151
562442 캐나다 이민때문에 아이엘츠 시험 보셨던 분 계세요? 7 5th or.. 2010/07/18 1,156
562441 집에서 셀프피부관리하시는분들 !뭐 쓰시나요? 2 셀프 피부관.. 2010/07/18 686
562440 이거 가능한 포즈 같다고 생각하세요? 16 와~ 2010/07/18 3,439
562439 토나와요. 동작역 아래 한강이라는데요. 13 으엉ㄱ 2010/07/18 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