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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한 포즈 같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나라 배우들은 안 그런 듯 한데
헐리우드의 히로인들은 왜 이렇게 힘이 센지...
갸냘퍼 보이는 제니퍼 가너,
어떻게 딸을 이렇게 양손에 드는지...
게다가 한 손으로만 이렇게 들고 짐 드는 적도 많고...
1. ^^
'10.7.18 10:39 PM (180.66.xxx.4)저 예전 부터 궁금한게 외국 연옌들 정말 한손으로 번쩍번쩍 그것도 여자 연옌 들이 아기 드는것 ...한번 따라하기도 엄청 힘드는데 그게 되는지..그리고 아기 바구니...보기엔 가볍지만 완전 그건 또 어찌 무거운지..완전 천하장사드래요...ㅋㅋㅋ
2. 헬스녀
'10.7.18 10:43 PM (118.222.xxx.68)여자보다 남자들이 근육량이 많구요
같은 여자끼리 비교하면 동양여자보다 서양여자들이 근육량이 많습니다.
같은 운동을 해도 서양녀들이 쉽게 빨리 근육을 만들고. 그리고 같은 운동을 해도 동양녀보다 서양녀들이 소위 말하는근육라인이 잘 드러납니다. 근육양이 많아지면 물건드는게 수월해지는걸 보면 서양녀들이 좀 더 쉽게 우리보다 물건이나 아기들을 들수 있는거죠.
타고난것도 있구요 저역시 한창 헬스할때는 물건을 보다 쉽게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십대때 그냥 비쩍 마른게 매력이다 보니 그런경우 애낳고 애 다는것도 버겁습니다만
서양은 미의 기준이 우리처럼 비쩍마르고 근육없고 얍실한 라인이 전혀 아닙니다.
헐리우드 배우들 기본 몸매보면 가늘어도 근육이 굉장이 많이 자리잡혀 있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도 우리보다 또 양이 많기도 하구요3. ^^
'10.7.18 10:46 PM (180.66.xxx.4)아하 그렇군요. 전 팔뚝살 장난아닌데 ..근육이 없어서 저만큼도 힘 못주는 거군요...어흑
나도 팔뚝살 고민 장난아닌데 ..가늘면서도 힘이 장사라니 ..부럽네용...힝...4. 헬스녀
'10.7.18 10:50 PM (118.222.xxx.68)팔뚝살 굵은것 허벅지 굵은것 단단하다고 그게 근육은 아닙니다 지방이 뭉쳐있어도 단단하구요. 보통 근육이 대부분인 사람은 살들이 철렁거리거나 찰랑거리지 않아요 서서 팔이나 다리를 흔들어보심 덜덜 덜렁거리는게 있다면 대부분 지방이라고 보심 될겁니다. 지방다 걷어내고 근육만 만들면 왠만한거 쉽게 들겁니다. 지방은 힘을 쓰는데 도움은 안되거든요. 에너지를 내는데 필요할뿐.그리고 허벅지도 단단하다고 자기는 근육형이라고 믿는분이 많은데요 대부분 노폐물과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섞여서 단단해진 분들이 더 많습니다. 나중에 살을 빼보면 이게 다 지방이였구나를 느끼는 분들이 나오실겁니다. 근육만 있다면 그게 굵어도 라인이 보이고 이쁜팔이나 다리가 됩니다.
5. 저요
'10.7.18 10:51 PM (59.4.xxx.122)저 됩니다...팔뚝..제니퍼 가너의 두 배 정도 되긴 하지만...암튼...저런 거 가능해요...
어린이집에서 가끔 아이들 저렇게 안아 올려서 데리고 놉니다...아이들이 절 무척 따라서 한 명이 안기면 우루루 몰려들어서요...^^;;;
팔뚝 굵고 힘세단 얘기 하려고 한건데..은근 제 자랑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6. ㅎㅎ
'10.7.18 10:55 PM (180.65.xxx.46)저도 한손에 애 저렇게 안고 한손에는 짐들고 잘 댕겨요~골반에다 애를 걸쳐 앉히고 안으면 됩니당..남들이 보면 가뿐하게 잘 안고 다닌다고들 하대요..키가 커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7. .
'10.7.18 10:56 PM (121.166.xxx.66)헬스녀님의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아동기와 사춘기를 외국에서 보냈는데 (국제학교)
서양애들이 동양애들보다 기본적으로 힘이 마~이 쎕니다. 단거리 달리기나 수영을 해도 스퍼트가 엄청나구요,
오래달리기 같은 거 해도 힘이 센 데서 오는 지구력도 상당해요.
서양여자들이 동양남자들보다 더 힘이 세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기럭지도 당연히 다르구요.
헬스녀님 말마따나 근육량이 더 많은 듯해요.
저도 한국학교에 다닐때 백미터는 항상 제가 반에서 일등해고, 이어달리기는 최종주자 도맡아했는데도
그네들한테는 안됩니다. 중간도 못가요. 뭐 드는거나 팔씨름을 해도 그렇고,, 완전 남자에요. 힘자체가 달라요..8. ?
'10.7.18 11:00 PM (121.153.xxx.110)이거 안되세요?
우리 애들 어릴 때 전 배낭 메고 애들 이렇게 안고 다녔어요.
어떨 땐 시장바구니 어깨에도 끼고.....난 뭐지? ㅡㅡ;;;;;;;9. 헬프미
'10.7.18 11:22 PM (121.136.xxx.195)헬스녀님... 철렁철렁, 덜렁덜렁한 팔뚝을 위해 뭘 하면 좋나요?
하체는 55, 상의는 66, 팔뚝은 77입니다.
소매에서 옷이 걸려서 옷을 못입는 사람, 또 있을까요?10. 팔뚝작력
'10.7.18 11:27 PM (59.11.xxx.158)저도 팔뚝에서 옷이 걸립니다. 특히나 팔뚝에 단추달린 반팔은 100사이즈 입어도 가끔 쬡니다. 55반정도 입는데;; 흑흑
11. 헬스녀
'10.7.18 11:42 PM (118.222.xxx.68)이소라 팔뚝살 빼기도 좋구요. 따로 하기 싫은분들은 파워워킹하시면서..팔을 앞뒤로 마주치면서 박수치는거 아실겁니다 이걸 팔에 힘주면서 하면 효과가 즉방입니다. 살이 쪄서 도저히 뒤로 팔을 뻗었을때 부딪히지 않으신 분들은 최대한 가까이만 갈수 있도록 해주셔도 되요. 무엇보다 지방은 유산소를 해줘야 빠지고 근육운동까지 해야 효과를 보실겁니다. 파워워킹만으로는 이쁜몸매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리고 무슨 운동이든 다 효과는 있습니다만 꾸준히.무조건 꾸준히입니다 이래야 살이 빠집니다.
현미밥도 일년정도 먹어줘야 효과가 보이듯이 즉빵인 약이 아닌담에야 그리고 수술이 아닌담에야 살은 꾸준히가 정답입니다.12. ...
'10.7.19 12:21 AM (121.136.xxx.195)위에 팔뚝작렬님... 단추달린 반팔이요... ㅎㅎ 저도 100사이즈인데
단추달린 블라우스가 넘 불편한 거예요.
근데 넘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단추를 풀면 돼요. 단추 푼 거 별 표시도 안나고...
팔도 편하고...13. 헬스녀님~
'10.7.19 12:24 AM (115.140.xxx.175)이소라 팔뚝살 운동이 뭔지도, 파워워킹하면서 앞뒤로 마주치면서 박수치는거가 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시간되시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14. ..
'10.7.19 9:47 PM (183.102.xxx.165)헬스녀님 저도 헬프미요~^^
뱃살 뺄려고 헬스 끊었는데요. 운동기구 다룰줄 아는게 없어서 러닝머쉰만
죽어라 뛰고 있습니다.
아기낳고 배가 좀 나왔는데...배랑 허벅지, 엉덩이쪽 살 뺄려거든 뭘 해야 될까요?
제가 숫기가 없어서리..트레이너분들에게 말 거는거 너무 북흐러워요..^^15. 저렿게
'10.7.19 10:08 PM (211.211.xxx.229)안으면 둘정도는 안을수 있어요.거의 누구나요.
울아들 아가때 옆구리에 끼어서 안으면 앞으로 안을때보다 힘이 덜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