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경이 예민한 편입니다.
최근 신경쓰는 일이 좀 있어서 그런지
소화 꽝이고 위경련 있어서 응급실도 가보고
음식조심 한다해도 자꾸 속이 쓰리네요.
신경성 위염 고치는법
긴장푸는 법 팁좀 가르쳐주세요.
음식요법은 왠만한거 알구요.
저는 집에서 항상 음악틀고 있어요.
그러면 좀 긴장이 풀어지긴 하더라구요.
일단 원인을 제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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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푸는 법좀 가르쳐주세요.
긴장녀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0-07-18 19:35:40
IP : 211.207.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8 7:57 PM (211.207.xxx.10)고3때 위경련하고 한번도 안그랬는데
최근에 갱년기라 몸이 안좋아졌는지 두번이나 그랬어요.
다신 안그러도록 운동좀 하던지 해야겠어요.2. .
'10.7.18 8:08 PM (115.126.xxx.32)호흡법...배를 내밀면서 깊게 천천히 들이쉬고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노폐물이 모두 빠져나가는 기분으로'천천히
내 뱉으세요...들이 쉴 때보다 더 오래...
신경이 예민하면 몸과 정신은 늘 긴장한 상태죠...
웬만한 일은 풀어 놓는 기분으로 릴렉스하세요...3. ㅇ
'10.7.18 8:08 PM (125.186.xxx.168)간장으로 봤어요--
4. 힘 보냅니다!!
'10.7.18 9:01 PM (180.227.xxx.53)오래 전 고3때, 같은 증세를 한약으로 고쳤구요.
신경과 약 먹으며 신경을 릴렉스해도 좋아집니다.
동시에 명상, 좌선도 아주 좋았습니다.
요가도 해 보시구요,
어렵지만 쉬운 것... 모두 한 생각에 달렸답니다5. ../
'10.7.18 10:15 PM (121.144.xxx.37)요가의 복식호흡이나 국선도의 단전호흡은 긴장된 몸과 마음을 릴렉스하는 운동이자
심신수련으로 좋으니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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