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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을 보니 박칼린이란 분이 나오는데...

박칼린이 누구죠 조회수 : 27,056
작성일 : 2010-07-18 16:25:48
오늘 남자의 자격 재방을 보니 멤버들이 심사위원앞에서 노래를 하는데
심사위원이 박칼린 이라는 여자분이던데 혼혈같은 느낌이 나네요.
이 분 저는 처음 보는데 음악계에서 유명하신 분인가요?
IP : 125.142.xxx.2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린
    '10.7.18 4:36 PM (116.38.xxx.229)

    뮤지컬계에서 꽤 인지도 높은 음악감독

  • 2. 음악 감독
    '10.7.18 4:37 PM (114.204.xxx.67)

    국내에서 손 꼽는 뮤지컬 음악감독님요....
    극단 신시 작품 거의 이분 손거치죠..

  • 3. 혼혈이예요
    '10.7.18 5:13 PM (117.53.xxx.14)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왔어요. 제가 부산에 경남여고 나왔는데,
    저보다 한학년 위였거든요. 그당시만해도 외국인 보기 힘든때 인데다가
    전교에 딱 한명 외국인에다가 좀 덩치가 커서 눈에 확 띄어서 모르는 애들이
    없었어요, 그후에 서울대 국악과던가 암튼 그런데 나왔다네요.

  • 4. .
    '10.7.18 5:34 PM (180.69.xxx.151)

    예전에도 티비에 나오셔서 하시는데 카리스마 짱이시고.
    연예인들하나도 모르고 ㅋ

    집중해서 하시는거 보고 반했어요 멋지시더라구여

  • 5. 유명하죠
    '10.7.18 5:38 PM (115.86.xxx.49)

    지금은 뮤지컬 음악감독 하시죠.
    되게 오랜만에 티비에서 보는데 여전히 괜찮네요 ㅎㅎ

  • 6. 제 기억으로
    '10.7.18 6:07 PM (59.13.xxx.246)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가 외국인인 사람...

  • 7. 아리랑
    '10.7.18 6:58 PM (220.79.xxx.115)

    티비에도 나오던데....
    멋있어요

  • 8. ..
    '10.7.18 8:08 PM (121.161.xxx.38)

    엄마가 미쿡사람

  • 9. 윗님~
    '10.7.18 8:56 PM (125.176.xxx.13)

    혼혈이네요님~ 반갑네요. 저도 경남여고 나왔는데 학교 다닐때 저도 봤어요. 58기이니까 동창일수도 있겠네요. 고등학교때 박칼린 이분 연극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우리학교 연극부가 꽤 괜찮았어요. 나이가 들었는데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그때랑 변한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 10. 넘멋있어
    '10.7.18 8:58 PM (222.238.xxx.247)

    포스가 팍팍 느껴지네요........보기 좋더라구요.

  • 11. 첨알았는데
    '10.7.18 8:59 PM (59.86.xxx.110)

    굉장히 멋있어 보여요. 능력도 있어뵈고. 앞으로 이분 거 하나 봐야겠어요

  • 12. 외국인
    '10.7.18 9:04 PM (115.41.xxx.10)

    외국인이 한국에서 활동하여 한국말 잘 하는줄 알았네요.
    완전 반했어요!

  • 13. 가로수
    '10.7.18 9:09 PM (210.217.xxx.120)

    정말 멋있지요? 텔레비전에 나온 어떤 사람에게 이렇게 끌려보기는 처음이예요
    눈빛이나 말하는 태도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경남여고 출신이군요 우리 친정어머니가 나온 학교네요

  • 14. 뮤지컬
    '10.7.18 10:09 PM (125.141.xxx.186)

    명성황후 음악감독입니다
    10년전에 예술의전당에서 명성황후를 봤는데
    직접 오케스트라 지휘하고 계셨죠

  • 15. 아!!!
    '10.7.18 10:23 PM (175.114.xxx.52)

    오늘 남격 넘 잼나게 봤는데~
    박칼린씨 카리스마 있고 멋지구나 했는데,
    울 학교 선배님이셨군요!!!

    게다가 울 연극부? 하하하하하 ^^
    경남여고 연극부 알아줬지요.
    연극부 선배님들 많이 아는데 기수가 7-8년 높아 몰랐나봐요.
    이러게 들으니 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으네요. ^^

    경남여고 연극부 이름이 [탈] 이었어요 ^^
    탈 선배님을 tv에서 보다니 영광입니다.
    아~ 그때 기억난다. 무서웠던 선배님들 ㅋㅋㅋ

  • 16. ^^
    '10.7.18 11:02 PM (180.66.xxx.4)

    아주..오래전에 인간극장..인가에도 나오고 워낙 그쪽에선 유명한 사람인가봐요. 공부도 미국에서도 하신걸로 알고있는데 .. 연극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었는데 이혼했는지 여부는 지금모르겠구요. 그분이 완전 연극만 아는...그런사람...;;
    오히려 그 예전 모습보다 지금모습이 더 예쁘고 젊어 보이더군요. 유머러스하고 참 멋진 철학가지신 분 같아요~!

  • 17. 어머낫
    '10.7.18 11:51 PM (59.10.xxx.39)

    울 시어머니께서도 경남여고 나오셨어요.. 낼모레면 칠순이신데 강남역근처에 있는 경남여고 동창회관인가 어딘가에서 댄스도 배우시고 발표회도 하신다고 동창생친구분들과 함께 즐거이 다니시던데.. 왠지 반갑네요..

  • 18. **
    '10.7.19 12:24 AM (110.35.xxx.230)

    앗!! 우리 친정어머니도 경남여고 나오셨는데....
    급동창회 분위기 ㅎㅎㅎㅎㅎ

  • 19. -_-
    '10.7.19 3:48 AM (59.9.xxx.235)

    으으...개인적으로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가까이 할 일도 없겠지만..무지하게 센 기가 느껴져서 대화하면 답답할거 같은 느낌이에요..무서워여..

  • 20. ^^
    '10.7.19 7:42 AM (221.159.xxx.96)

    살이 많이 빠져서 그래도 좀 순하게 보이든걸요
    정말 한덩어리 하시는 분이죠 ㅎㅎ

  • 21. ..
    '10.7.19 8:26 AM (122.203.xxx.194)

    저는 보면서 완전히 반했어요.. 그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가진 분인데 그래도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잖아요.. 일하면서 일 잘한다고 무시하고, 가르쳐주지 않고 윽박지르는 사람을 많이 본터라.. 저는 좋아보였어요.

  • 22. ~^^저두요!
    '10.7.19 9:00 AM (123.143.xxx.210)

    넘~ 멋지다는 생각을 단번에 들수있다는것을 경험했네요!
    저두 그분활동하시는것 다른것도 꼭볼거예요!!
    멋져요~^^

  • 23. 아!그렇군요
    '10.7.19 9:30 AM (121.146.xxx.156)

    일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정열적인것 같고요.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얼굴보다 목이 더 굵어 여장부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이런분은 가정에 안주하기보다 일에 정진하면서 사는게 신상에 더좋지요.

  • 24. 너무
    '10.7.19 11:46 AM (218.237.xxx.202)

    멋있어서 저는 보면서 반했답니다.
    그 카리스마하며 나도 저러한 매력이 있어으면하며 존경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끄는듯한 마력이라고나 할까.

  • 25. /
    '10.7.19 11:54 AM (125.132.xxx.204)

    처음 봤을 땐 남자같다...했는데 몇번이고 계속보니 예쁘시기까지 하더라고요.
    정말 매력있고 멋있고 예쁘신거 같아요.^^
    무릎팍 도사에서 섭외 중이라던데...꼭 성사되어서 그쪽에서도 뵐수있기를...^^

  • 26. 주관 뚜렷
    '10.7.19 12:41 PM (125.178.xxx.3)

    어제 남자의 자격
    완전 대박이었죠...
    이 분........카리스마 작렬~~
    주관도 뚜렷하고...

  • 27. 루시아
    '10.7.19 1:37 PM (114.206.xxx.134)

    옛날 방송에서 함 보고 그 정열과 카리스마에 반했답니다
    정말 넘 멋지게 인생을 사시는분 같았어요
    그런 능력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죠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부럽습니다

  • 28. 커피향기
    '10.7.19 2:05 PM (121.174.xxx.164)

    저도 경남여고 나왔어요..^^ 근데 칼린쌤이 선배인줄은 몰랐네요...
    전 62기랍니다..

  • 29. 분당맘
    '10.7.19 2:53 PM (115.137.xxx.34)

    아주 오래전부터 오페라쪽에선 유명하신 분이셨는데,

    명성왕후 음악 감독시 자꾸 명성왕후의 혼령이 보여

    혼자 캄캄한 무대에서 정성껏 아리아를 불러드리며 달래드렸다는 이야기
    지금도 생생히 거억나는 에피소드예요~~

  • 30. 브라운..
    '10.7.19 2:56 PM (211.195.xxx.3)

    눈동자가 브라운계열인 사람들이 신비한 느낌을 주는 듯 해요.
    묘한 매력이 있구요.
    이영애,김갑수씨도 눈동자가 갈색이잖아요. 그냥 느낌만으로도 묘한 매력이 있어요.ㅎ

    이분은 그런 매력에 카리스마까지 정말 멋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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