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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서 안선영이 송중기 팬티올려 이름쓰기 시켰다고 하던데
송중기 이미지 워낙에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 였는데
저러고 노는구나 싶은게..
방송에서 얘기하는게 저정도 인데
실생활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 송중기 넘넘 괜찮았었는데
흠..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좋았었는데
쪼금.. 실망했어요..ㅜ.ㅜ
1. ㅇㄹ
'10.7.17 1:54 AM (119.195.xxx.92)이미지 믿다간 티비를 안보시게 될겁니다 ㅎㅎ
2. ...
'10.7.17 1:56 AM (98.148.xxx.71)전 그런걸 시키는 사람이 더 놀라와요..
게다가 공중파 나와서 폭로하고......
전 송중기가 다음출연하는 작품때문에 다이어트 하느라고 술한방울도 안마시는거 굉장히 좋게봤거든요. 술안마셔서 그런 벌칙도 받게 된거고......솔직히 그러기 쉽지않잖아요.3. ??
'10.7.17 2:05 AM (125.186.xxx.187)안선영도 놀랍긴했어요
이마뽀뽀 인중뽀뽀 다 시키고 할게 없어서 했다니..
놀라는 제가 더 이상한건지..4. ..
'10.7.17 2:12 AM (116.39.xxx.99)아마도 모인 사람들 가운데 가장 새카만 후배일 텐데,
선배들의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못한다고 버틸 수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그친구가 성희롱 내지는 우스갯거리로 놀림 당한 것처럼 느껴져서 안타깝던데요.
그걸 또 자랑이라고 방송에 나와 폭로한 여자가 나쁘죠.5. 으이그
'10.7.17 2:32 AM (218.238.xxx.102)이래서 안선영이 넘넘 싫어요..예전에도 싸이에 슬쩍 남사생활 폭로해서 난리났었는데..
솔직히 시킨 사람이 나쁘고 엄연히 성희롱이죠..
그걸 또 방송에서 얘기하고..
정말 안선영 상저질이예요.정말 보기싫은 연예인중 하나네요6. 저도
'10.7.17 2:57 AM (218.237.xxx.135)보면서 말 나오겠다 생각했었어요.
그 얘기 꺼내려고 하니까 송중기가 깜짝 놀라서 만류하던데 기어코 하더라고요.
저도 위에 ..님 말처럼 선배들이 시키니까 신인이기도하고 분위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 송중기가 여자였고 안선영이 남자였으면 성추행이라고 난리가 났겠지요.
여자선배가 남자후배한테 그런것 시키는 것도 성추행이죠.
그게 뭐가 자랑이라고 떠드는지. 아무리 드라마끝나고 모인 자리라지만
사적으로 만난 것인데 왜 그리 공적으로 떠드냐고요.
나중에는 송중기 부모님 세차장 얘기 꺼내면서 송중기 순수하고 착하다고 칭찬하던데
이미 이미지 먹칠하게 해 놓고 웃겼어요.
전 송중기 드라마 출연한 것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하는 행동이나 부모님한테 하는 얘기 들어보면 순수하고 착해보이던데 말이예요.
거기에 예전에 안선영 어머니 이름가지고 어디선가 에피소드 말하고
나중에는 아침프로까지 동반 출연하더니 어제 또 우려먹는 것 보고 더 싫어졌어요.
항상 아버지 일찍 여의고 어머니가 혼자 엄하게 키웠다고 혼자 얌전한 척 하면서
남들 사생활이나 약점으로 방송에서 짓밟지 않았으면 좋겠어요.7. 세바퀴
'10.7.17 9:23 AM (122.37.xxx.197)중년의 여인들이 어린 신인들 불러다놓고
그러는 것도
정말 불쾌해요..
남자는 안되고 여자는 괜찮은건지...8. 송중기
'10.7.17 12:34 PM (117.53.xxx.21)성균관대 경영학과 재학중이래서 놀랐어요.
그미모에 머리도 뛰어난가봐요.
다른 이야기이지만, 예전에 출발드림팀 캐나다편에서 유학중인 송중기 여동생이 응원하러
나왔었는데 개그우먼 박지선씨(죄송합니다.)랑 거의 흡사하게 닮아 놀랐어요.
남매가 정말 얼굴이 다르더군요. --;9. 딴따라
'10.7.17 2:37 PM (125.142.xxx.233)안선영이 그랬군요...
인상도 갈수록 별로더니...10. 에이~
'10.7.17 11:34 PM (175.113.xxx.170)추잡.... 이야깃 거리가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