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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왜 부인만 남편한데 존대를할까요?????????

왜왜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0-07-16 21:30:33
전 미혼인데요 여러분들도 남편한테 혼자 존댓말하세요??


대부분의 드라마 보면요

연애할때 같이 반말하다가도 결혼하면 여자만 남편한테 존대를 하고요

이웃집웬수 보면 김미숙 남동생이 결혼했쟎아요

연애할땐 서로 존대하더니 결혼하니까 남편은 반말하네요 (뭐 나이차가 있긴 하지만)

김탁구에서도 전인화만 존대하고

하다못해 짱구엄마도 존대하고 짱구아빠는 반말하고

짱구친구들 소꿉장난할때도 남자는 반말 여자는 여보여보 하면서 존댓말

첨부터 그런것도 별로지만 연애하다 결혼하면 남자는 당연하다는듯 반말 부인은 계속 존댓말

드라마들 왜그래요??



IP : 121.200.xxx.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7.16 9:31 PM (203.232.xxx.213)

    외화 자막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경우도 꽤 되더라구요. ㅋㅋ

  • 2. 그죠
    '10.7.16 9:32 PM (58.228.xxx.25)

    웃기죠?
    광고에도 그래요.

    왜 아내만 남편에게 존대를? 웃기죠. 현실에선 그런부부 있기야 있지만, 요즘 대부분 반말하거나 서로 존대하거나 하지 않나요?

    광고나 드라마나 다 남자가 만드는지..
    특히 드라마에선 왜그리 시부모와 사는, 또는 온가족이 모여사는 가족도 많고
    불륜도 많은지...

  • 3. 완전동감
    '10.7.16 9:33 PM (175.196.xxx.208)

    저도 그런부분 많이 거슬렸어요.
    제 로망중의 하나가 부부가 되면 서로 존댓말 쓰는거였는데..

    지금은, 야 자 하지 않는걸로 만족하며 사네요.
    일단 너 어쩌구 하는 말 절대 못하게 하고 저도 안해요.

    여보..라는 호칭이 젤 좋겠지만..&&씨 **씨 하고 이름부르고 살아요.

    그래서 그렇게 남 같은가? -.-

  • 4. 왜왜
    '10.7.16 9:34 PM (121.200.xxx.77)

    맞아요

    외화 자막도 그렇져 ㅎㅎ

    다들 무의식중에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나봐요

  • 5.
    '10.7.16 9:36 PM (221.147.xxx.143)

    드라마 뿐인가요, 소설, 영화 상당부분 다 그렇죠.

    일종의 남녀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존대말이라는 걸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서로서로 다 반말 쓰면 타자 치기도 더 수월하고 말도 더 짧아지고 하니 시간 절약되고,
    누군 반말, 누군 존대말 쓴다고 불쾌해 하며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할 일도 없고요.

    한국어 다 좋은데 이렇게 상하관계를 더욱 명백히 규정 짓는 존대말 좀 없어지면 진짜 좋겠어요.

    일상에선 아내가 남편에게 존대말 쓰는 경우가 썩 흔치는 않은 것 같던데,
    미디어를 보면 그리 되는 경우가 많죠. ㅎㅎ;;

  • 6. ...
    '10.7.16 9:36 PM (115.86.xxx.36)

    저는 서로 존댓말하고 싶었으나
    남편은 동의하질 않아서
    저혼자 존대하면서 속으로 "교양없는 사람"이라고 욕합니다.

  • 7. ^^
    '10.7.16 9:42 PM (222.101.xxx.22)

    전 그냥.. 보통의 부부들이 평균적으로 남편이 나이가 많은경우가 많다보니 그래온거라생각해요.
    좀 지나면 바뀌려니..
    요즘 점점 여자가 연상인 커플도 많아지고..결혼에 평균연령이라는 자체가 없어지고있으니^^;

  • 8. 그러게요
    '10.7.16 9:44 PM (211.193.xxx.171)

    우리집엔 서로 반말해요.제가 화나서 흥분하면 남편이 움찔, 나이많은 남편이 더 손해죠.아마 어느분 아이디처럼 티비에서 그러는건 윤리적 소비?

  • 9. 요건또
    '10.7.16 9:46 PM (122.34.xxx.85)

    박완서 소설이었던가... 남녀가 같이 자고나서 갑자기 남자는 반말하고 여자는 존대하고하면서, 둘의 관계가 수직적인 상하 관계로 규정되고 고정되는걸 묘사한 소설 대목이 있습니다.
    그 소설이 외국어로 번역되어있는데 그걸 읽은 외국인이 저에게 그 소설 대목이 참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혹시 그 여주인공이 남자와 자고나니 그 남자가 실상은 자기에게 너무 별로라, 남자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해 존대말을 쓰는거 아니었냐고 하더군요.--;;;;
    참 별로 설명하고 싶지 않은 문화의 차이였습니다.

  • 10.
    '10.7.16 9:50 PM (221.147.xxx.143)

    요건또 ( 122.34.165.xxx >>>

    그렇죠. 단순 나이가 더 많아서.. 라고 보기엔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꽤 됩니다.

    동갑인데도 둘이 연인이 되면 여자는 존칭을 그대로 쓰는데 남자는 반말을 하죠.

    뿐만 아니죠.

    연상연하 커플에도 비슷한 경우가 꽤 보여요.

    첨엔 누나누나 하다가 둘이 사귀기 시작하면 어린 남자애가 상대녀에게 야야 도 자주 하고
    말을 놓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제가 남녀차별 언급은 했습니다만, 애초에 울 나라 언어에 존대말 따위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골치 아픈 일들도 없었겠죠-_-;;;;

  • 11. --
    '10.7.16 10:03 PM (119.67.xxx.189)

    저도 십대때부터 같은 생각을 쭉~ 드라마, 영화, 외화, 광고, 책 등등등... 대부분 다 그렇죠.
    물론 보통은 남자가 여자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많으니깐.. 이라고 이해하고싶지만,
    그래도 왠지 여자가 손해보는듯한 느낌은 지울수 없어요.
    거기다 여자가 연상인 경우에도 남자들은 대부분 존대 안하더군요!!! 호칭도 그렇고.

    지금은 어쩐지 몰라도 예전(10년전) 저 회사다닐때는요,
    일반사원인 남직원이 대리인 저에게는 "**씨, 뭣좀 해줘." 라고 하고
    같은 대리인 남직원한텐 "**대리님, 뭣좀 해주세요." 라고 했지요.
    나이는 일반사원인 남직원이 대리인 저보다 많았지만 정말 짜증났어요.
    그 남직원은 자기보다 나이 많은 대리 언니들에게도 역시 대리호칭따위 집어치우고 반말 짓거리...
    근데 이게 한두명의 남자들 얘기가 아니였다는거.. 규모가 아주 작은 회사도 아니였는데..ㅠ

    저도 펜님처럼 한글이 처음부터 존대어가 없었다면 모든면에서 훨씬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답니다.

  • 12. ...
    '10.7.16 10:13 PM (121.138.xxx.188)

    정말 너무너무 싫은 부분 중에 하나에요. 부부 사이에서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댓말...
    실제 나이차이가 좀 난다고 해도... 결혼하여 부부가 됨으로써 같이 동등해지는 것 아닌가요?
    같이 존대하는 문화는 참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한쪽만 존대하는 거... 이거 너무 웃기잖아요.

  • 13. ...
    '10.7.16 10:15 PM (118.47.xxx.233)

    드라마니까~ 라고 이해하셔용.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거라 봅니다.

    저 역시도 ㅎㅎㅎ

    남편이 아내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런거겠지~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정말 이해 안되는거...

    남편이 아내보다 훨씬 나이 적은데 여자가 꼬박 꼬박 존대하고
    남편은 반말하는거..... 이건 뭔지?

    또 아이들이 부모한테 반말하는 집들이 더 많은게 사실인데도
    드라마에서 부모한테 반말하는거 보면 보기가 안좋더군요.
    ㅋㅋ 말 안되죠?

  • 14. 심지어
    '10.7.17 12:01 AM (122.35.xxx.227)

    애들보는 애니메이션도 그러는데요 짱구, 아따맘마등등

  • 15. ..........
    '10.7.17 1:19 AM (125.178.xxx.179)

    정말!!! 싫어요!!!!!! 번역한 외국 소설 조차... 외화 조차... 정말........

  • 16. 김수현
    '10.7.17 1:41 AM (211.178.xxx.104)

    드라마 싫어하지만 부부가 서로 반말하는건 맘에 들어요^^

  • 17. ..
    '10.7.17 5:40 AM (175.118.xxx.133)

    그러게요. 저도 늘 그게 궁금했던 일인입니다.
    왜죠? ㅋㅋ

  • 18. 간단히
    '10.7.17 10:01 AM (121.132.xxx.244)

    반말이나 존대말 중에 하나로 통일하면 해결이 되겠네요.
    저는 존대말로 통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연령의 고하를 막론하고....
    사실 가장 시급한 언어정화가 아닐 지....
    옛날 신분차별을 할 때나 반말 존대말 구분을 한 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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