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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찾을수 있을까요? ㅠ.ㅜ
맑으면서 약간 청승맞은 남자 발라드.. 인데 살짝 옛날가요 맛을 풍기는.
낮게 저음으로 짝 깔리면 뭐라뭐라..하다 살짝 치켜드는 노래인데.
저 부분 가사라도 들었으면 속시원히 검색할텐데요...
흑흑흑.
최신발라드 가요 100개를 들어보고 있는데
어찌 찾을 수 있지요... ㅠ.ㅜ...
그 상가 앞에 매일 가서 쪼그리고 앉아있어야 다시 들을수 있을라나요...
1. 탁재훈
'10.7.16 12:01 PM (125.131.xxx.3)상상플러스에서 끝없이 불러대던 채연 노래가 생각나네요.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쏴↑2. .
'10.7.16 12:02 PM (123.204.xxx.204)유승준의 '나나나'가 떠올랐어요.
근데 최신게 아니라서...3. ..
'10.7.16 12:03 PM (58.126.xxx.237)첫 댓글님 때문에 탁재훈만 생각나서
도저히 못찾아드리겠어요. ㅋㅋㅋ4. ...
'10.7.16 12:04 PM (119.64.xxx.151)태양의 쏠라~ 한 번 검색해 보세요...
5. ..
'10.7.16 12:11 PM (125.140.xxx.37)아무리 82라도... 아무정보없이 찾긴 좀 어려울듯하네요
6. 이건
'10.7.16 12:13 PM (59.6.xxx.203)아무리 82라도..이거는.....
7. 그노래
'10.7.16 12:17 PM (119.194.xxx.106)혹시 이건 아닐까요?
남자가수 낮게 부르다가 치고 올라가는 조용한 발라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 잠들었으면
저도 가끔 어디지나다가 듣는데 좋아합니다
가수이름이 갑자기 생각은 안나는데요, 검색해 보시고 맞으면
댓글 올려주세요8. 맞아요?
'10.7.16 12:19 PM (59.9.xxx.101)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은 온통 시들었어도~~박정수..이 분 왜 음반한 개만 내고 사라지셨는지?
9. 음이라도
'10.7.16 12:26 PM (124.80.xxx.219)적어보셔요 대충~(계명)
찾아내시는 분들 꼭 있어요 ㅎㅎ10. 그노래
'10.7.16 12:40 PM (119.194.xxx.106)비오니까 이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내머리속 맴맴님 , 찿는 노래가 아마도 이노래일것 같은 필이 팍..............
정말 좋아하는데 , 맞아요님 가수 이름 맞아요 노래 진짜 분위기 짱인데...
이가수 왜 사라진건지....
근데 전 왜 비만 오면 이렇게 마음이 좋은지요11. ㅋㅋ
'10.7.16 12:55 PM (121.147.xxx.199)에전에 어떤분이 노래좀 찾아줘요 해서 들어갔더니
띠라라라라~~라라~~띠띠라라라~~띠따따리라라~~~ㅋㅋㅋ
더 웃긴건 댓글에 누가 노래제목을 달아놨어요..
그랬더니 원글님이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꾸벅하대요. ㅋㅋ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12. 혹시요..
'10.7.16 1:00 PM (121.135.xxx.222)오늘 오전중에 들은 노래 아니세요??
아까 라디오에서 그런노래 들은거 같은데....최신가요는 아니고 좀 된 노래였거든요13. 토토
'10.7.16 1:06 PM (59.4.xxx.139)박정수의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근데 원글님이찾는노래는아닌듯하네요.최신곡에서 찾으신다니....
14. 왠지모르게
'10.7.16 1:23 PM (222.110.xxx.183)김성호의 "회상"이 떠오르네요.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후후~15. 이때 쯤
'10.7.16 1:27 PM (59.9.xxx.101)원글님이 나타나셔야 하는데..전부 다 꽝인 모양이네요.;;;;
16. 저도..
'10.7.16 1:30 PM (124.136.xxx.35)김성호의 회상이 딱 떠올라요. 앞에는 읖조리다가 뒷부분에서 "우후~" 하는 것이 올라가잖아요. ㅎㅎㅎ
17. 혹시
'10.7.16 2:19 PM (210.205.xxx.201)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아닐지요.
근데 좀 오래된 곡이예요.18. ㅎㅎ
'10.7.16 3:24 PM (219.255.xxx.240)82자게 너무 잼있어요..
82csi 출동도 넘 정겹게 잼있어요...오전에 일이있어 이제 들어와서
쭉 훓어보다가 여기 댓글들 읽다가 너무 좋다라는글 남기려고 로긴했습니다..ㅎㅎㅎ
다들 넘열심히 생각해내시려고 하는 모습이 막 떠오르네요...
잠시 저도 김성호의 '회상'이 떠오릅니다..19. 요즘 노래중
'10.7.16 7:41 PM (124.80.xxx.51)'민경훈'의 '아프니까 사랑이죠'는 아닌가요?
'맑으면서 약간 청승맞은 남자 발라드'라고 하시니...
빠른 전주곡 조금 지나가면 바로 발라드입니다.
http://blog.naver.com/style4989?Redirect=Log&logNo=10010419926520. 원글이..
'10.7.17 12:22 AM (58.148.xxx.115)리플주신 분들 고마워요..
위의 노래들 다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저거아니예요.
음을 읊어드릴수 있는데... 약간 트롯삘이 살짝 섞인 하일라이트부분만 기억반복재생..
음악사이트 들어가서 발라드 순위 100위까지 찾았는데 못찾았어요. 흑흑흑...
윗님, 민경훈은 밴드했던 가수라 목소리가 굵은데 아주 맑은 남자목소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