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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된장 레시피 모두 성공하셨나요?
벼르고 벼르다 즉석된장 만들어봤어요..
모두 바르게 했는데..
전 왜 이리 짤까요?
된장 끓여 놓으면 넘 짜요..
조금 놔둬 숙성되면 더 맛있을까요?
글고 냉장보관 어느정도 둬도 될지...궁금하네요///
1. 된장조아요
'10.7.14 10:35 PM (125.182.xxx.37)사람마다 입맛이란게 다 다른데..
어떤 레시피라도 100프로 다 성공하는게 어디 있나요.
그냥 된장만 해도 원래 짜요.
만들어놓은게 짜다면 된장은 조금만 넣고 멸치국물이나 두부건더기로 조절해서 끓여보세요^^2. 전
'10.7.14 10:51 PM (211.54.xxx.179)나름성공이요,,,좀 까맣게 변한 된장으로 만들었는데 안짜고 맛 괜찮았어요,
콩가루 좀더 넣고 숙성시키면 좋을것 같은데요,,,3. 자게에서
'10.7.14 10:58 PM (211.215.xxx.213)검색해보시면 보라돌이맘님 즉석된장이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걸로 나와요. 처음 올리셨을때 한참 만들었던 분들이 많이 계셨었는데 다른 레시피는 까다롭지 않고 참 좋은데 그 즉석된장만은 좀 취향이 갈리더라구요. 많이 짜다면 첫번째 댓글님말씀처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4. 저는..
'10.7.14 11:37 PM (211.207.xxx.131)전 처음엔 모두 판매하는 된장쌈장 고추장으로 했는데 짜지 않고 좀 너무 달달한가 싶은 생각이 들어 집된장+즉석된장으로 했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집된장+집고추장+시판쌈장으로 하니 짜지도 달지도 않은 약간 된장특유의 쌉싸레한 맛이 나오던데요.
된장을 너무 많이 넣어서 짠게 아닐까요///5. 제겐..
'10.7.15 12:17 AM (211.110.xxx.2)보라돌이님 레시피는 항상 제겐 좀 짜서
전 늘 저희 가족에게 맞게 조절하네요..6. ...
'10.7.15 8:35 AM (121.143.xxx.149)그거 만들어두신고 쌈장으로 드세요
쌈장맛이에요~
저두 그거 초창기에 했는데 맛없어서 쌈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더라구요7. 저두요
'10.7.15 10:19 AM (147.46.xxx.76)보라돌이맘님 레시피는 너무 좋은데, 울 집 입맛엔 많이 짜요.
저는 거의 양념은 반으로 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