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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회장 기자회견을 보며 딸과 나눈 대화...
딸 : 저 할머니 뭐하는거야?
엄마 : 기자회견
딸 : 기저귀%$# ?
엄마 : 아니, 기.자.회.견.
딸 : 기저%$#& ?
엄마 : ........응...(3살짜리가 이걸 정확히 알아서 뭐하겄냐. 나중에 크면 알려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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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딸 : 엄마, 저 할머니 노래 잘해?
엄마 : 으..응? 글쎄....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빨간 쟈켓에 빨간 안경 맞춰쓰고, 앞에 마이크 대고 뭐라뭐라 계속 얘기하니 노래가 연상된듯...ㅋㅋ
1. ㅋㅋㅋㅋㅋㅋㅋ
'09.8.17 3:59 PM (211.219.xxx.78)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할머니 노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ㅋㅋㅋㅋㅋ
'09.8.17 4:00 PM (218.39.xxx.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회장 빨간안경 꼈나 보러가는 1인3. ㅋㅋ
'09.8.17 4:04 PM (211.117.xxx.122)방금 보고 왔네요
빨간재킷과 빨간안경4. 저도
'09.8.17 4:06 PM (121.88.xxx.69)확인했습니당 ㅎㅎㅎ
5. ㅋㅋㅋㅋㅋ
'09.8.17 4:08 PM (218.39.xxx.13)저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
붉은색으로 화려하게 꾸미셨네요^^
그나저나 따님 넘 귀여운것 아닌가요??6. 하하하
'09.8.17 4:09 PM (203.247.xxx.172)http://kr.img.search.yahoo.com/search/images?p=%ED%98%84%EC%A0%95%EC%9D%80+%E...
7. .
'09.8.17 4:16 PM (125.128.xxx.239)기저귀.. 너무 웃겨요
8. //
'09.8.17 4:17 PM (211.212.xxx.229)심오한 대화가 오고간줄 알았더니..ㅎ
북에서 내려오면서 빨간옷 입어주는 센스..현회장 맘에 들어요.9. ㅤㅇㅏㅋ카ㅤㅋㅏㅋ
'09.8.17 4:28 PM (221.151.xxx.194)아 웃겨ㄹㅏㅋ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어요~~~~~~~~~~~~
10. ...
'09.8.17 4:31 PM (125.131.xxx.235)센스라굽쑈???????????????
주렁주렁 귀걸이랑 목걸이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11. ^^
'09.8.17 4:40 PM (117.123.xxx.66)애가 너무 귀여워요. 기저귀~^^
12. 센스라는 말에
'09.8.17 4:50 PM (119.196.xxx.239)누군가가 현회장은 명품을 해도 짝퉁같이 보이고 친근한 이웃 같다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ㅋㅋ
13. ..
'09.8.17 5:07 PM (121.88.xxx.126)어웅..딸아이 너무 귀여워요
전 아들만 하나있는 엄마라 딸 갖은분들 너무 부러워요..
기자귀?ㅎㅎㅎ..아구 귀여워..
용돈 주고 싶네요^^14. 샛길
'09.8.17 5:36 PM (211.106.xxx.53)저는 현회장 일정이 바뀐다는 소식을 들은 첫날부터
가져간 옷의 갯수가 궁금했답니다.^^
울 남편은 별게 다 궁금하다고 핀잔하지만..궁금하지 않으세요?
같은옷을 계속 입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보통은 원래 예정된 일정에 맞춰
옷을 준비할테니까요.
빨아입었을까요? ㅎㅎ15. 윗님..
'09.8.18 12:25 AM (125.188.xxx.27)사실 저도 그게 무지 궁금했다는...ㅎㅎ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ㅎㅎㅎ16. 북에..
'09.8.18 8:49 AM (124.5.xxx.5)안가봤지만 호텔도 있고 상품 파는데도 있지 않을까요.. 없나..
17. 하지만
'09.8.18 9:27 AM (218.103.xxx.47)북에 님, 저도 안가봤지만 현정은 회장이 북에서 옷을 사기는 좀.... ㅎㅎㅎ
18. 청문회때 본
'09.8.18 9:34 AM (115.95.xxx.139)정주영씨 며느리들이 탤런트보다 이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월 앞에는 장사없네요.
여염집 얌전한 아주머님 모습이네요.19. 저도
'09.8.18 9:35 AM (119.69.xxx.67)그 생각 했는데
남에서 공수하지 않았을까용? ㅋㅋㅋㅋ20. .
'09.8.18 12:04 PM (119.203.xxx.72)^^남편이 빨간 옷 입은 화면 보고 현회장 몸 관리좀 해야 겠다길래
'냅둬~ 멋지구만 김정일 옆에서도 절대 꿇리지 않는 포스잖아.'
했더니 그러네 하더군요.
남편 죽고 회사 꾸려 나가는거 보면 멋있어요.
지이양과 함께 멋진 여걸이예요.21. 으헉
'09.8.18 3:34 PM (211.109.xxx.18)빨간,,,, 안경에 빨간 옷??
헐,,,,,,,,,,,국정원에 잡혀가겠네요!!22. 원글이
'09.8.19 1:16 AM (116.32.xxx.6)오늘따라 계속 못들어오다 지금에야 들어와 봤는데요...
혹시, 이 글이 베스트글에 올랐었나요?
맞다면.....아...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