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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식사!!!

추억만이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0-07-14 21:57:43


집에서 가져온 촌된장에


쌀뜨물에 , 호박, 조개 , 양파 , 감자 ,  두부 넣고


고추장 약간에 청량 고추 넣어서 찌게 끓이고


된장찌게 에 넣은 두부 반모


꽃소금 약간 쳐서 자작하게 구워 놓고


김치 이쁘게 썰고 ,


몇몇가지 반찬 상에 차려놨고


고시히까리로 밥을 해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밥상



이게 정말


진수성찬이네요







....






다만 차린지 2시간 이 지난 것과


마눌님께서 아직 안들어 오셔서


못먹고 있다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 빼고요  



ㅜㅜ


밥하고 반찬 해놓으래놓고


안오는 사람 데땅 미워요 ㅜㅜ
IP : 121.140.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보잡
    '10.7.14 9:59 PM (118.32.xxx.144)

    신혼에 빠져서 82에 "안오는 사람 데땅 미워요 ㅜㅜ" 22222

  • 2. ..
    '10.7.14 10:01 PM (121.150.xxx.212)

    혼자 일식 일찬 저녁 먹은 싱글 염장 지르는 글 데땅 미워요 ㅠㅠ

  • 3. 추억만이
    '10.7.14 10:14 PM (121.140.xxx.203)

    인제 저녁 타임 ㅜㅜ

  • 4. 은석형맘
    '10.7.14 10:18 PM (122.128.xxx.19)

    ㅋㅋㅋㅋㅋㅋ
    이제 저녁 오붓이 먹는 사람 데땅 미워요...............ㅋㅋㅋ

  • 5. 아 진짜
    '10.7.14 10:37 PM (121.130.xxx.42)

    배 아파
    맞춤법 틀린 거나 지적질 해야겠어요.
    청량 -> 청양
    찌게 -> 찌개
    데땅 -> 대땅
    지적질 할 거 더 없나 눈에 불켜고 찾아봐야지

  • 6. 아 진짜2
    '10.7.14 10:48 PM (121.131.xxx.141)

    저는 띄어쓰기나 지적질해볼가요? 대땅 많은데... ㅋㅋㅋ

  • 7. ㅎㅎ
    '10.7.14 11:14 PM (59.31.xxx.183)

    바야흐로 신혼이시군요, 추억만이님.. 좋을 때다, 이런 말 하기도 너무 연로한 ...

  • 8. .
    '10.7.14 11:17 PM (125.186.xxx.144)

    마눌님께 사랑받겠어요. 좋아보입니다.

  • 9. .
    '10.7.14 11:23 PM (222.239.xxx.168)

    저번에 추억만이님이 생협에 매달 8000원인가 조합비로 나간다고 하셨죠?
    그 비밀을 이제야 알았네요. 매장 출자금 5구좌 내셨죠?
    그래서 그런거라면 참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시네요.

  • 10. 추억만이
    '10.7.15 12:24 AM (121.140.xxx.203)

    밥 두그릇에 소주한병비우고, 수박 먹고 배땅땅 치고 있습니다 >_<

    생협 출자금 여러구좌 맞긴 합니다만 5구좌는 아니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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