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저 오늘 생일이에요..
추카 해주세요..
어제 엄마 아빠께 저녁 사드렸어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셔 감사하다구..
저두 이제 5살 아이 엄마가 되다보니..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두 느끼고.. 그러네요
근데 전업주부가 몇년째 하다보니..
정말이지 추카해주는 사람두. 가족과 몇몇 친구뿐이네요..
갑자기 소나기도 오구..
왜 이리 우울해질까요.. 신랑과도 사이가 별로구요.. ㅠㅠ
의무감에 오늘 저녁도 외식하겠지요..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오늘 생일이에요.. ^^
생일 조회수 : 285
작성일 : 2010-07-14 13:38:36
IP : 121.124.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7.14 1:44 PM (202.76.xxx.5)헙!!!!!!!!!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같은 날은 축하 받으셔야죠!!
2. ^^
'10.7.14 1:43 PM (210.106.xxx.213)제가 좋아하는 친구도 오늘이 생일이라 아침에 문자넣어줬는데..
생일 축하 드려요..
의무감이라 생각말고 맘껏 즐기세요
맛난것으로 메뉴골라 맛있게 드세요..^^3. ...
'10.7.14 1:43 PM (183.106.xxx.60)맞아요..애엄마 되면 잘 챙기기 힘들지요..
생일 축하드리고..맛난거 많이 드세요..
효녀네요..친정부모님 저녁도 사드리고..
복 받으실 거에요..^^4. 블루마운틴
'10.7.14 1:44 PM (175.112.xxx.87)오!! 축하드려요~~
5. ^^
'10.7.14 1:58 PM (118.46.xxx.188)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 하시며 기분전환 하세요 ^^
축하드립니다!6. 국민학생
'10.7.14 3:57 PM (218.144.xxx.104)저도 축하드려요. 저녁때 님 위주로 맛난거 드세요 ^^
7. ^^
'10.7.14 6:09 PM (61.102.xxx.65)저랑 생일이 같으시네요~^^
전 부모님 밥 사드릴 생각도 못하고 선물 받기만 했는데.. 죄송해지네요..ㅠ.ㅠ
남편분이랑 아이랑 맛있는 저녁 식사 하세요~
생일 축하드려요~~^^*8. m
'10.7.14 10:54 PM (122.36.xxx.41)생일 축하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