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독서실 책상을 그냥 주기로 했는데, 약속을 빵구내네요.

흠..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0-07-14 11:46:51
선물로 받은 독서실 책상이 있는데
그냥 아는 사람에게 주기로 했어요(밥이나 사라 하면서..)

오늘 오전에 오기로 해서 대기하고 있는데
못가겠다고,,나중에 오겠다고,,

나는 전업이고, 그녀는 일을 해서 피곤한건 알지만,
신경질 난다..

좀 아까운 생각도 들고,
가격 검색을 해보니 135,000 원 이어서...(좀전에 가격 확인 했거든요)

가져가라할때 얼른 가져가지...
그저 가져가라하니까,,고민이 생겼나?
나도 마음 바뀔라고 하네요.몇년 묵혔다가 내 아이 쓰라고 해야되겠다. 아..짜증(밴댕이같은 내 속..)

좋은 마음 들었을때, 마음 바뀌기전에 가져갑시다.다들.
IP : 58.22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속안지키는사람
    '10.7.14 11:53 AM (122.35.xxx.55)

    남편이 다시 쓰겠다고 한다고
    주지 마세요

  • 2.
    '10.7.14 12:02 PM (119.70.xxx.26)

    그런 사람짜증나죠!담에 언제오겠다 날 안 잡았으면 원글님 맘대로 하세염

  • 3. 흠..
    '10.7.14 12:01 PM (58.228.xxx.25)

    에잇~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막 웃으면서,,,준다고 했으면 줘라....한번 안지켰다고 그러면 괜히 이상하다...그래서

    에잇.

  • 4. 선뜻
    '10.7.14 12:05 PM (180.66.xxx.19)

    주겠다고 하니...못받을걸 받게되나 생각하나봐요.
    연락올때까지 두고보세요,.

    저희도 이사전에 필요한 물건 다 챙겨라고 하니
    이거저거 다 찜~하더만,,감감무소식..
    얼른 줘버리고 나머진 정리할려니 엄청 걸리작거리더만 결국은 생각해보니 자기도 필요없는듯해서 연락 안했다고...

    즉 충동구매랑 같아요.
    책상은 자리차지를 하니 더더욱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답이 나올듯.

  • 5. 흠..
    '10.7.14 12:06 PM (58.228.xxx.25)

    네...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보지요. 뭐 어떻게 하나...인간연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377 이번주 코스트코 할인 품목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3 코스트코 2010/07/14 944
560376 빌려간 책좀 돌려주세요.. 8 듣보잡 2010/07/14 678
560375 비디오 버려야 하는데요 6 궁금 2010/07/14 545
560374 번역비 페이지 당...이라는 게 도대체 몇 단어를 얘기하는 거에요? 6 .. 2010/07/14 2,419
560373 공매로 자동차 사신분들 1 승용차 2010/07/14 345
560372 100일 된 아기 아빠가 조언을 구합니다. 15 호연지기 2010/07/14 1,374
560371 자식교육에 암덩어리가 달라붙는다면? 1 사랑이여 2010/07/14 813
560370 여배우 문숙네 집 보셨어요? SBS잘먹고 잘사는집 방영..지난주 17 여배우 2010/07/14 10,706
560369 백화점 고기는 안전한건가요? 9 .. 2010/07/14 898
560368 네이버 아이디 도용과 사이렌 24 사이트에 관한 질문 2 불쾌한 기분.. 2010/07/14 502
560367 종각역에 패밀리 레스토랑 4 패레 2010/07/14 610
560366 우리 아이가 복덩이다... 실제로 느끼고 겪으신 적 있으세요? 17 혹시 2010/07/14 2,107
560365 남자는 다 늑대라더니..속았네여.. 32 슬퍼여 ㅠ .. 2010/07/14 8,952
560364 빌라 지하 주차장에서 사람들이 차를 세차해요. 괜찮은 일인가요? 2 세차 2010/07/14 748
560363 보수단체 때아닌 ‘집안 싸움’ 2 세우실 2010/07/14 263
560362 가스렌지 중고로 팔려고 하는데 어디에 파는지 부탁좀 드릴께요. 5 초보맘 2010/07/14 789
560361 주식하시는 분 대한생명 어떨지 좀 알려주세요~~!! 1 대박의 꿈~.. 2010/07/14 402
560360 통돌이 세탁기 10키로면 두꺼운이불도 다 되나요? 9 . 2010/07/14 10,186
560359 장만옥과 김남주 닮지 않았나요? 19 ... 2010/07/14 1,428
560358 살찌는비결 알려주세요ㅠㅠ 18 애기엄마 2010/07/14 1,327
560357 일반회사들 대부분 여직원이 일 다하는 듯 2 회사 2010/07/14 680
560356 일산 코슷코에 지난주 향수매장 오늘도 있나요? 포도쥬스 2010/07/14 197
560355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카드 2010/07/14 224
560354 양천구 목동 지역 사시는분 계세요? 10 보나마나 2010/07/14 865
560353 일산 코슷코에 지난주 향수매장 오늘도 있나요? 포도쥬스 2010/07/14 209
560352 4대강사업 : 토론 제안보다 의문에 대한 답이 먼저다 이준구 2010/07/14 270
560351 멜깁슨 기사 보셨어요? 8 칵테일 2010/07/14 2,459
560350 왼손잡이 아이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에피소드 17 왼손 2010/07/14 1,258
560349 저 직원을 어쩌면 좋나요? 14 짜증나 2010/07/14 2,019
560348 독서실 책상을 그냥 주기로 했는데, 약속을 빵구내네요. 5 흠.. 2010/07/14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