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초등2학년때 뱀두마리 막대기에 걸고 엄마갖다줬던기억이...ㅠ.ㅠ

지렁이보고생각나서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0-07-13 15:48:43
아래 지렁이글보고 생각나서요.

저 초등2학년때 충남당진으로 이사를 갔거든요.

어느날 하교길에 산 언덕으로 올라가는 뱀이 두마리나 있길래

뱀으로 술담그기도하고 어릴때 외삼촌이 뱀을 불에 구워서 드셨던

생각도 나고 그래서 몸에좋은거라 생각했는지 어쨌는지 엄마한테

가져다드리자 하고 막대기를 두개 구해서 양손에 하나씩 잡고

각각 뱀한마리씩 걸쳐서 집에까지 가지고 갔던 기억이나네요ㅡㅡ;;

참 엉뚱한 아이었죠??저 여잔데....ㅠ.ㅠ

막대기에 걸려서 꿈틀거리던 그 뱀....겁이 없었는지...ㅠ.ㅠ

그렇게 뱀을 들고 집까지 한 20분정도 걸어갔던것같아요.

집에 가서 엄마한테 보여주니 엄마 놀라셔서 얼른 갔다 버리라고....ㅠ.ㅠ

내가 왜그랬을까??
IP : 222.239.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3:54 PM (118.216.xxx.6)

    그 나이땐 뱀처럼 무서운게 없는데 말이죠.....
    풀숲을 헤치고 난 작은 길도 아닌곳을 향하야
    스륵스륵 혀 낼름 거리며 .........읔
    개구리가 폴짝 다니는 것도 뱀인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던 식은땀 나던
    고맘때 제 모습이 기억나네요

  • 2.
    '10.7.13 4:08 PM (125.186.xxx.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녀시네요 ㅎㅎㅎㅎ

  • 3. 지렁이 글 쓴
    '10.7.13 4:08 PM (220.120.xxx.54)

    사람인데요...
    정말 헉 소리나게 하신 분들 많네요...ㅋㅋ
    엄마한테 효도하세요.
    님 키우시면서 얼마나 놀랄 일이 많으셨겠어요..?
    ㅋㅋㅋ

  • 4. 건이엄마
    '10.7.13 5:03 PM (121.167.xxx.78)

    전 그 맘때 산에 갔는데, 뱀이 머리 쳐 들고 날 따라 오길래 놀라서 뛰었는데 한참 달리다 돌아보니 뱀이 안보여서 한 숨 돌린적이 있어요. 아직도 뱀 그러면 그 때 그 뱀 생각나요.

  • 5. 완전
    '10.7.13 6:06 PM (180.66.xxx.4)

    효녀시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931 전 초등2학년때 뱀두마리 막대기에 걸고 엄마갖다줬던기억이...ㅠ.ㅠ 5 지렁이보고생.. 2010/07/13 795
559930 중고매니아분들 많으신가요??? 10 ㅠㅠ 2010/07/13 1,355
559929 30대후반 박사 3 암담 2010/07/13 1,228
559928 딸아인데요 엄청 먹어 제끼는데 저대로 놔둘까요? 20 6학년 2010/07/13 1,847
559927 중1아이 수학 혼자 선행하려합니다. 조언좀... 5 선행시러 2010/07/13 954
559926 간장게장을 담궜는데..이래도 되나요? 2 으으 2010/07/13 343
559925 급질)에어컨 리모컨..대충 얼마나 하나요?? 5 궁금 2010/07/13 472
559924 이제 곧 끝나는데... 1 아쉬워요 2010/07/13 345
559923 대학생 해외봉사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5 봉사 2010/07/13 591
559922 코스트코가 스타벅스도 아니고..... 12 키티 2010/07/13 3,417
559921 스페인에서 온 초콜렛..우승턱인가봐요. 1 제비꽃 2010/07/13 633
559920 초·중등생 ‘아침급식’은 어때요? 11 세우실 2010/07/13 1,088
559919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어떻게 사용하나요? 9 포인트 2010/07/13 2,040
559918 아이친구들 놀러오면 몇시간 노나요? 7 날이 너무 .. 2010/07/13 735
559917 저도 의부증하니까 생각나네요 10 ... 2010/07/13 1,972
559916 충주에 가볼만한 곳? 4 여름휴가 2010/07/13 3,573
559915 (급) 롤스크린 주문하려는데요...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5 2010/07/13 311
559914 공부 잘하는 고등학생들 공부 어느정도 하나요? 11 ... 2010/07/13 2,027
559913 남자 22살 여자 38살... 72 곰곰이 2010/07/13 11,425
559912 초등1학년인데 얼굴에 손톱이 깊게파여왔네요.. 8 열받어 2010/07/13 822
559911 데쳐서 냉동된 쑥 어떻게 하나요? 3 2010/07/13 444
559910 오는 토요일, 서울광장.... 문수스님 문화추모제 열립니다!!! 6 4대 강물아.. 2010/07/13 321
559909 오늘 엔테테인먼트사에서 전화 왔어요 12 궁금맘 2010/07/13 1,227
559908 제주도로 이사가고 싶은데여~ 8 알이 2010/07/13 1,401
559907 국그릇보다 조금 큰 그릇 어떤게 이쁜까요? 1 우동그릇 2010/07/13 313
559906 엄마 가슴 딸아이도 닮나요? 34 딸아미안 2010/07/13 2,985
559905 지금 티비 보세요? 대박. 한나라당이 큰 웃음 주네요. 15 리얼 병림픽.. 2010/07/13 1,650
559904 타로 보신분? 2 타로 2010/07/13 528
559903 라섹했는데 눈이 침침해지는거 같은데 좋은 음식이나 운동법 없나요? 1 2010/07/13 705
559902 울산 가려는데(무정차? 직행?) 3 버스로 2010/07/13 809